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똥메달 외 하늘시인, 특별한 음악회

           

                 똥 메 달

 

                                                                                                                  은파 오 애 숙

 

  소치 올림픽 경기가 있는 시즌이다. 하지만 갑작스런 이사로 동계올림픽의 꽃이고 상징인 피겨 스케이팅도 볼 수 없게 되었다.

  이사중이라 소치 올림픽을 볼 수 있는 마음조차 없었기에. 과거, 은반의 여왕답게 온 세계에 펼쳐 보여 줄 화려하게 연출할 김연화 은퇴 경기인 피겨 스케이팅 조차도 보지 못한 것이다. 재방송으로 보겠노라 굳게 결심하고 관심을 끌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이사하게 되었던 원인은 입주하겠다는 사람이 연락이 없었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계약을 끝내고 7년 동안 살던 집을 마감했다. 그 바람에 거의 한 달 내내 이삿짐을 날랐다. 이삿짐을 나르다 보니, 허리에 문제가 생겼다. 아이들에게도 신경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아이들이 한 달 내내 스스로 일어나 학교에 갔다.

   아이들이 보통 때에는 사고뭉치로 얼마 전까지 컴퓨터로 애를 먹여 머리를 아프게 했었고. 매일같이 동생인지 형인지 모를 정도로 다투던 아이들이다. 하지만 엄마가 아프니. 큰 아들이 동생을 어루만지며 함께 학교에 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흐뭇했고. 동생이 214일에 스펠링 비에 반 대표로 나간다고. 본인은 반 대표로 나가 트로픽은 커녕 아쉽게 동메달도 놓쳤다고 섭섭하다며, 동생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니. 엄마가 마땅히 해줘야 할 일을 대신 해줘서 고맙고. 미안했다. 하지만 계속 허리가 끊어지듯 아파와 이사도 끝내지 못했다. 몸 상태가 옆으로 누울 수도 일어 날 수도 없는 몸에 파스로 몸에 칭칭 둘러 붙였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 알고 보니 마약성분이 있기에. 파스의 효과가 12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는 것이다.

   여러 날 동안 앓다가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게 된 것이다. 치료 중인데도 소치 동계올림픽 중이라 눈이 중계방송을 겨냥한다. 때마침 김연화의 녹음방송이다. 순간, 내 귀와 눈이 의심스러웠다. ‘아니, 은메달이라니!당연히 받아야 될 금메달을 받지 못하고 은메달을 받은 것이다. 강탈당한 듯 허망한 마음이 나를 집어 삼킨다. 하지만 김연화는 금메달 받은 러시아선수에게 포옹하며 축하하는 모습이다. 마치 올림픽이 <세계 미녀 대회>라도 되듯, 억울함을 뒤로 감춰 버린 채 <미스 진>을 뽑는 자리에서 차점자가 세계 최고의 미녀에게 포옹하는 모습인 듯싶었다. 김연화의 매너도 금메달감이라 생각되었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재방송으로 컴퓨터에 클릭하여 보고 또 본다.

 

 

   어느 사이, 나비 한 마리가 날아왔다. 날갯짓으로 시 한 편을 물어다 무릎에 살포시 내려놓고, 귓가에 속삭인다.

 

 

 

하늘 푸른 나비 한 마리

요정처럼 우아한 몸짓으로

은반에 살포시 날아가는 모습

감탄 속에 감상하고 있노라니

 

헤아릴 수 없는 나날

인고忍苦 속에 완벽한 몸짓

은반 위에 숭고한 예술로

승화시켜 탄생함이라

 

연륜年輪 속 피나는 연마

청초한 자태 속에 우아함 낳으니

아름다움이 물 흐르듯 음률 속에

요정되어 춤추네

 

보는 이들마다 찬사로

금메달 목에 달아주며

우리가 뽑은 은반의 여왕은

오직 김연아 뿐이라고

<소치 은반의 여왕 금연화> 은파 오 애 숙

 

  이사로 전혀 동계올림픽에 신경 쓸 경황이 없기에. 당연히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달았다고 생각하며 시청했다 재방송으로 본 그녀의 화려한 연출 경기는 금메달을 목에 걸어 주기에 손색이 없는 경기다. 김연화 선수 역시 동계 올림픽의 꽃이고 상징인 피겨 스케이팅을 이 번 소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기에. 화려하게 은반의 여왕으로 기억되길 간절하게 원했을 것이고. 최선을 다하여 과거 은반의 여왕답게 온 세계에 펼쳐 보여 줬다. 하지만 결과는 은메달이었다. 누가 봐도 주최 측의 수치스러운 비리의 농간이라외치고 싶을 정도의 결과라 생각된다.

