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길

조회 수 14 추천 수 0 2021.11.02 03:12:58

나만의 길( My Way)/은파 오애숙


그대 진정 좋아라
여기가 무능 도원인가
그 누구도 손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 피어나고 있는
원색적인 향기에 취하여
한 송이 시어 나래 펼쳐
피어나고 싶어라

때로는 레일 위를
신나게 달려 보다가
운치 있게 홀로 산행하는
중후한 모습으로 가슴에서
만추 풍광의 아름다움
피어나는 인생이
참 아름답구려

인간을 향하여
위대한 창조주 함성
드넓은 세상에 펼쳐 있어
꿈을 향하여 질주하고자
한 걸음씩 비포장 도로 위
잰걸음으로 나만의 길
걸어가 보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88 큐티: 인생 고락 간---(욥기 17:6-17:16) [1] 오애숙 2021-11-07 9  
587 큐티:고난의 때에 더해지는 내적 상처와 소외감에: 욥 19:1-20 [1] 오애숙 2021-11-07 7  
586 큐티; 고난이 악인의 운명이라 섣부른 단언에--(욥기 18:1-21) [1] 오애숙 2021-11-07 8  
585 큐티 20장 12-29 [1] 오애숙 2021-11-07 9  
584 큐티 욥-17장 6-16절 [1] 오애숙 2021-11-07 23  
583 만추 풍광의 사유 오애숙 2021-11-07 11  
582 저무는 길목에서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7 11  
581 시---가을 바람의 사유-------영상 [2] 오애숙 2021-11-07 8  
580 만추 풍광의 사유 오애숙 2021-11-07 7  
579 당신은/은파 오애숙 2021-11-07 7  
578 동백꽃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7 10  
577 인생 고락 간의 사유 오애숙 2021-11-07 11  
576 님, 오신다 길래/은파 오애숙 2021-11-08 5  
575 칠월의 바닷가에서/은파---이미지 오애숙 2021-11-08 6  
574 큐티: 이 세상 사람과 사람 사이 상호 간/은파 [1] 오애숙 2021-11-09 11  
573 그리움 하나 오애숙 2021-11-09 10  
572 시---어떤 해후邂逅---[시향, 문.자} 오애숙 2021-11-09 5  
571 가을 이야기- 인생/은파 오애숙 2021-11-09 9  
570 시----가을이야기/ 인생 오애숙 2021-11-09 8  
569 [시]겨울이야기---(넘어졌다 일어섬의 사유) 오애숙 2021-11-09 2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5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6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