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환희/은파 오애숙

시 조회 수 12 추천 수 0 2022.01.02 01:24:29
오애숙 *.243.214.12

빛의  피날네/은파 오애숙 

 

그대가 와서 

나래 펴면 휘파람 불며 

피어나는 피날네 

 

칠흑의 어두움 

가르고 새 창조의 역사 

막혔던 곳 뚫고 

 

지구촌 온누리 

화알짝 열린 세상으로 

휘파람을 불지 

 

그대가 온 순간 

온천지 생그런 환희로

역사를 바뀌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2.01.02 01:33:15
*.243.214.12

빛의 환희/은파 오애숙

 

그대가 와서

나래 펴면 휘파람 불며

피어나는 피날네

 

칠흑의 장막

거두워내 새 창조로 

막혔던 곳 뚫고

 

지구촌 온누리 

화알짝 열린 세상으로

휘파람 불게 하지

 

그대가 와서

미소하면 어둠 가르고

역사 바꾸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488 시 아직 오애숙 2017-09-03 2063  
1487 시 가끔은 오애숙 2017-09-03 1909  
1486 시 여름날의 끝자락에 서서 오애숙 2017-09-03 2453  
1485 시 오늘도 오애숙 2017-09-03 1901  
1484 시 : 구월의 문턱 오애숙 2017-09-03 2301  
1483 시 · : 누가 그림 그리나 오애숙 2017-09-03 2443  
1482 시 가을 속에 축복하고픈 그대 오애숙 2017-09-03 1498  
1481 시 : 가을 창이 열릴 때 오애숙 2017-09-03 1211  
1480 시 넘지 못하는 능선 오애숙 2017-09-03 1930  
1479 시 가을로 가는 길섶에서 오애숙 2017-09-03 1826  
1478 시 초가을의 단상 2 오애숙 2017-09-03 1693  
1477 시 : 초가을의 단상 1 오애숙 2017-09-03 2203  
1476 시 그게 사랑이야(시) 오애숙 2017-09-03 1283  
1475 시 가을날의 소야곡 오애숙 2017-09-03 1280  
1474 시 야생화(시) 오애숙 2017-09-03 7738  
1473 시 : 한밤의 수채화 (시) 오애숙 2017-09-03 1394  
1472 수필 : 한여름 밤의 꿈 오애숙 2017-09-03 861  
1471 시 한여름밤의 꿈 오애숙 2017-09-03 1992  
1470 시 은파의 메아리 32 오애숙 2017-08-29 3019  
1469 시 팔월의 창 마감하며 [1] 오애숙 2017-08-28 274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1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705

오늘 방문수:
28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