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라

시 조회 수 2507 추천 수 1 2016.10.29 14:09:20
오애숙 *.175.35.244
시

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라

                                                                                                                          은파

해 질 녘 붉게 물든 산등성 가파른 길 버거움 짓눌러
그분 아래 내려놓는 짐 고독의 고뇌 이내 녹아들고

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며 오직 그분 높이 찬양하세
그분 그분께 영광과 존귀 세세 무궁토록 왕이신 주께

폭염의 기갈을 생수의 폭포수로 해갈시켜 날갯칠 때
은혜의 생명수 강 인도해 목마름 없다 선언하는 약속

오직 예수 고귀하신 그 피로 구원함 얻으라 구원함에
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며 오직 그 님 높이 찬양하라
그분 그분께 영광과 존귀로 세세 무궁히 왕이신 그분께

그분 그분께 찬양 찬양하라 태초부터 영원히 계실 그분
그분은 나의 왕 여호와시라 그분 그분께 눈 들어 찬양해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028 시 삶의 철학 오애숙 2016-11-06 2298 1
1027 수필 LA 가을 하늘의 진풍경 오애숙 2016-11-05 1525 1
1026 시 회상 오애숙 2016-11-04 1705 1
1025 시 상록수가 되기까지 오애숙 2016-11-04 1698 1
1024 시 문학의 꽃 오애숙 2016-10-31 2449 1
1023 시 물망초(p) [1] 오애숙 2016-10-31 2235 1
1022 시 파도가 삶에 메아리쳐 올 때 오애숙 2016-10-31 2058 1
1021 시 욕망이 꿈틀거릴 때 오애숙 2016-10-31 5832 1
1020 시 살아있는 진리 앞에 오애숙 2016-10-31 2318 1
1019 시 꽃이 아름다운 것은 [1] 오애숙 2016-10-31 2249 1
1018 시 피어나는 건 아름다움 입니다 [1] 오애숙 2016-10-31 1991 1
1017 시 시가 완성하기까지 오애숙 2016-10-31 2050 1
1016 시 옛 추억 일렁거려도 [1] 오애숙 2016-10-29 2430 1
1015 시 뜬눈으로 보내는 이 밤 오애숙 2016-10-29 2106 1
1014 시 별이 빛나는 밤하늘 오애숙 2016-10-29 2684 1
1013 시 동치미 담그는 여인 [1] 오애숙 2016-10-29 2412 1
1012 시 소리 [1] 오애숙 2016-10-29 2256  
1011 시 (시)가을 하늘 속 진풍경/시/수필 [1] 오애숙 2016-10-29 2632  
1010 시 생의 한가운데 서서 오애숙 2016-10-29 2419 1
» 시 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라 오애숙 2016-10-29 2507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0
어제 조회수:
67
전체 조회수:
3,119,427

오늘 방문수:
7
어제 방문수:
30
전체 방문수:
99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