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아침에

조회 수 48 추천 수 0 2022.04.13 21:55:16

ssun_2022happyeaster_01.gif

 

부활의 아침/은파 오애숙 

 
흑암은 사망의 너울 
죄악 세상 중에서 흑빛 
사방 에워싸였던 허울 
겹겹이 연막을 쳤다 
 
그 십자가의 형벌로 
믿음 점검하는 동기나 
모두 무너져 내렸기에 
슬픔 뼛속에 스민다 
 
세상 죗빛 칠흑으로 
몰고가도 붉은 핏뿌림에 
이내 흑암 중 사흘 만에 
한 송이 꽃 피었나니
 
고결하신 피의 능력 
사망의 권세 이겨 내신 
죽어도 죽지 않을 영생 
믿는 자에게 핀 꽃
 
부활이요 생명이신
오직 구주 예수 안에서
영생꽃으로 피어나기에
심연 감사 휘날린다
  

오애숙

2022.04.13 21:56:09
*.243.214.12

<br> 크기 ↗2.40MB<br><br><br><img src="http://ssun4u.cafe24.com/gif6/2022card/ssun_2022happyeaster_04.gif" width=750 height=422>

오애숙

2022.04.13 21:57:02
*.243.214.12

부활의 아침/은파 오애숙 

 

흑암은 사망의 너울 

죄악 세상 중에서 흑빛 

사방 에워싸였던 허울 

겹겹이 연막을 쳤다 

 

그 십자가의 형벌로 

믿음 점검하는 동기나 

모두 무너져 내렸기에 

슬픔 뼛속에 스민다 

 

세상 죗빛 칠흑으로 

몰고가도 붉은 핏뿌림에 

이내 흑암 중 사흘 만에 

한 송이 꽃 피었나니

 

고결하신 피의 능력 

사망의 권세 이겨 내신 

죽어도 죽지 않을 영생 

믿는 자에게 핀 꽃

 

부활이요 생명이신

오직 구주 예수 안에서

영생꽃으로 피어나기에

가슴에 감사 휘나린다

  

오애숙

2022.04.14 03:06:10
*.243.214.12

부활의 아침/은파 오애숙

 

흑암은 사망의 너울 죄악 세상 중에서 흑빛

사방 에워싸였던 허울 겹겹이 연막을 쳤다

 

그 십자가의 형벌로 믿음 점검하는 동기나

모두 무너져 내렸기에 슬픔 뼛속에 스민다

 

세상 죗빛 칠흑으로 몰고가다 붉은 핏뿌림에

이내 흑암 중 사흘만에 한 송이 꽃 피었다

 

고결하신 피의 능력 사망의 권세 이겨 내신

죽어도 죽지 않을 영생 믿는자의 아침일세

오애숙

2022.04.14 03:20:13
*.243.214.12

하늘문 여사 님의 광채 찬란한

영광의 빛 비춰주신 주 어두운 너울

죄악의 사슬에 묶인 늪에서 꺼내 주시려고

 

고난의 십자가 홀로 감당하신 주

아버지의 뜻 바라보며 완전한 주사랑

아버지의 완전하신 은총을 꽃피우셨사오니

 

내 잔 흘려 가슴에 파고치며

축복의 물결 넘치나이다 태초로부터

영원토록 영광을 받으실 내 구주 예수여

 

거룩한 보혈로 정케하시려

십자가 산성에서 피 흘렸사오니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높사오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8 수필 시인의 마음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시) [2] 오애숙 2015-06-07 2753 4
67 수필 오애숙 2015-06-07 2971 4
66 광복 70주년- 광복의 환희 속 당부 오애숙 2015-07-21 1576 4
65 광복 70주년 통일 바라보며 - 햇살 가득 품은 태극기 (ms) [1] 오애숙 2015-07-21 1824 4
64 어이할 꼬나 오애숙 2015-07-23 1601 4
63 광복 70주 년- 여명 (ms) 오애숙 2015-07-23 1507 4
62 현대꽃/꽃/ 7월의 기도/ [2] 오애숙 2015-07-23 1594 4
61 -광복 70주년 기념 시- 경이로 춤 추는 한국/막장열고 활짝 핀 꽃 [2] 오애숙 2015-07-24 1894 4
60 (성) 첫 사랑의 기쁨 속에/내 눈 여소서/내 영이 주를 찬양 합니다/그리움의 빈자리(tl)//가을 동화//한여름의 장 마감하며(tl) [4] 오애숙 2015-09-20 3558 4
59 그리움에 피는 꽃 오애숙 2015-08-04 2089 4
58 (시)인연 오애숙 2015-08-08 1999 4
57 시)산전수전 공중전 [1] 오애숙 2015-08-08 1917 4
56 네 이름이 뭐니 [2] 오애숙 2015-08-08 2256 4
55 세상만사/가끔 오애숙 2015-08-08 1556 4
54 이민 일세 오애숙 2015-08-08 1645 4
53 잠자던 꿈 오애숙 2015-08-08 1467 4
52 백발의 북 오애숙 2015-08-08 1630 4
51 (시)안타까움(* "엘에이 홈리스"로 퇴고해 댓글에 시를 올립니다. 1/ 21/ 16) [1] 오애숙 2015-08-08 1837 4
50 영감靈感이 안착되는 밤 [2] 오애숙 2015-08-08 1542 4
49 횡재 오애숙 2015-08-08 1585 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2

오늘 방문수:
54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