 

  이 번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부분에서는 올림픽 정신과 거리가 먼 수치스런 행동으로 금메달에 눈이 먼 나라와 심판들이 김연화를 희생시킨 것이라 싶다. 속된 말로 한 순간에 금메달을 똥메달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마치 치매 걸린 사람이 똥을 싸서. 그 똥이 더러운지도 모르고 손으로 집어 벽에다 똥칠하듯. 물론 실제로 똥을 치매환자가 칠하는 지. 아니면 물불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없다는 뜻으로 말이 그렇다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분명 반짝반짝 빛나는 금메달을 똥칠하여 누렇게 퇴색 시킨 것은 사실인 듯싶다. 올림픽 금메달은 변질되지 않는 99.99%의 순금으로 만든 메달이다.

 

  얼마 전에 막내가 언어영역에서 금메달을 받아왔다. 번쩍번쩍 빛나는 메달을 보여 주며 엄마 이 메달은 골드야. 금이라고. !” 진짜 금인 줄 착각하며 자랑했다. 나는 빙그레 웃으며 그래 장하다. 내 아들, 무늬만하고 웃어 넘겼던 기억이 난다. 내 아들은 비록 무늬만 금메달이었지만. 본인의 실력의 대가로 받은 금메달이다. 이 번 스펠링 비에서 받은 것은 노력을 덜했는지. 변비환자가 누는 똥색의 동메달이었다.  금메달은 아니지만 그것도 자기 실력으로 받은 메달이다. 하지만 분명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만큼은 금메달이 아닌 주최 측의 농간으로 똥메달로 금메달을 똥칠하고 말았다. 영원히 역사 속에 똥메달로 기록되어질 메달이라 생각되어진다. 하지만 중계를 시청한 우리 모두는 그녀에게 진실어린 찬사로 금메달을 영원히 목에 걸어 줬으리라 생각되는 화려하고 손색없는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해 봤다.

 

   이사중 허리통증으로 한의원에 와서 시청한 소치 동계올림픽의 꽃을 생각하며 시로<소치 은반의 여왕 금연화>를 쓰고 <똥메달>로 수필을 마무리한.

 

   

 

수필

 

                 특별한 음악회

                                                                                  은파 오 애 숙 

 

 

 음악회가 있어 참석하게 되었다. 

주최는 L. A Korean Philharmonic Orchestra이다. 이 음악회를 밀알들이 활짝 열은 특별한 음악회라고 생각해 보았다.

 

 음악회를 기획한 목적은 조민구 명예지휘자를 위한 보은 음악회다. 모든 행사가 그렇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고하셨다. 음악회가 <사랑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윌셔 이별극장에서 열렸다. (2014223일 오후 7) 이 음악회에 특별히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있다.

   교회학교 교육부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할 때다. 여전도회에서 회장의 권유로 크리스마스 행사에 바이올린 연주를 순서에 삽입했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었다. 바이올린 자도 몰랐기에 어린이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지휘하기 위해 지금의 남편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다. 바이올린에 대해 문외 안이었던 까닭은 어린 시절 나의 주변에는 바이올린을 배우는 사람도 없었지만 가르치는 곳도 없었기 때문이다.

