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언저리 끝자락에 서서 3(시)

조회 수 425 추천 수 0 2017.12.27 01:06:43
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12-27 16:10     조회 : 40    
    · 12월 언저리 끝자락에 서서 3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12월 언저리 끝자락에 서서  3/은파 오애숙 
Related image
언제나 태양은 칠흑의 어둠 뜷고 솟아 올라요 
비록 세상이 온통 음예공간으로 가슴을 메워도 
찬란한 태양 통해 언제인가 밝게 빛나게 되지요 

해돋이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태양처럼 
자신도 밝게 떠오르고 싶은 존재 이고픈가 봐요 
일반계시 통하여 우주 만물 만드신 신의 배려! 

실제로 가서 본 관경 아니나 왠지 해돋이 통해 
뭔가 새로움에 도전 의식 싹트게 하고 있기에 
사진 작가의 생그럼에 부러움 가슴에 차 옵니다 

아직도 몇 일 남은 올해 !! 그래도 멋진 한해 였다 
모든 이들이 결산해 보는 해였으면 좋겠다 싶네요 
비록 다사다난 했던 해로 지금도 국내외가 그렇지만 

긍정적인 시각과 망원렌즈 사관으로 직시해 가며 
올해 잘 못 된 것 들은 잘 분석하셔서 내년의 계획 
알차고 열매 맺는 것에 도전해 좋은 결과 얻으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마음의 부자 되세요 
사랑의 온도계 내년엔 좀 더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 
맘에서 펄럭이고 있어 이웃 사이사이 사랑의 향기 

그 향기롬 맘에 휘날리시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누가  내게 배려하길 바람 보다는 내가 먼저 한다면 
궂은 일 누가 해 주기 바람 보다는  앞장서서 한다면 

아름다운 사랑 넘치는 사회 되어 향기롬 휘날리겠죠 
그 주인공! 당신이 되고 싶지 않으세요  내일 아니라 
오늘 하시려는 당신의 맘 진정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이금자

2017.12.28 06:08:23
*.119.80.80

선생님의 새해소망의 글 읽는 사람들 마음에 서랑의 온도계가 쑥쑥 올라가겠네요.

좋은 글.  희망을 주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선생님의 글 읽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마음건강. 몸 건강하고

모두 부자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에 넘치는 글 잘 읽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아픈 어깨는 좀 나아지고 있낭요?  어제부터 병원 문 열었을 것 같은데 병원은 다녀오셨는지요?

좋은 소식 주세요.   보스톤에서

오애숙

2017.12.30 13:22:10
*.175.56.26

감사합니다. 

늘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속에 계획하시는 모든 일 들 

주 안에서 형통 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668 시) 눈꽃 연정 속에 피어나는 첫사랑 오애숙 2017-12-30 361  
1667 시)첫사랑의 향연 오애숙 2017-12-30 477  
1666 시)나무처럼 오애숙 2017-12-30 378  
1665 시)시인의 정원 3 오애숙 2017-12-30 379  
1664 =====송구영신===== [2] 오애숙 2017-12-30 411  
» 12월 언저리 끝자락에 서서 3(시) [2] 오애숙 2017-12-27 425  
1662 난 알아요(1662)(시) 오애숙 2017-12-27 384  
1661 사랑한다고 말해도(시) 오애숙 2017-12-27 485  
1660 사랑하고 사랑해야지(시) 오애숙 2017-12-27 527  
1659 어린 날 그 추억의 단상(시) [2] 오애숙 2017-12-27 529  
1658 기쁨 여는 축복의 아침창(시) 오애숙 2017-12-27 510  
1657 (시)설빛 그리움 [2] 오애숙 2017-12-27 514  
1656 12월 언저리 끝자락에 서서(시) 오애숙 2017-12-27 439  
1655 12월이 아름다운 건(시) 오애숙 2017-12-27 457  
1654 성탄의 기도(시) 오애숙 2017-12-27 332  
1653 · : 성탄의 기쁨 속에서(시) 오애숙 2017-12-27 431  
1652 순백의 싱그럼으로(시) 오애숙 2017-12-27 455  
1651 === 엘에이 겨울창 넘어 오애숙 2017-12-27 425  
1650 잊혀져 가는 문화 새벽송 돌기(시,홈) 오애숙 2017-12-25 730  
1649 세월이 흘러가도(시) [1] 오애숙 2017-12-24 52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7
어제 조회수:
59
전체 조회수:
3,119,806

오늘 방문수:
11
어제 방문수:
36
전체 방문수:
994,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