가을 들녘에서/은파

조회 수 16 추천 수 0 2021.09.14 02:23:02

찬바람이

나부끼는 가을

깊어 가는데

 

하늘은 청자빛

푸르름 미소하는

해맑음이 좋다

 

가로수 은행나무

노랗게 물결 칠 때

젊은날이 그립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5428 12월 끝자락 부여잡고/설(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104 1
5427 눈꽃처럼 피어나는 그 사랑 외(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160 1
5426 촛불 집회 2 외(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306 1
5425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005 1
5424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527 1
5423 새마음 외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936 1
5422 보물찾기 오애숙 2017-01-18 1679 1
5421 환희의 아침 오애숙 2017-01-18 1893 1
5420 믿음의 닻으로/은파 오애숙 2017-01-18 2146 1
5419 사랑은 이런거야 오애숙 2017-01-18 1888 1
5418 바보가 도트던 날 오애숙 2017-01-18 3383 1
5417 마음의 빚장 연 활보 오애숙 2017-01-18 2906 1
5416 일어나라 그 빛에 오애숙 2017-01-18 2764 1
5415 나 그님으로 오애숙 2017-01-18 2776 1
5414 동반자 오애숙 2017-01-18 3597 1
5413 새마음 오애숙 2017-01-18 3435 1
5412 작심삼일 오애숙 2017-01-18 3540 1
5411 그대 내 곁에 있어 오애숙 2017-01-18 3811 1
5410 가장 중요한 것 오애숙 2017-01-18 3393 1
5409 새 마음 2 오애숙 2017-01-18 3564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2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