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의는 공동체의 파멸의 길이매/은파

 
각기 소견대로 행했던 사사 시대
죄에 대해 두 세 사람의 증언 들어야 되는
규례에도 레위인의 말에만 귀 기울이며
편파 적인 잘못된 결의의 모습 이매
 
사명감 없는 레위의 그릇된 행동
첩 두면 안 되는 일인데 자기 소견대로
행동했으며 자신의 잘못은 말하지 않고
수모의 복수만 불 켜고 있는 그릇됨
 
이스라엘 40만 명 미스바에 모여
베냐민 지파 기브아의 불량배들 넘기란
요구를 거절하고 26,000명과 기브아에서
왼손잡이 700명을 뽑아 동족 간의 전쟁
 
한 사람의 죄악이 큰 위기 불렀고
패역한 일을 감싸며 전쟁을 불사하매
죄와 허물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연합 공동체 지켰다면 참사 없었을 터
 
사명감 없는 레위 한 사람이 온 지파
이스라엘을 뒤흔어 놓고 파열하고 있어
그로 인해 40만 명이 미스바에 모인 모습
외부의 적 칠 때는 모이지 않았었는데
 
동적을 치기 위한 그들의 모습에
민족의 운명보다는 지파의 이익 위해
이스라엘 공동체를 파멸시키고 있
어지럽히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누룩의 죄는 도려 내야 될 것이매
서로 성령 안에서 말씀 속에 서로가
권면하며 거룩한 백성들 주 보혈 안에
말씀 갖고 바로 설 수 있게 하소서
 
사사기 20: 1~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428 5월의 들녘에서--장미가시 오애숙 2021-05-20 15  
5427 오월 바닷가에서 오애숙 2021-05-20 15  
5426 성시/ 5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5  
5425 QT [1] 오애숙 2021-05-22 15  
5424 시---웃음의 비밀/은파 [2] 오애숙 2021-05-28 15  
5423 어느 봄날의 연가 오애숙 2021-06-05 15  
5422 QT: 여러가지 귀한 재로로 건축 될 성막/은파 오애숙 2021-07-12 15  
5421 **시-- 군자란 --[[MS]] 오애숙 2021-07-13 15  
5420 QT- 왕의 구원에 찬양하세 [1] 오애숙 2021-07-30 15  
5419 시--------해바라기/은파 오애숙 2021-08-09 15  
5418 QT 여호와 우리 주여/은파 [1] 오애숙 2021-08-10 15  
5417 QT [1] 오애숙 2021-08-23 15  
5416 QT [1] 오애숙 2021-08-29 15  
5415 그리움/은파 오애숙 2021-09-07 15  
5414 가을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은파 [1] 오애숙 2021-09-07 15  
5413 대나무 숲에서 오애숙 2021-09-10 15  
5412 한가위를 앞에 두고서/은파 오애숙 2021-09-14 15  
5411 갈 들녘에서 [1] 오애숙 2021-09-15 15 1
5410 QT:세상 유혹 이기려면---[미주]--딤후 6장 6-1 [1] 오애숙 2021-09-28 15  
5409 연시조-세월의 강줄기 걸터앉아/은파 오애숙 2021-09-27 1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3
어제 조회수:
69
전체 조회수:
3,122,293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6,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