 

 나의 어린 시절 한국은 배고픈 보릿고개가 있었다. 고차원적인 악기를 배운다는 자체가 분명 사치였다. 동네에는 기껏해야 피아노 가르치는 학원만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누군가 바이올린을 가르쳐 준다고 했어도 안 배웠을 것 같다. 어린 시절에는 악기에 관심이 없었고. 책이나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같은 음을 계속 반복하여 연습하는 것을 싫어했던 까닭에. 피아노 바이엘’ <> 치다가 종지부를 찍었던 기억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결국 반복하여 거듭 피아노 연습하는 것과 빨리 나가지 않는 진도와 가르치는 방법이 싫었다. 결과는 포기였고. 스무 살 넘어서야 <찬송가 반주 법>을 사서 독학으로 쉽게 코드만 익혀 찬송가를 반주했다. 덕분에 청년회 예배 반주를 신학을 전공하기 전 까지 반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먼 훗날, 가끔 그때 조금 더 열심히 연습할 것을. 종종 후회가 내 가슴에 물결치며 아련히 스쳐 지나갔다. 하지만 악기에 관심이 없었던 어린 시절에는 훗날 음악을 전공하고 LAKPO 사무총장 오오셀 큰 오빠에게 불만이 많았다. 오빠가 작곡을 한다고. 영하로 내려가는 그 추운 겨울에 손을 호호불어 녹여 가며, 거실에 놓여있던 오르간을 방에 들여다 놓고, 오선지에 악보를 그리는 오빠를 협조해 주기 보다는 입술이 오리입술처럼 툭, 불거져 나왔다. 오빠가 작곡하는 동안에 딩동 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었다. 결국 여러 날 영하 3~8도의 겨울 날씨, 손과 발이 꽁꽁 얼고. 찬바람 부는 추위에도 밖으로 나가 놀아야만했다. 지붕 위에는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렸고. 어둑어둑한 땅거미가 해를 집어 삼킬 때까지. 친구들이 어두워져 하나둘 집으로 들어가면 마지막 남은 친구를 붙잡아 조금만 더 놀고 가자고. 애원에 가깝게 붙잡았던 기억들 ……. 그때가 아마도 초등학교 6학 년 때라 생각되어진다.

   어린 시절, 악기에 관심이 없었던 까닭에.  이민 와서야 교회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 준비를 위해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금의 L. A Korean Philharmonic Orchestra 사무실을 거치게 되었다. 이유는 나의 아파트로 지나쳐 가는 길목이었기 때문이다.  우연히 2층 계단에서 내려오는 학생과 마주치게 되었다. 바이올린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조민구 선생님 뵙기 위해 오셨나 보죠?”라고 물었다. 한국에서 이민 온지 얼마 안 되었기에 나의 답변은 조민구 선생이 누구신데요?”라는 반문에. “엘에이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사람이 조민구 선생님 모르시면 간첩인데요.”라고 약속이라도 한 듯 두 명의 학생이 동시에 말했던 기억이다.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내 귀에 생생하다. 그 후 음악 전공한 나의 남편과 오빠 통해 조민구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되었다.

 

 조민구 선생님은 1969년에 L. A Korean Philharmonic Orchestra(LAKPO)를 창단 하셨다. 특별히 LAKPO를 통해 언어는 달라도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음악의 장을 통하여 세대의 차이와 인종간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셨다. ·흑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인종 화합 음악회로 미주사회를 문화적 자극을 통하여 미국사회에서 소수민족의 문화정서를 높여왔다. 44년 동안 111회 연주를 교포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한 수많은 교포 단체의 성금을 자선 음악회를 통하여 교포들과 이웃 민족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앞장섰다. 그는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오셨다.

 

    그 결과, 한인 예술인으로 세계에서 지휘자로 최고상인 MARTELL CORDON BLEU “Prix de Martell” 지휘자 상을 199110월 동양인으로 최초로 수상하였다.  한인 음악인의 위상을 미주류 사회에 높였고. 교민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LAKPO는 지금까지 밀알 되어 열매 맺여온 조민구 지휘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보은 음악회를 열게 된 것이다.

