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조회 수 132 추천 수 0 2022.03.03 21:22:50

아, 그렇군요. 하지만 홍나희님과 초록별 민지아님, 미추홀님과는 다 다른 분입니다.은파와 이메일로 소통하거든요. 미추홀님도 이메일을 주셨는데 남자 분이라 은파가 한 번도 소통한 것은 없어요.예전에 시마을에 시조 시인이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 소통한 적 있는데. 대뜸 한다는 말이 은파가 쓰는 시마다 본인에게 쓴 거라 착각하고 말해 아니 은파가 우리 시조 시인을 어찌 알고 시를 쓰겠는가 말씀 드렸더니, 작품을 읽다 보면 시에 폭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하여시는 수필과 달리 드라마상 비련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얼마든지 케릭터를 바꿔서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던 기억인데 카톡으로 스토커 행세를 해서 6개월 정도 소름 끼쳐 시조를 한 동안 쓰지 않았으며 어쩌다 쓸까  1,600편 정도만 써 놓고 지금은 거의 안 쓰고 있습니다.

 

은파는 사실 리앙작가가 [감자]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유는 리앙작가가 은파에게 쪽지로 연락이 계속 왔거든요. 자기 작품으로

작품을 올리라고. 하여서 올리지 않고 있다가 그럼 소스를 달라고 보냈는데 소식이 없어 그냥 올렸더니, 리앙작가 스스로 은파작품

올린 것을 내리고 익명의 [감자]가 [오애숙도 홍나희   ㅎㅎㅎ ]야유했거든됴. 하여 예전에 감자라는 네임으로 초록별 사이트에 와서

사이코페스로 공격을 해 은파가 신고를 해드렸습니다. 사실 은파는 이 곳에 글만  썼지, 이미지 방이 있는 것 전혀 몰랐습니다.

이미지방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 조차 몰랐습니다. 최영복 영상작가님께서 은파 시를 가끔 영상으로 올려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상 이미지 보고 은파가 즉석에서 시를 써 올려 드리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초록별님께서 소스 올리는 방법 댓글로 말씀해 주시길래

여쭤보니, 잘 가르쳐 주셔 올리게 되었던 것인데, 어느 날 나희님 아이디 주시면서 은파님께 허용해 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해 드렸으니

직접 공수 해 가라고 해서 은파는 이곳 미국에서는 열리지도 않고, 하는 방법도 몰라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문학행사로 인해

시카고 가야 하는데, 신경 쓸 일이 많았고 위가 극도로 나빠져 누워있으면 위액이 쏟아져 많이 심각했습니다. 하지만 2부 순서 사회도

봐야 했고 문학상 받는 것도 있고 하여, (아파도 당시 11월 초경에 배창호시인이 작품 올리는 것에 시비 걸어 사실 그것도 5~6 스트레스받다가.결국 댓글로 답신 드린 것입니다. 작품을 올리면 계속 시비를 걸었기 때문에 시비 거는 걸 낙으로 산다 싶어. ... 하여 그 때 밤을 새면서 댓글한게 은파의 몸상태가 극도로 나락을 친 것 같습니다.  당시 이명까지 생길 정도 얐습니다. 또한 계속 위액이 쏟아져 힘들었으니까요. 오빠가 위암으로 소천하셨고, 어머님도 위에 문제 있으셨고 결국 음식물 삼키다 토하시면서 이송 중 소천했으니까요. 동생은 다행히 위 검사하면서 치료를 하여 지금 괜찮다고 하더라고여. 은파는 20살 때부터 위에 문제가 있어 라면만 먹으련 많이 힘들었단 기억입니다. 사실 은파가 이곳에 작품을 많이 올리는 이유는 많은 시들을 사장 시키기 아까워서 숨이 있는 동안 한 편이라고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오릴게 되면서 댓글에다는 시가 새로 연이어 나오는 것을 쓰게 되었습니다. [ 창작방] 강행 했는데 22년 만에 처음 맞이 한 추위로 그곳에서 엄청 힘들었답니다. 사회보는 시간만 괜찮았고 나머지는 은파에게 지옥행이었으니까요. 다녀 왔는데 잠시 후 다시 계속...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64 tl 오애숙 2018-12-03 276  
263 ms [6] 오애숙 2018-12-30 102  
262 바람의 종류 오애숙 2019-01-15 270  
261 추상명사 오애숙 2019-01-15 236  
260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 오애숙 2019-01-21 228  
259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 2 오애숙 2019-01-21 172  
258 힘이 없을 때 기도 오애숙 2022-07-17 146  
257 주제와 소제 [2] 오애숙 2019-02-03 475  
256 [[시조]] 겨울비 속에 [1] 오애숙 2019-02-03 214  
255 35편 [3] 강정실 2019-02-05 234  
254 ms [6] 오애숙 2019-02-05 226  
253 스카프 하나로 [81] 오애숙 2019-02-10 211  
252 봄이 오려는가( 단편 준비할 내용) [1] 오애숙 2019-02-10 221  
251 ms [2] 오애숙 2019-02-11 231  
250 ms [1] 오애숙 2019-02-11 325  
249 ms [2] 오애숙 2019-02-12 234  
248 ms [3] 오애숙 2019-02-12 216  
247 흔적 [19] 오애숙 2019-02-12 233  
246 세상사 여울목 앞에 [9] 오애숙 2019-02-12 306  
245 ms 마황 댓글 [4] 오애숙 2019-02-13 33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
어제 조회수:
27
전체 조회수:
3,120,570

오늘 방문수:
4
어제 방문수:
18
전체 방문수:
99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