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시 입양된 작품

조회 수 71 추천 수 0 2020.07.29 23:33:00

♡*새봄의 향그럼속 바램!*♡ http://blog.daum.net/tue20538/15823186?category=1191615 20/ 4/9 새봄의 향그럼 속 그 향기 무색할 정도로 코로나 19의 위력에 세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희망의 봄이 사(死)월인데 호심탐탐 야심 가득찬 여야당의 괴책은 우선 곶감 빼기식 사람들 불러들여 제 욕심 차리기 작전을 취하고 있다 야수의 괘책이 먹혀들련가 민초의 그 선량함 뿌리채 흔들어 뽑아 화를 불어 들이매 불보듯 한 숨막힘 기어코 만들어가려는 걸까 이역만리 타향에서 자성치 못하는 괘책으로 복창 터진다 회오리바람 불 보듯한 결과의 애측에 뭘 먹어도 가라앉지 않네 하여 벚꽃의 휘날림에 사탕 발림의 선거꽃 피우려는 속셈에 빠져 들지 않길 두 손 모으는 그 기도 가슴에 휘모라 칩니다!

 

♡*목련화 곱게 핍니다!*♡

  • http://blog.daum.net/tue20538/15822968?category=1191615 20/4/4 오 아름다운 목련꽃이 나목의 꽃봉오리 포로롱 알을 깨고 새봄의 향그럼속에 날개 펴 푸득이며 순백의 고고함으로 핍니다 시린가슴 움켜잡고 당당하게 피어난 게 샘이 난 까닭인지 목련꽃 미소하면 겨울은 시샘으로 가득차 호심탐탐 꽃샘 바람 일으키네요 잔인하게 4월 만들어 늪으로 몰고가 한겨울 모진풍파 견디고 피어난 목련화가 마치 첫날밤 기다리는 신부 억장무너뜨리게 하련 듯 새 희망 가득 찰 4월인데 눈부신 아름다움 순백의 미로 자태 뿜는데 목련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는 춘사월이 시리도록 아파오지만 봄은 들녘에서도 피고 우리 집 안마당에서도 고옵게 피어나기에 올 봄 우리 모둘 코로나가 어둠으로 돌변해 집어 삼키려 한다해도 목련꽃 불 밝히면 새꿈으로 타올라 어두움 움켜잡고 날려보내 더 이상 불행의 씨 슬지 못하게 송두리째 뽑아 나래 펼쳐 나르샤해요 불어 오는 봄바람에 무서웠던 코로나가 소리없이 날아 가고 평화로운 일상이 우 리 곁에 빨리 돌아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난 날을 기다립니다 창살없는 감옥이지만 그래도 웃음만큼은 잊지 마세요 힘내세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진노를 거두소서!*♡

♡*살아가는 것이 기쁨 이길!*♡ 3/29/20  

  • http://blog.daum.net/tue20538/15822924?category=1191615 20/4/4 세상은 속속들이 썩어 무법천지가 되고 사람들이 죄악의 냄새를 피우므로 이 하늘과 저 하늘을 활짝 열어 당신은 코로나 진노를 쏟아 부으시나이다. 직립보행자만 골라 숫자를 먹이시며 하나하나 독방에 가두시었다가 더러는 잔인한 형벌로 호흡을 회수하시니 이제는 숫자가 늘어 소름이 돋나이다. 앰뷸런스의 사이렌은 가슴을 찢고 콜록 이는 기침 소리는 총소리로 들려오니 제아무리 마스크로 울타리를 둘러도 파고드는 비말(飛沫)을 어찌 하오리이까. 산으로 숨으면 바이러스를 따돌리며 바다건너로 도망치면 안전지대가 있으리이까. 당신이 추적하시면 피할 곳이 없아오니 진노를 멈추시는 일 외에는 길이 없나이다. 무작위로 저주의 잔을 쏟아 부으시면 무고한 이들이 억울한 수난을 당하오며 약삭빠른 자들은 깊이 숨나이다. 벌을 내리시려거든 악한 자들만 가려내소서. 노여움을 거두소서. 칼을 집에 꽂으소서. 지구촌에 사는 억만 인생을 돌아보옵소서. 당신의 분풀이는 이쯤에서 멈추시고 코로나를 도말(塗抹)하사 편히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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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blog.daum.net/tue20538/15822744?category=1191615

     

    살아가는 것이 기쁨이길 원합니다 너와 나의 오가는 이야기 속에 서로를 기쁘게 하는 삶의 비타민이 되는 말들만 가득 넘치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사랑하는 이들을 기쁨에 찬 얼굴로 활짝 웃으며 바라보는 내가 되길 원합니다 나 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가지길 원합니다 절망과 아픔이 수시로 업습하는 현실에서도 스스로에게 지지않고 마침내는 이겨내고야 마는 겨울을 이기고꽃을 피운 나무같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삶의 달디단 열매를 주는사람이길 원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삶의 배경을 기쁨이 있는 풍경으로 만들어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쁨의 잔을 채워 건네는 기쁨을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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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한꾸러미!*♡

 

http://blog.daum.net/tue20538/15821553?category=1191615    9/10/19년

 

까톡으로 선물 한 꾸러미가 왔다

여늬 때 같으면 그냥 지나치는데

편지 오늘 따라 열어 보고싶은 맘

클릭해 보니 행복에 대한 글이다

바쁜 이에게 왜 그리 샤냐 물으니

행복하고 싶어서가 대답이었으며

 

돈 왜 악착잩이 벌려고 하나 묻고

정치가에게 왜 큰 권력 필요한가

그들 역시 행복하고 싶다는 답변

연륜있는 철학자에게 행복이 뭔지

그의 답변은 알기 위해 지금까지도

공부했음을 아직도 잘 모르겠단다

 

추앙받던 목사의 답변은 알기 위해

평생 기도하나 아직 무응답이란다

재벌 회장 아직 행복하지 않다고해

해답 찾지 못하고 오던 추운 길에서'

적선 기다린 걸인에게 뭐냐 물으니

먹을 끼니 잘 곳만 있다면 된다네

 

돈으로 살 수도 흄쳐 올 수도 없고

단지 마음 속에 있다는 글감있었죠

언젠가 행복에 대한 족작의 공감대

이사 천리로 써 내려 가는 즐거움의

만끽이 작가의 소소한 행복이려니

행복이 만끽이라는 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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