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애송시
五大洋 六大洲를 넘나며
나 은
달과 해를 끼고 도는 우주 한 가운데
찬란한 동방의 햇빛 장엄하게 비추며 자리한 大韓民國.
세계화 지구촌 다문화 한 가족문화기치 내걸고
2007년 출범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오 천년 유구한 우리나라 전통문화
五大洋 六大洲에 국위선양하는 민간문화전도사 행렬.
아름다운 시와 음악, 미술, 국악 …….
격조높은 다양한 문화예술 무늬 만들어
지구촌 나라를 두루 날아 다니며
자매결연 펼쳐 다문화 한가족문화 일구어 가노라!
잘 생긴 얼굴과 다정한 모습따스한
마음 그리그리 나누는21세기 글로벌시대 하늘길 따라
전통문화 알리는 우리는 민간 문화예술 외교관.
2007년 창립한 비영리 국제 문화나눔 봉사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대표 김우영 작가)의 지난 11년 역사의 현장을 통한 문화교류와 각종 영예의 문학상 수상자를 만나면서 그간의 발전상을 살펴보자.
□ 문화교류와『해외문화』발행, 그리고 영예의 수상(2007～2018)
1. 2007년 8월 4일～ 8월 9일 / 5박 6일 중국 연변과문 화교류
* 제1회 문화교류 : 중국의 연변, 용정 윤동주 시인 유적지, 백두산, 흑룡강성 할빈, 닝안시 경박호, 발해성 유적지 등 문화탐방
* 참여회원 : 김우영, 김근수, 손중하 외 20여명 소수로 창립
* 초대 창립대표 : 김우영 작가
2. 2008년 5월 25일 대전삼성뮤직클럽 / 창간호 해외문화 제1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노금선 화가, 대전 중구)
3. 2008년 12월 30일 대전삼성뮤직클럽 / 해외문화 제2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김영선 화가, 경기 양평)
- 제1회 신인문학상(6명)
○ 국내편(4명)
시 / 정민섭(전북 전주 ‘벌목’) 임창선(경기 부천 ‘문신’)
수필 / 김호택 수필(층남 금산 ‘울 아버지 수술하는 날’)
소설 / 이석구 (대전 서구 ‘행정도시 효자’)
평론 / 이규하 (전북 전주 ‘역사주의’)
○ 해외편(2명)
수필 / 이인범(미국 인다아나주 ‘보석’)
서정순 (중국 요녕성 ‘인사동 그리움 심어놓고’)
* 제1대 대표 전인철 소설가 취임
* 제2회 문화교류 : 한중 작가 6인 합동출판기념회(대전 훼미리 호텔)
* 해외문화지 간행물 등록 : 2008년 5월 한국해외문화교류회 종합문예지 ‘해외문화’ 대전광역시청 등록(제 사01022호 허가)
4. 2009년 9월 30일 해외문화 제3호 발행 / 대전삼성뮤직클럽
(표지화 초대작가 : 노금선 화가, 대전 중구)
- 제2회 신인문학상 수상자(3명)
시 / 전윤상 (대전 서구 ‘남간정사’) 정인용(대전 중구 ‘암자의 가을’)
평론 / 강영선(전북 전주 ‘현대무용 안무가와 무용가의 심리 상태가 즉흥표현에 미치는 영향’)
5. 2009년 11월 30일 대전삼성뮤직클럽/ 해외문화 제4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노금선 화가, 대전 중구)
- 제3회 신인문학상 수상자(2명)
시 / 정상헌 (대전 중구 ‘恨’)
수필 / 김학송 (세종시 ‘눈 내린 대관령을 회상하며’)
6. 2010년 8월 10일 중국연길시 덕명호텔/ 해외문화 제5～6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리태근 작가, 중국 연변)
- 제4회 신인문학상 수상자(3명)
○ 국내편(1명)
수필 / 박상규(충남 서천 ‘나는 산지기이다’)
○ 해외편(2명)
수필 / 김영희 (중국 연길시 ‘황혼의 아름다운 사랑’)
수필 / 윤용호 (중국 연길시 ‘엄마야 엄마’)
- 제1회 해외문학상 수상자(2명)
수필 / 리태근 (중국 연길시 ‘깨어진 고향의 반쪽얼굴’)
수필 / 김순녀 (중국 연길시 ‘목련화’)
* 중국 연변문학상 수상(5명)
김우영, 김근수, 박정임, 전윤상, 한대수
* 제2대 강희정 대표 취임 : 2010년 7월 2일 대전 유성에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제2대 대표로 국립 한밭대학교 강희정 교수 선출.
