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8 |
시
삶의 향기/사랑의 향기/ /옛 그림자 속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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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2018 |
4 |
667 |
시
옛그림자 속으로(시) 1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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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21 |
2019 |
1 |
666 |
시
신나는 여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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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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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
시
(성)이 아침 내 눈 여소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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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29 |
2021 |
1 |
664 |
시
하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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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06 |
2023 |
1 |
663 |
시
풀잎의 이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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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2-20 |
2023 |
1 |
662 |
시
** 인생의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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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2-24 |
2025 |
3 |
661 |
시
영정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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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025 |
1 |
660 |
시
처세는 좋으나 딱한 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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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07 |
2027 |
3 |
659 |
시
옛날 그 그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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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13 |
2029 |
1 |
658 |
시
나 겸손히 주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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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4 |
2031 |
1 |
657 |
시
광복 70 주 년 - 파란들판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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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7-21 |
2033 |
3 |
656 |
시
그리움이 메아리 칠때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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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06 |
2033 |
3 |
655 |
시
꽃바람(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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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7 |
2037 |
2 |
654 |
시
인연(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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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14 |
2038 |
1 |
653 |
시
인생 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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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19 |
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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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
시
(시)최초의 알람/시월의 연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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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1 |
2045 |
3 |
651 |
시
이른 아침 동이 터올 때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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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26 |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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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시
물망초(시백과 등록 7월 17일 1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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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13 |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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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
시
시가 완성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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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31 |
2050 |
1 |
바쁜 가운데 한 자루의 펜을 들고
하얀 백지 위에 소소한 얘기 거리
한 줄 뽑은 시어 수놓는 기쁨의 향기
시인에게 있어선 오늘 속 미래 향한
발돋움이고 신탁의 미래가 되고 있어
아 가을이 아름다워지나 칠 수 없는
심연 속에선 고추잠자리 날갯짓한다
바쁜 가운데 한 자루의 펜을 들고서
하얀 백지 위에다 소망의 향기로움
들판에 한송이 코스모스 미소 가지고
파란 하늘 속에 주역되고자 노래하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날갯짓이런가
이 가을 잠시 호숫가로 낙하하는 단풍에
사색하는 맘속 살며시 미소 짓는 향 그럼
우리 주변 불가능 가능케 하고 있는 이들
많으나 특히 방탄 소년으로 환희의 기쁨!
입이 귀에 걸리는 까닭은 내 자식 같아서
기특하기 때문인지 박수 갈 채 보냅니다
삶에 도전 정신 있다는 거 얼마나 멋지고
생명찬 소망인지 이 아침 그들로 인하여
행복의 물결 흘러넘쳐 행복이 따로 있나
푸른 안경 쓰고 내 것으로 만들면 되는 일
어차피 거칠 관문 우거지 상의 억지 말고
이것도 지나가야 하리란 굳은 의지 있다면
얼마나 멋지고 뜻깊은 일인가 생각해 봐요
비빌 언덕 없다 포기치 말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긍정적인 마인드 갖고서
힘차게 달리면 행운은 내 것! 옛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어 길고 짧은 건 재어 봐야 한다고
끝까지 밀어붙일 떼 때로는 실패할까 두려움
슬며시 찾아오나 한 번 넘어지면 지혜가 생겨
요리조리 피하기도 해 인생에서 뭔가 찾고자
레일 위를 열차처럼 질주하며 예 까지 왔네요
돌이켜 보니 숨 막혀 질식 해 숨이 턱턱 막힐
긴 터널 같은 인생사였다고 술회합니다 만
그나마 감사가 넘치고 있음은 사리사욕 위해
삶의 주역되지 않아 기쁨으로 힐링할 수 있고
주변에 지인들의 죽엄 앞에서 숙연해져 가슴
아려오는 심연 되어 살아도 사는 게 아니기에
성광의 한 줄기 빛 발광채가 되어 한 가닥의 꿈
나래 펴는 맘 속 진실에 희망 노래하는 메아리
이 꽃처럼 맘이 고아라 노랫가락 울려 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