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8 |
시
5월 들판에 피어나는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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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5-03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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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 |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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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08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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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 |
시
ms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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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06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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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 |
시
시)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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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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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 |
시
구절초------------[[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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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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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3 |
시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2/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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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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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2 |
시
사랑은 아름다운 시선 입니다/은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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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19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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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 |
시
올해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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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31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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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
시
달맞이 꽃/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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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4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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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9 |
시
QT 구약의 삼대 절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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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8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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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8 |
시
달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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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4-19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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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7 |
시
달밤--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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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4-19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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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금낭화 곱게 피었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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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5-19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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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5 |
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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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02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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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4 |
시
자작나무 숲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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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02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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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3 |
시
9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 노래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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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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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2 |
시
기상나팔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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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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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1 |
시
내사랑 나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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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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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0 |
시
QT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 되더라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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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16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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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9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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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17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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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금낭화 수줍게 피어 맘 흔듭니다/은파 오애숙
삼동이 지나면 서서히
고개를 쳐들고 날 좀 보이소
고개를 빳빳이 들고서 영원한 행복
주겠다 눈웃음쳤던 황금 복수초
봄 전령사라 우쭐했고
앞마당의 매화 아가씨
모진 겨울 추위도 아랑곳 않고
인내로 고결한 기품으로 보란 듯 피어
당당히 봄에 피는 꽃 중 제일이니
사군자 중 하나라 뽐냈지
봄꽃 저마다의 색채로
자신이 제일이라 진달래, 개나리...
뽐내나 그대는 당신 따르겠다 겸손하매
바르게 잘 자란 규수의 모습처럼
고개 숙이니 어여뻐라
그대, 봄과 여름 사이
수줍게 피어나나 반전의 매력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는 들녘 농염하게
비바람에 흔들려 유혹하고 있어
그 옛날 첫사랑 피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