* 제3회 문화교류 : 2010년 8월 중국 엔지시 덕명호텔에서 제3회 한중 문화교류
7. 2011년 8월 1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 호텔 / 해외문화 제7～8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김영선 화가, 경기 양평)
- 제5회 신인문학상 수상자(4명)
○ 국내편(1명)
시 / 김병섭 (대전 대덕 ‘삶’)
○ 해외편(3명)
수필 / 려화란 (중국 연길시 ‘오늘 엄마와 함께 있을래요’)
리련화 (중국 연길시 ‘비자루의 맛’)
오기수 (중국 훈춘시 ‘나의 나무사랑’)
- 제2회 해외문학상 수상자(2명)
○ 해외편(2명)
수필 / 신봉철 (중국 장춘시 ‘짧고 깊은 추억’)
논단 / 허명철 (중국 연길시 연변대학 ‘방문취업 비자발급에 즈음하여’)
* 제4회 문화교류 : 국내 대전, 대천, 서천, 전주, 광주, 순천, 서울 등
8. 2012년 10월 6일 대전 중구문화원 / 해외문화 제9～10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김영선 화가, 경기 양평)
- 제6회 신인문학상 수상자(1명)
시 / 정능주 (대구 경산 ‘오포항’)
- 제3회 해외문학상 수상자(1명)
수필 / 김영일 (서울 서대문구 ‘새로운 도약’)
9. 2013년 8월 13일 중국 칭다오 일송정한정식/ 해외문화 제11～12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노금선 화가, 대전 중구)
- 제7회 신인문학상 수상자(1명)
○ 국내편(1명)
시 / 최임순 (서울 강서 ‘도시 무지개’)
- 제4회 해외문학상 수상자(6명)
○ 국내편(1명)
시 / 이동규 (대전 중구 ‘유년의 꿈’)
○ 해외편(5명)
시 / 한춘옥 (중국 칭다오 ‘씨앗’)
수필 / 이기순 (호주 시드니 ‘택배로 보낸 어머니’)
수필 / 김명숙 (중국 칭다오 ‘산 깔개를 파는 할머니’)
수필 / 이문혁 (중국 칭다오 ‘물처럼 살자’)
소설 / 이길용 (중국 칭다오 ‘소용돌이’)
* 중국 칭다오 문학상 수상(5명)
김우영, 김근수, 이홍열, 이준섭, 김영욱
* 제3대 이동규 대표 취임 : 2013년 7월 13일 제3대 대표에 이동규 충남대 교수와 중국대표로 김청호 월간 동포시대 대표가 각 각 선출
* 제5회 문화교류 : 2013년 8월 13일～16일까지 3박 4일간 한중 수교 제21주년 중국 칭다오와 문화교류
10. 2014년 10월 9일 대전 대림관광호텔 / 해외문화 제13～14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김영선 화가, 경기 양평)
- 제8회 신인문학상 수상자(3명)
○ 국내편(3명)
시 / 한진호 (대전 중구 ‘잊혀진 연정’)
수필 / 김현중 (대전 서구 ‘황산 항주 여행기’)
수필 / 김완수 (경기 여주 ‘장수와 사랑의 상징, 복숭아’)
- 제5회 해외문학상 수상자(1명) 시 / 김 정(광주 북구 ‘탱자나무’)
- 해외분야 특별상(2명)
시 / 이홍철 (중국 칭다오 ‘이 계절이 추락하는 나뭇잎에’)
소설 / 장학규 (중국 칭다오 ‘하늘엔 울 바자가 없다’)
* 제6회 문화교류 : 2014년 10월 9일～10월 13일 4박 5일간 중국 칭다오 조선족작가협회(회장 이문혁)작가 15명이 한국 방문
11. 2016년 5월 10일 대전 해외문화 운영본부 / 해외문화 제15～16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김영선 화가, 경기 양평)
- 제7회 한중문화교류 행사
- 중국 칭다오문학상(6명)
김정, 김우영, 한진호, 허응만, 오지원, 홍원기
- 제6회 해외문학상 수상자(2명) 시 / 홍진식 (서울 종로 ‘행복1초론’)
홍원기 (경기 평택 ‘사람 곁에 사람’)
* 제4대 김정 대표 취임 : 2016년 1월 30일 대전 중구 대흥동 크로스로드 카페 김정 시인 선출
* 제7회 문화교류 : 2017년 5월 11일～5월 15일 4박 5일 중국 칭다오와 문화교류
12. 2017년 10월 14일 대전 대림관광호텔 / 해외문화 제17～18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손영란 화가, 광주 서구)
(정기총회 2017. 1.21 대전 중구 대흥동 크로스로드 카페) 2명
