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목)오후3시 대전 중도일보 4층 강당
긴 겨울의 터널에서 이제 따뜻한 날씨로 열리는 봄의 계절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중국 광저우지회에서 활동하시던 김인환 시인님이 그간 중국 광동성 중한경제문화신문사를 10여년 운영하며 소수민족취재기를 모아 책으로 한 권 묶었답니다.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2월 22일(목)오후 3시 대전 중구 오류동 중도일보 4층 강당에서 출판기념회에 초대한다니 시간이 되는 분들은 참석하시어 중국소수민족의 문화가 담긴 책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출판회 참석에 경제적인 부담은 갖지 마시고 방문하여 축하해 주시고 책값 2만원(김우영 작가 생각)을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인환 시인님은 지난해 한국 대전 중구 산성동(사정동)으로 귀국하시어 칠순의 건강을 돌보시며 집필생활을 하십니다. 그리고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모암에도 여러번 참석하시고 ‘해외문화’지에 작품을 발표하셨습니다.
지난 2014년 2월 중국 광동성 광저우지회를 방문 현춘산 소설가님, 김인환 시인, 광저우시 화가, 시인 등과 함께 한․중간에 문화나눔 우정교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김 시인님은 황해도 신천에서 출생 건국대 철학과와 부산 장신대 신학을 전공하고 한국문협, 국제펜, 현대시인협회 등에서 활동하시었으며 KBS, MBC 엥커맨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그간 출간한 시집은 ‘님의 마음에’ ‘비가 나리는 이야기’등 10여권을 출간했습니다. 김인환 시인 전화 010-7668-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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