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은혜로 죄에 대해 민감한 자 되게 하소서/은파
오 주님,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음을
말씀 통해 알게 하신 주여 주의 은혜 속에 오늘도
긍휼함의 옷 입고 주 앞에 왔사오니 깨달음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바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구약시대 잘못 된 판단에 때해 예수님은 올바로
알게 하신 주 뜻을 다시금 아로새겨 보게 하시매
인간의 내면의 죗성 지적하시는 주 말씀을 보며
주의 은혜로 우릴 붙잡아 주옵길 기도 하옵나니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만이 우리를 도와 주시매
주 능력 개개인의 환경과 처지 속에 강권적으로
주 친히 우리 문제 해결 할 수 있음을 신뢰하오니
우리 안에 늘 죗성있어 선한 것이 하나도 없음은
사도바울의 고백이 바로 우리 자신의 고백이기에
[오호라 난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날 건져내랴] 로마서 7장 24절의 말씀이나
주님의 능력의 손이 우릴 지켜 주시고 붙드시매
주 앞에 내 안에 작은 죄 까지 알게 하시는 주님
주의 은혜와 긍휼, 절실히 필요함을 느껴봅니다
기회 있을 때 화해의 긴급성을 말씀 하시는 주여
유대 사회에 있어 간음의 동기를 제공하는 것에
과연 누가 자유로울 수 있을 지 생각해 보는 말씀
의인은 하나도 없음에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룰 수 없음에 주께서 대속하사
구원의 주님이 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다시
가슴에 새김질 해 새로운 피조물로 살기 원합니다
정직한 자의 자댓 앞에서 그 누가 자유로운 자들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 지를 되새김질 해 보는 가운데
주의 뜻은 죄로 빠뜨리게 한다면 제거해야 할 것을
하나님은 죄인을 불구자로 만드는 것에 있지 않고
죄는 덮어 두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에
내 마음의 보좌를 내어 둘 수 있는 자로 살 수 있게
하나님이 내 마음을 통치하도록 드려지게 할 때에
이세상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는 맘속에
죄를 제거 하매 하나님의 통치로 충만케 하옵소서
[하늘 보고 맹세하지 말라~머리를 두고 맹세말라]
인간의 존재에 대해 한치 앞을 알 수 없으므로 그저
예스와 노로 단순한 진실을 확실케 하므로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 확실한 신뢰 이룰 수 있게 함인 것임에
회복의 삶 살아 가매 있어서 신뢰하는 언행 하도록
맹세의 율법 폐하려 하신 것 아닌 것임에 크던 작던
사람다운 언행 일치자로 늘 우리 삶 인도하여 주사
깨닫아 알고 삶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삶의 향기
휘날려 하늘의 소망 함께 맘속에 품고 살게 하소서
마태복음 5장 27절- 37절 묵상중
https://www.youtube.com/watch?v=DfiPfUXtxf0&ab_channel=CGNTV%EC%83%9D%EB%AA%85%EC%9D%98%EC%82%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