시 / 심은석 (대전 서구 ‘햇살같은 경찰의 꿈’)
김헌기 (전남 장흥 ‘작딸막이’)
- 제9회 신인문학상(3명)
(출판기념회 2017.10.14 대전대림관광호텔) 3명
시 / 허응만 (경기 평택 ‘탐욕’)
조은영 (대전 서구 ‘우물’)
수필 / 이종연 (대전 중구 ‘동해에 떠오르는 붉은 희망을 보아라!’)
- 본회 공로 수상자 7명
대전광역시장상 / 김종부, 신상복, 박상규(3)
대전광역시중구청장상 / 강희정, 유양업 (2)
대전둔산경찰서장상 / 설경분, 이영희(2)
* 제5대 김우영 대표 취임 : 2017년 1월 21일 대전 중구 대흥동 크로스로드 카페에서 제5대 김우영 작가 선출
* 제8회 문화교류 : 2017년 10월 18일-22일 4박 5일 중국 장춘, 훈춘방문
13. 2018년 6월 23일 대전 대림관광호텔 / 해외문화 제19～20호 발행
(표지화 초대작가 : 서인호 화가, 광주 남구)
○ 국내편(4명)
- 제10회 신인문학상(2명)
수필 / 김영선 (경기 양평 ‘아, 삶이여 사랑이여!’)
이영미 (세종시 ‘노루벌’)
- 제6회 해외문학상 수상자(1명)
시 / 변철환 (제주시 ‘메밀꽃 사랑’)
- 제1회 한국교육가족문화대상 수상자(1명)
수필 / 박명희 (제주시 ‘마음의 벽’)
○ 해외편(1명)
- 중국 칭다오문학상 수상자(1명)
시 / 문경훈 (제주시 ‘소금밭’)
* 제9회 문화교류 : 2018년 8월 24일～8월 26일 2박 3일 제주지회 방문
□ 문학적 재량이 있는 회원 수상자 선정 적극 발굴 육성지원
지난 2007년 3월 창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 문화나눔 봉사단체인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매년 세계와 문화교류, 종합문예지 ‘해외문화’를 출간하여 21세기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품격높은 문학적 가치를 드높히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해외문화 창간호를 시작으로 2018년 현재 제20호를 맞고 있으며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한국문단에 등단한 회원은 총29명을 배출하였습니다.
또한 매년 문학적 가치를 높히며 본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해외문학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현재 17명, 기타 수상이 15명입니다.
그리고 ‘중국문학상’을 시상한 회원은 총 16명으로서 국제 문화단체의 위상과 자부심이 느끼며 열심히 노력하여 시인으로 작가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본회 역사 11년 동안 총9회의 문화교류와 총77명의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스스로 노력하여 현재 잘 나가는 회원은 2008년 제1회 수상자인 충남 금산의 김호택 수필가(연세소아과 원장)는 수필집 ‘생명, 황홀한 떨림’을 출간하고 작가로서 기반을 굳히며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또 대전 유성의 조두현 시인은 지난 2014년 중국 칭다오작가협회 문학상을 받은 후 ‘여행자 노래’의 출간하고 현재 국내외 여행을 하며 벌써 제2시집을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경기 화성의 김완수 수필가는 2014년 제8회 수상자로서 현재 ‘귀촌 귀농에 대한 농촌서적’을 발간 전국 서점가에서 인기 끌며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 현재 연세가 80세에 이르는 대전 중구 한진호 시인은 2014년 제8회 수상자로서 시집 ‘몽돌의 노래’를 출간하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소설쓰기에 도전하여 서울의 유명 문예지 당선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참으로 큰 보람입니다.
