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초록별ys!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2.01.15 00:07:51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2-01-15 18:07

 

초록별ys! 부족한 홈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별ys!! [방실주름]이란 방문해 감상하며 공감하며
잠시 사색에 잠겨 자판이 가는 대로 몇 자 올려 봅니다.

웃는 얼굴은 천사의 마음이라 싶고 웃는 모습은 행복을
다른이에게 주는 선물이라 싶습니다. 즉 웃음은 행복한
바이러스로 사람과 사람 사이 기쁨을 주는 매개체입니다.

은파는 명언중 '20대에 당신의 얼굴은 자연이 준 것이지만,
50대의 당신의 얼굴은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라는
가브리의 명언과 40대의 얼굴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의미 심장한 명언을 늘 새기며 살고 있답니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로 인생을 대변하게 하고 있음을 요즘
들어 깜짝 깜짝 놀라고 있음은 주변의 인물들 발견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스크 쓰고 웃음도 잃고 2년 이상을
살아 거의 모든 이 세파로 인해 쭈글쭈글 골 진 것 봅니다.

한숨도 나도 모르게 나오고 있어 고질병이 될까봐 섬짓함
가슴으로 느끼곤 해 주를 신뢰함으로 평강을 누려야 함에
신앙 곧춰 보며 심지가 견고한자는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
하시니라는 말씀 가슴에 박제 시켜 감사의 꽃을 피웁니다

은파는 초록별이라는 분과는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요.
은파 홈피 [영상시] 댓글과 공감해 주시는 분도 초록별이라
오늘 댓글 발견해 처음에는 같은 닉네임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생각해 보니 수필방에 댓글과 동감드렸던 분!

하여, 댓글로 감사의 인사 은파 올리고 가면서 잠시 초록별에
대해 사색해보니, 성경 말씀 중에 다니엘서 12장 말씀 다시
가슴으로 메아리치고 있어 주님의 섭리에 감사드립니다요.

 다니엘 12장 3절에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영원토록 별과같이 비취리라" 하는 이 영광스러운 것에 대하여
어떤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인가 신앙 곧춰 시 써봅니다요

========================================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은파 오애숙


욕망의 전차를 타고 있는 걸까
욕망의 전차 안 허우적 이는 가
요즘 들어 반문해 보고 있기에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날 본다

처음엔 그저 이승 떠난 이들이
죽어서도 이름 남기고 있기에
시작한 일들에 날개 달았는데

나 스스로를 제어 못하고 있다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자는
밥 먹을 때 먹고 잠잘 때 자고
일할 때에 일하는 자라 싶은데

운동하던 것도 손에서 버렸다
헛되고 헛되다 솔로몬의 잠언
바람이 이리 불고 저리 불다가
빠르게 돌아가 사라져 가듯이
인생 세상에서 하는 일 헛되매

지혜자의 죽음과 우매자 죽음
별 차이 없다고 설파하고 있다
영원한 천국의 삶 얻지 못하면
과연 죽음 다를 게 무엇이런가

세상만사 다 헛되지만 결국엔
그 나라에서 받을 기업 행할 때
많은 사람 옳은 길로 인도한 자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빛나리니

연극 아닌 한 번 뿐인 우리네 삶
다시 돌아갈 곳! 본향을 향하여
하늘빛 향기로 살고 있는 사람만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 이다
====================

은파가 글을 쓰게 된 것도 그런
맥락을 가지고 있어 작품 쓰며
하늘빛 향그럼속에 희망 전해
온누리 휘날리고자 함이지요

초록별ys! 함께 희망꽃 피우는
아름다운 연가로 문향의 향기
가슴으로 느껴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는 문인이 됐으면 해요

오늘도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높여
초록별ys을 축복하오니 만사
주 안에서 형통 하여주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드림`~*


오애숙

2022.01.15 00:19:21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2-01-15 18:18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4946

[영상시 방]에 은파가 오늘 올린 영상시화 입니다.

혹시, 초록별님께서 단수필 쓰신 것 았으면 은파 [시인의 시] 은파 작품 댓글에
비밀 댓글로 올려 주시면 은파가 영상으로 올려 드릴께요. 길면 관리자에 의해
자유게시판으로 넘어가오니, 열두 줄 정도 까지로 쓰셔서 아니면 예전의 것을
축소 시켜 은파에게 보내 주시면 올려 드릴께요 . 수필 쓰시면서 시를 겸해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은파도 처음에는 수필을 주로 썼답니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없어 시로 작품을 쓰게 되었답니다. 하오니 한 번 시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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