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피리 영상작사

조회 수 58 추천 수 0 2021.12.19 02:10:53

 

 

 

 

 

문인협회 행사로 12월 초에 시카고에 갔었습니다.

여행중 위장이 아파 참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다녀와서도

좀처럼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답니다. 위산과다증세가 심각하답니다.

건강할 때 못 지켜 문제가 과중 된 것 같습니다.다행이 사회 볼 때만

정신력이 발동 되어 순조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생각합니다

 

은파는 리허설을 하지 않고 진행을 했기에 신경이 쓰였으나

위가 너무 힘들어서 거기까지 신경 쓸 경황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사회를 몇년 동안 계속 본 경험이 있었기에 예전에 

어떻게 했지! 기억을 더듬으니 차분한 순발력의 지혜가 

떠올라 실수하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가기 전에 기도 팀에게 선물드리며

기도 부탁했었는데 그 기도 응답 됐습니다

 

몸이 만진창 됐는데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 담대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쪽 팀들은 리허설을 했는데 우리 팀들은 시와 수필 발표 위해

거의 외우다 시피 하라는 회장님의 지시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사회를 맡은 은파는 순서지가 없었고 진행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답니다.

 

 

마지막 문학상 받을 때 1부 사회자에게 대독을 해 달라고

부탁하다 보니, 회장님과 사진을 찍어야 했기에

1부 사회자에게 마이크가 넘어가

마무리를 은파가 [엘에이 아리랑]

시를 낭독하면서 식사시간으로

 


오애숙

2021.12.24 14:17:26
*.243.214.12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 조내기로 38 원우엔리치빌 아파트
103동 1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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