몇 년 전부터 본회에 합류하며 지난 2017년 공로상을 수상한 호남지회 유양업 지회장님은 본회 문전섭 고문님과 함께 2017년 중국 장춘과 훈춘을 비롯하여 지난 6월 제주문화탐방에 적극 참여하시었어요.
이 뿐만이 아니라 호남지역과 미국 동부지역에 좋은 회원들을 가입시켜 본회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연세가 연만하시었음에도 불구하고 본회 행사에 말없이 실천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러 본회에 뒤에서 시비를 거는 일부 회원들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본회를 통하여 자부심과 긍지에 힘입어 자기계발에 노력을 하시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적극 건필을 응원합니다.
지난 6월 제주지회 행사 때 중국 칭다오작가협회 문학상을 받은 문경훈 시인은 제주도 역사상 중국 해외문학상은 자신이 처음이라며 현재 시집 출간을 준비중이며, 내년 1월에도 연이어 시집을 출간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문 시인은 호기있게 요청을 합니다.
“대표님, 제 평생 소원이 ‘호주문학상’을 하나 받고 호주를 여행하는 것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호주작가협회와 협의하여 문경훈 수상자의 소원을 들어드리려고 노역중입니다.
해외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010년 제4회 해외문학상을 수상한 중국 연변의 김영희 수필가와 2014년 제5회 수상자인 칭다오의 장학규 소설가는 현재 칭다오 흑룡강신문 편집국장으로서 필봉의 기치를 내걸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2013년 제4회 수상자인 호주한국문학협회 이기순 시인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시집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한다고 합니다.
다른 문학단체와 달리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국내외 15개 지회 300여명이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문화교류중이어서 해당국가의 문학상 수상이 가능합니다. 큰 시인으로 큰 작가로 거듭나며 발전한다는데 기꺼이 상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름지기 상이라 하는 것은 수상을 계기로 기폭제가 되어 일취월장을 하는 회원이 있는가 하면, 변화없이 그냥 머물러 있는 회원도 있습니다. 다른 분야와 달리 문학분야는 스스로 노력하여 개척하여 나아가는 것 입니다. 협회에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면 스스로 진취적인 사고(思考)로 혼신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시인이나 작가를 대외적인 명예의 치장이나 부속물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문학은 금싸라기를 고르듯 선택된 생활경험의 고품격을 갖춘 표현방식입니다. 삶의 행간에서 고도로 압축되어 있는 내용을 진지하게 반영하는 것이지요. 인생 여정길에 시인이나 작가의 눈을 통하여 삶의 다양한 면을 창조하는 휴머니즘(Humanism)의 인간미학(人間美學)입니다.
신은 우주의 창조가이고 문인은 상징적 우주의 창조자라고 합니다. 이 세상 에 시에 뿌리박은 왕관이 가장 안전한 것처럼 태양이 빛나는 한 인간세계에 희망 또한 빛나게 조망할 우리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회원의 언어연금술사의 자랑스런 면면들.
앞으로 본회에서 추진하는 문화교류나 수상을 하신 회원들에게는 문단의 등단안내와 작품집 출간을 물론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소개하여 문인으로서의 가치를 드높힐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그럼 정작,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11년 역사의 현장의 중심에 서 있는 대한민국 중원땅 한밭벌 김우영 작가는 언제나 영예의 ‘해외문학상’을 탈까나……!
2018년 8월 12일
종합문예지『해외문화』발행인 겸 대표 김우영 작가
(35005)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 천근로 50-5
편지통 siin7004@hanmail.net 책꽂이 http://cafe.daum.net/110100
허리띠 모임 https://band.us/band/9641373
손에 들고 다니는 목소리 010-6477-1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