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입춘

시 조회 수 27 추천 수 0 2022.03.26 20:23:26
오애숙 *.243.214.12

입춘/은파 오애숙

아직 겨울인데
봄의 문 활짝 열렸다
모두들 환호한다

아직 겨울이나
나도 문 활짝 열고서
꽃을 피우고 싶다

마음의 거적
벗어던지고 싱그런
봄의 향 마시런다

꽃샘바람 다시
휘모라 쳐 온다 해도
봄은 내게 오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88 시 혹한 추위에도 오애숙 2022-02-22 27  
1687 시 동행 오애숙 2022-02-23 27  
1686 시 아름다운 질주/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2-02-24 27  
1685 시 --시--달밤-2--MS--연시조 오애숙 2022-03-26 27  
1684 시 --시-- 흐르는 빗줄기, 심연의 사유 오애숙 2022-03-26 27  
1683 시 --시--기억의 저편 오애숙 2022-03-26 27  
1682 시 --시-- 초원의 봄 [1] 오애숙 2022-03-26 27  
» 시 --시-- 입춘 오애숙 2022-03-26 27  
1680 시 넘어짐의 철학/은파 오애숙 2021-10-04 26  
1679 시 성시)---첫 사랑의 기쁨으로 오애숙 2019-06-07 26  
1678 시 장미꽃잎 차 한 잔 속 행복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77 시 연시조 달맞이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76 시 달맞이 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75 시 란타나/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74 시 칠월엔/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73 시 여름밤 3/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72 시 야생화(개미취)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71 시 나 지금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70 시 시 내님 사랑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6  
1669 시 연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6
어제 조회수:
36
전체 조회수:
3,121,479

오늘 방문수:
16
어제 방문수:
25
전체 방문수:
995,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