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자의 감시와 억압 느낄 때/은파

인생사 감당 못할 아픔 올 때
평정심 잃게 될 수도 있으나
하나님께 울부짖는 것 멈춰선
안된다는 것을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신 여호와 내 주여

우리 인생사  코로나 인해
고난의 여울목 안에 있기에
욥처럼 자신의 고통 다 토설 해
은총의 주 만나 해결 받게 하소서
욥 고난 찾아와도 원망치 않았으나
더 이상 참지 않고 죽게 될 육신
남은 생애 마지막 찬스라 생각해
주께 원망 토설하는 것 봅니다

허나 욥의 (7:17-18) 고백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맘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매
어느 때 까지 하시런지

하나님의 개입과 관심이
감시와 억압으로 느끼고 있어
약한 자신 돌보심 아니라 추격해
과녘하신다 생각하기에 다윗과
대조적인 것을 발견하매

다윗의 고백을 봅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 8:4, 시139:2-4)
앉고 일어 섬과 나의 생각 밝히 아시며
모든 길과 눕는 것 살펴 모든 행위 익히
아사 내 혀의 말 알지 못하는 것 하나도
없으시니 주의 생각 보배론 축복이라
(시 139:17) 고백하고 있어

욥과 다윗의 생각 너무도
대조 이뤄 삶 속에 어떤 어려움
휘날려도 다윗의 고백처럼 관심이
축복이라 감사의 향그러움으로
임마누엘 주 찬양케 하소서

생명의 삶 (욥기 7:11-21) 묵상 중

오애숙

2021.10.13 22:15:33
*.243.214.12

https://www.youtube.com/watch?v=Dg8gL6nHSak&ab_channel=CGNTV%EC%83%9D%EB%AA%85%EC%9D%98%EC%82%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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