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숙 시인

인생사 죽음의 문제 앞에서/은파

인생사 결단코 넘을 수 없는 죽음의 문제

말씀으로 위로 하시며 소망을 주셨사오니

주께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 말씀 중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바울 통해 말씀 하셨음에

오 내 주여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경적으로 

[죽었다면] 깨어 날 수 없고, [자고 있다면]

다시 깨어 날 수 있는 소망꽃 피울 수 있어

죽은 자로 표현치 않고 자는 자로 영생의 복

얻게 될 소망 주셨기에 감사의 날개 폅니다

주 안에서 죽음은 영원한 이별 아니라는 것 

죽음의 슬픔 이기는 재림의 소망 주시고자 

그 긍휼에 감사의 향그럼 심령에 휘날리는 

맘속에 세상에서 죽었다 함은 영원한 이별 

그 의미 가슴 아픈 일로 낙망과 좌절이오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소망의 그 향그럼

차고 넘치는 기쁨은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놀라운 부활의 소망 바라 볼 수 있도록

주 친히 십자가에서 죽으사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3일 만에  다시 살으셨기 때문입니다

유대 땅 에브라다야 너는 작을 찌라도 너의 

근본은 태초 임을 [미가] 선지가 통해 예언케 

하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수 많은 선지자 통해 

구원 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십자가 

고난 통해 대속의 은총 익히 알게 하셨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기에 예수 안에서 이생을 떠나면

영광스런 모습으로 천국 소망 주시려 하셨기에

영원한 하늘 나라 참소망 갖게 하시매 우리 주께

감사와 찬양으로 세세 영원토록 영광 돌립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혹 전초적인 환란으로 가는

첫 발걸음이라해도 또한 고난이 연속 된다고해도

마지막 승리는 역사를 주관 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우리 구주께서 통치하리라는 믿음의 굳건한 반석

위에 서서 교회의 몸이 되신 교회 안에 생명 있음을

늘 상기 하며 비대면 예배가 아닌 주 안에서 함께

모여 주를 찬양하며 오직 내주는 예수그리스도라

구원의 주를 두 손 높이 들고 날 창조하사 날 통해

영광 받으실 우리 주께 함께 모여 찬양과 예배드릴

그 날을 학수고대하며 중보의 기도자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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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 속에 역전으로 반전케 하사

인간의 역사를  주관 하시는 구주 예수여

인생사 믿음의 삶을 살아 갈 때에 끝까지

주만 바라보게 늘 말씀으로 이끌어 주시매

우리안에 소망의 꽃 활짝 피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