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의원 같은 무익한 친구들/은파

우리 인생사 쓸모없는

의원 같은 무익한 친구들로

상처 받을 수 있음에 욥기서

통하여 주께서 말씀하고 계심에

욥은 "너희은 변론은 무의미 하고

파편적인 지식을 옳을 지 모르나

경험하지 못하고 지식적인 어떤

전통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한

어줍잖은 충고에 욥의 답변

귀기우려 보게 합니다

하나님의 낯 따르려는가

아첨하듯 하나님 편에 서서하는

지지 발언에 감찰한다면 어쩌련가

너희의 조언이 내게 바르지 못함에

묵묵히 바라 본다면 너를 위한

지혜론 친구이라 싶은 심연

우리의 삶에 누군가에게

참된 친구나 그 누군가에게

묵묵히 중보의 기도 할 수 있는자

그게 때로는 지혜로운 것이라고

욥은 친구들에게 너희는 잠잠하고

날 버려두어 말하게 하라 무슨 일

닥치든 내가 당하리라

현실에 희망 없다지만

주 앞에 내 행위 아뢰리라

어차리 죽음 목숨 이를 악물고

목숨 내걸고 맞서리 걸어온 발자취

낱낱이 밝히리니 경건치 못한자 

그 앞에 결코 이르지 못함에

이것이 나의 구원이 되리

내가 너희에게 알려주는 것

나의 의로움에 나와 변론할 자

누구랴  내 죄 입증할 자 없으므로

세상적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 나아가

내 모든 마음 다 털어내어 

너 예수께 조용히 나아 내 마음

쏟아 내어 기도의 자리로 가 토설해

소망의 자리로 인도합 받게 하시어

온전한 삶의 회복 받을 수 있도록

늘 주향해 믿음의 시선 잃지 않고

기다리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욥기 20-28 묵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