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아름다운 건

조회 수 462 추천 수 0 2018.01.12 00:19:55
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btn_write.gif btn_reply.gif btn_update.gif btn_delete.gif btn_scrap.gif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717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08 18:58     조회 : 556    
    · : 인생이 아름다운 건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인생이 아름다운 건



                                                           은파 오애숙 


휘~날리는 향기롬 
화~알짝 웃음 짓고 있어 
꽃이 진정 아름답네 

꽃이 필 때가 있지만 
질 때가 반드시 있기에 
꽃이 진정 아름답네 

피고 지고 반복하나 
슬퍼하지 않고 있는 건 
탐스런 열매 때문이네 

어찌 인생이 들에 핀 
한 송이 꽃만 못 하겠나 
만물의 주인공인데 

한 번 뿐인 인생 속 
하늘 비문 남길 수 있어 
아름다운 인생이네





오애숙

2018.01.12 00:20:34
*.175.56.26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8-01-08 19:31
co_point.gif
인생이 아름다운 건(초고) 은파 오애숙 


꽃이 아름다운 건 
휘날리고 있는 향기에 
활짝 웃음짓고 있어 

꽃이 필 때가 있지만 
질 때가 반드시 있기에 
꽃이 진정 아름답네 

피고지고 반복하나 
슬퍼하지 않고 있는 건 
탐스런 열매 때문이네 

인생이 어찌 들판의 
한 송이 꽃만 못 하겠나 
주인공이 인간인데 

인생이 아름다운 건 
한 번 뿐인 인생사에서 
비문 남길 수 있기에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728 인생사(시) 오애숙 2018-01-13 538  
1727 s유턴(시) 오애숙 2018-01-13 585  
1726 별빛으로 그려보는 그대(그리움)(시) [3] 오애숙 2018-01-12 1049  
1725 해오름(시) [1] 오애숙 2018-01-12 2056  
1724 하얀 파도꽃(시) [2] 오애숙 2018-01-12 553  
1723 그런 사람 하나 없을까(시) 오애숙 2018-01-12 575  
» 인생이 아름다운 건 [1] 오애숙 2018-01-12 462  
1721 겨울 들판에 서서 오애숙 2018-01-12 446  
1720 겨울 햇살(시) 오애숙 2018-01-12 499  
1719 : 예전에는 진정 미처 몰랐었습니다(시) 오애숙 2018-01-12 387  
1718 꽃처럼(시) 오애숙 2018-01-12 582  
1717 : 만났다 헤어지는 게 세상사인데(시) [1] 오애숙 2018-01-11 511  
1716 1월(시) 오애숙 2018-01-11 396  
1715 새해에는 (시) [1] 오애숙 2018-01-11 398  
1714 : 새해에는 늘 처음처럼(시) [2] 오애숙 2018-01-11 460  
1713 눈 사랑(시) [1] 오애숙 2018-01-11 434  
1712 시)설중매 [2] 오애숙 2018-01-05 457  
1711 새마음2 오애숙 2018-01-05 385  
1710 함께 갑시다 오애숙 2018-01-05 338  
1709 시인의 마음 2(시) 오애숙 2018-01-05 31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3
어제 조회수:
47
전체 조회수:
3,119,330

오늘 방문수:
12
어제 방문수:
29
전체 방문수:
99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