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곁에서 지켜줄께

시 조회 수 56 추천 수 0 2022.04.29 18:26:15
오애숙 *.243.214.12

항상 곁에서 지켜줄께

                                                은파 오애숙

누군가가 날 위해
늘 지켜 주신다는 건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는
진자리와 마른자리를
울 엄마가 지켰지요

어찌 그 뿐이겠는지
곰삭인 심연에 솟는 건
행복의 물결 입니다

면사포 쓰고 나서는
사랑하는 이 날 응시해
기쁨의 나날이었죠

어찌 그 뿐이겠는지
곰삭인 심연에 솟는 건
행복의 물결 입니다

사랑은 내릿사랑인지 
사랑하는 이들로 인하여
행복 퐁퐁 샘솟습니다

어엿한 부모 되어선
내가 사랑하는 이 위해
지킬 차례 되었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148 시 (MS) 반전의 먹이 사슬 고리 속에 [1] 오애숙 2018-08-11 237  
6147 시 단상 [1] 오애숙 2018-08-11 181  
6146 시 [[시조]]요리조리 오애숙 2018-08-11 249  
6145 시 시)그대가 보고 싶을 때[창방] 오애숙 2018-08-11 511  
6144 시 (MS)시인이라는 이름 오애숙 2018-08-11 190  
6143 시 =그리움/ (MS) [1] 오애숙 2018-09-22 238  
6142 시 참을 인 가슴에 새겨보는 날 오애숙 2018-10-15 132  
6141 시 가을 길섶 기도 [1] 오애숙 2018-10-16 146  
6140 시 가을 길섶에서 오애숙 2018-10-16 148  
6139 시 시 (MS) 오애숙 2018-10-17 208  
6138 시 시 ) 어느 시인의 정원 = ms= 오애숙 2018-10-17 136  
6137 수필 가을 길섶에서 [1] 오애숙 2018-09-04 184  
6136 시 시) (MS) 9월의 길섶에서 오애숙 2018-09-04 166  
6135 시 시 (MS) 오애숙 2018-09-09 252  
6134 시 가을 맞이 오애숙 2018-09-11 192  
6133 시 시조 오애숙 2018-09-09 204  
6132 시 세월의 강줄기 오애숙 2018-09-09 185  
6131 시 시 (MS) 오애숙 2018-09-11 301  
6130 시 시 (MS) [1] 오애숙 2018-09-11 245  
6129 시 시--사랑의 이름으로--[시향] [1] 오애숙 2018-09-11 28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5
어제 조회수:
47
전체 조회수:
3,121,587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37
전체 방문수:
995,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