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시 조회 수 2545 추천 수 1 2016.11.06 19:08:06
오애숙 *.175.35.244

말이 말을 만들고

물결을 이루어

거대한 집단을 이루네

 

세상사 말이 없다면

결국 독불 장군

 

말이 있기에 소통하나

말귀를 알아듣지 못해

동문서답이 된다네

 

사공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가슴에 메아리쳐오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048 시 담쟁이 덩쿨에 슬은 마음으로/은파 [1] 오애숙 2021-03-06 19  
1047 시 춘삼월/은파 오애숙 2021-03-15 19  
1046 시 봄의 길섶에서 만난 각시붓꽃/은파 오애숙 2021-03-25 19  
1045 시 시-- 오애숙 2021-03-25 19  
1044 시 QT [1] 오애숙 2021-04-06 19  
1043 시 QT 오애숙 2021-05-11 19  
1042 시 찔레꽃/은파 오애숙 2021-05-24 19  
1041 시 QT [1] 오애숙 2021-05-27 19  
1040 시 5월 끝자락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9 19  
1039 시 시 타래 난초 오애숙 2021-07-23 19  
1038 시 인연 오애숙 2021-08-19 19  
1037 시 QT ---작은 것 통해 영광 받으시는 주여/은파 [1] 오애숙 2021-08-20 19  
1036 시 시 오애숙 2021-09-01 19  
1035 시 가끔 그 바닷가에 간다/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0-14 19  
1034 시 큐티: 공의로 심판해 주실 살아계신 구속자 --(욥기 19:21-29 [1] 오애숙 2021-11-07 19  
1033 시 큐티: 삶의 향기로 주 영광 받으소서/ [1] 오애숙 2021-11-25 19  
1032 시 큐티: 부족함에 항복케 하신 주/은파 오애숙 2021-12-26 19  
1031 시 시간의 굴레/ [3] 오애숙 2022-01-02 19  
1030 시 눈이오는 고궁에서 오애숙 2022-01-07 19  
1029 시 하루가 25시라 해도/은파 오애숙 2022-01-16 1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1
어제 조회수:
59
전체 조회수:
3,119,820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36
전체 방문수:
994,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