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25장 1-6] 

 

 

 

높으신 하나님 앞에 한없이 비천한 인생/은파 

 

 

 

욥의 친구 빌닷의 

하나님의 소개에 대해 

장황하게 말하나 결국엔 

욥을 향한 것임은 이 고난 

잘못한 것의 결과라고 

말하고 있음 봅니다 

 

친구들의 논리에 

하나님 앞에 의로우며 

여자에게 난 자 깨끗하라 

벌레 같은 존재라는 것도 

맞는 말이나 고난 받는 친구 

상태 방에게 외면 함에 

고민하게 합니다 

 

혹 싫은 말이라도 

전하는 것도 중요하나 

목적은 살리고자 하는 맘 

존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함에 맞는 이야기 

어떻게 전하고 있을까 

묵상케 하옵소서 

 

주여 살리는 말 되도록 

감동의 말 되도록 주께서 

생명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주여 말씀 안에 바로 서서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자신의 고난에 대해 

욥은 이해할 수 없었으나 

오직 하나님께 나가는 모습에 

우리 또한 높으신 곳에서 화평 

이루신다고 발한 것처럼 

우리 비천한 인생 위해 

 

완전하신 사랑 인해 

이 땅에 하늘 보좌 버리고 

구원의 은총 허락하시려고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사 

구원을 이루신 주님 바라보며 

 

늘 주은혜로 살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708 진정 사랑한다면 외 오애숙 2016-11-09 2770 1
707 그리움 피어나는 호수(시) 가을호수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ms] ) 오애숙 2016-10-09 3043 1
706 가을 그 그리움의 초상 1 오애숙 2016-10-13 2298 1
705 가을 끝자락 부여잡고서 오애숙 2016-11-09 2418 1
704 바닷가에 섰노라면 [2] 오애숙 2016-10-13 1748 1
703 옛날 그 그리움에 오애숙 2016-10-13 2029 1
702 인연(시) [1] 오애숙 2016-10-14 2038 1
701 *가을의 끝자락 붙들고파 [1] 오애숙 2016-10-15 3542 1
700 *미완성 시의 요구 [1] 오애숙 2016-10-15 2999 1
699 풋사랑 오애숙 2016-10-14 2758 1
698 맘 속 화창한 봄날이 날개 칠 때면 오애숙 2016-10-14 2147 1
697 *추풍낙엽 떨어질 때면(시) [1] 오애숙 2016-10-15 2946 1
696 *세월의 강가에 서서 [1] 오애숙 2016-10-15 2883 1
695 * 이 가을 어린 시절의 단상 [1] 오애숙 2016-10-15 3418 1
694 내 삶이 운동경기하는자 되게 하소서 오애숙 2016-10-19 2551 1
693 그분으로 늘 평안해 오애숙 2016-10-19 2733 1
692 눈물로 쓰는 편지 [1] 오애숙 2016-10-22 2916 1
691 당신이 그리울 때면/시월의 창가에서 [3] 오애숙 2016-10-22 3104 1
690 (성)이 아침 내 눈 여소서 [1] 오애숙 2016-10-29 2021 1
689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애숙 2016-10-29 1748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2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03

오늘 방문수:
17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