   사무총장 오오셀씨는 교포사회에 남긴 공적을 축하하기 위해 이 특별한 음악회를 기획하여 연 것이다. 이민사에 기억될 귀한 음악회가 되기 바라는 마음에 오오셀씨의 적극적인 기획아래였다. 음악회의 특징은 다큐영상제작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친 것이다. 미국 초창기 한인 이민역사인 영상이었다. 112명이 갤릭호에 몸을 싣고 1903113일 하와이에 도착한 영상으로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며 힘들게 일구었던 이민역사와 한국이 일본에 합병 되어 있을 때, 대한민국 독립을 위하여 수많은 한인들이 독립기금모금과 독립투사들에 관한 것과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초석을 만든 영상자료들이다. 많은 한국 이민자들이 한국을 독립시키기 위해 미국에 들어가 전쟁에 참석한 내용인 일본과 마지막 전투를 위해 많은 한인이 미국 국가첩보대에 독수리 작전으로 참가한 것을 영상으로 소개하였다. 특별히 1940년대 한인으로 구성된 미국 한인 예비군창설 역사를 설명하고 있었고. 미국을 한국의 독립과 육·이오전쟁에서 도와준 혈맹의 나라로 강조하고 있었다. 롱비치 자유의 종각이 영상을 통해 미국과 한국의 우호관계를 보여주었다. 어렵게 지켜온 한인의 진정한 꿈은 현재 미국 안에 자라나고 있는 새싹(어린이)을 의미 있는 영상으로 아이들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계속되는 영상은 조민구 지휘자님이 LAKPO를 통해 개척자 정신으로 추진했던 모든 음악 행사 하나하나를 한인사회 속에서 미국에 정착하는 과정 속에 그려지는 영상이었음에 새삼 밀알로 썩어져, 많은 열매를 맺은 그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특별히 이 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한 것이 있었다. 최석호 얼바인 시장이 직접 음악회에 참석하셔서 끝까지 음악회를 지켜보시고 느낀 소감과 마지막 축사를 빛내 주시는 모습이다. 보통 음악회 전에 축사하시고 공로 장을 전달하신 후 바쁘다는 핑계로 도중에 자리를 비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는 얼바인 시에서 주는 공로 장을 44년 동안 창시자와 지휘자로 봉사하신 조민구 지휘자에게 공로 장을 음악회에 참석하시어 끝까지 지켜보시고 직접 전달하셨다. 또한 최 시장은 오늘 가곡의 밤에서 불려진 가고파의 김동진 작곡가 출신학교인 경희대학교가 자신의 출신 학교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특별히 박정화 교수가 작곡한 코리안 어메린칸 드림을 동아방송대학교의 정교수인 한국 최초 지휘로 박사학위를 받은 서울대 출신의 장기웅교수 지휘아래 영화 제작가 오오셀씨가 만든 다큐영상에서 이민역사가 재조명 되여 좋았다고 다큐영상의 의미에 찬사를 보내셨다.

 

 한국에서 오신 장 교수님 또한 이 음악회 준비를 위해 성악가님들과 협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 했겠는가! 이곳에 계시는 음악을 사랑하시는 오빠도 몇 달 동안 얼바인에서 엘에이를 지난 해 가을부터 여러 가지 우여곡절 속에 거의 매일 오갔던 수많은 시간을 생각해 보며, 한국에서 오신 장 교수님 이하 성악가들의 협조아래, 밀알들이 활짝 열은 음악회였음에 귀감이 되었다. 이 모든 것들이 조민구 지휘자님께서 몸소 음악사에 개척자로 밀알이 되셨기에, 그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에 한 사람 한 사람이 밀알이 되었다. 이 음악회는 결코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던 특별한 보은음악회였다.

 

 조민구 지휘자님은 앙코르 송에 답하여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관중을 향하여 지휘하셨다. 지휘하시는 모습이 팔순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그 멋진 지휘는 관중의 합창소리와 어우러져 하나로 하모니를 이루었다. 지휘자 조민구님 역시, “수십 년간 동고동락해온 재미교포들에게 음악을 선사하는 마음으로 지휘했다고 지휘 소감을 그동안 함께 밀알이 되어 열매 맺게 했던 동지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하나 둘 떠나간 그들에게 그 영광을 돌리려는 배려의 마음이 참석하신 분들에게 답례의 말씀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음악회 준비에 얼마나 많은 수고와 어려움이 있었겠는가! 안 봐도 불 보듯 훤히 보였다.

 

 성경에 기록된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일반적인 계시가 다시 내 안에서 새록새록 다가와 안착되는 특별한 보은음악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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