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노트/

조회 수 140 추천 수 0 2020.01.16 11:06:05

 

22/6월 초

 

어린 시절에 살던 집에 어머니가 아이와 함께 누워 있었다. (부엌으로 통하는 곳에서 보니)

날 보고 환하게 웃고 계셨다. 하지만 그 꿈을 꾼 후 대상포진으로 심한 고통이 한 달 이상 이어져

결국 6월 28일 병원 예약하면서 통원 치료를 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의 집에서 어머니는 동생을 낳고

식물인간처럼 국민학교 4학년 때 까지 누워 계셨던 곳이다

 

22/ 7월 19일

 

둘째 오빠가 화장실에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게 힘을 다해 문이 열리지 않게 했다

하지만 결국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오빠가 나왔다. 기도를 많이 해야 될 것 같다. 오빠는 암으로

소천했기에 그 암이 내게 오지 않도록 정신차려야 겠다

 

 

 

 

 

 

 

 

22/ 3월 초

 

근사한 빌딩 사무실에서 뭔가를 계획하여 하고 있었다.

주변에 사람도 있었던 것 같으나 고등학교 때 소천한 언니가

그만 일 하고 가자고 왔다. 하여, 할일이 아직 남았다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다리도 먼저 가겠노라고 말하면서 갔다

 

일을 다 끝냈는지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무실을

닫아야 할 시간이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그곳을 나왔다

빌딩이 앞문도 있었고 뒷문도 있었는데 목적지는 뒷쪽인데

앞문으로 나와서 생각하기를 언니 핸드폰 번호를 알면

연락하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하다 꿈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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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 다시 잠을 잤는데 오전 늦게 일어났는데

다시 꿈이 기억났다. 하여 아버님과 예배드리면서 상연이

위해 기도했다. 그후 쇼셜사무실에 갔다가 모든 일 해결되어

기쁨으로 다운타운에 갔는데 그곳에서(옷 가계) 어떤 여자가

손으로 들수 없는 커다란 상자 두 박스를 굴려 반사작용으로

아, 소리가 밖으로 튀어 나왔으나 그 여자는 얼굴이 울구락

불그락 거리며 씩씩거리고 박스를 만졌다, 하여 그 얼굴을

빤히 처다보니, 그 때서야 쏘리 했다. 뭐 저런 인간이 있나

싶었으나, 갑자기 꿈이 생각났다. 그래 언니를 따라 갔으면

이세상 사람이 아닐 텐데... 그나마 이정도에 감사해야지...

긍정의 꽃 피어 감사의 향그럼 휘날려 들판 나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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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경

 

창밖에 폭풍우가 친다. 창문으로 비가 들어올것 같았다

집안으로 장면이 바뀌어 천정 벽에서 물이 세는 것인지 

감짝 놀래 조쉬아를 부르며 도움을 청하다 꿈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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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쉬아가 기숙사에서 금요일 마다 왔다. 하여 꿈이야기 했다.

일월 경 욕조 위에서 물이 흘러 벽을 뚫어 2주 정도 고쳤다

 

22년 3월 20일 경에 또 부엌의 천정 벽에 문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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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27

 

옷을 나름 입고서

설교하기 위해 갔다

 

 

 

21 7/23

 

나의 사무실이 있었다

옆에 사무실에 썬팅을 했는데

젊은 연예인이 안에 있어다, 누구였는지

기억에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내 사무실 안이

보일까 .염려를 했다

 

옷을 골라주는 컨셉이 있었다

노란색인 것 같고 분홍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옷의 길이가 긴 코트같기도 하고 드레스처럼

길었는데 앞에 단추가 있었다

 

하여 내 생각에 의뢰인에게 신체

사이즈를 정확하게 알아 그에게 더 정확하게

맞는 것을 선택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할아버지가 왔다 하여

송장로의 아들이라고 열심히 소개를

시켜 주엇던 기억인데 그 할아버지가 누군였늦지

꿈에서는 알았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그 얼굴 또한 많이 늙어 흐미했다

 

 

장면이 양파가 있는데 그것을 팔았다

내 생각은 그냥 주지 팔까라고 생각했다

남은 양파가 싱싱한 것 같지 않아 물을 부었다

물이 양파에 가득 채워지고 그위에 약간의

더러운 것이 물 위에 떴고 작은 개미 만한

곤충도 한마리 떠 물을 흘려 버렸다

 

꿈을 깼는데 현실인 줄알고

양파가 상할 까봐 관리를 잘하려고

몇개를 반으로 잘났던 것 같다 

21 6/1

 

고개 돌려 머리를 보니 묵은 것이 가리런히 어깨 밑으로 내려와 있어 너무 놀랬다

 

=====머리카락이 갑자기 어깨까지 내려오는 꿈==>>직장이나 사업의 발전이 귀인의 도움을 입어 이루어지고 앞길이 드이든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게 된다

 

 

 21/1/4

 

어디를 갔는데 그곳이 관광지 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단지 한국 고유 고풍의 기와가 있는 곳고 다른 한 건물이

있었던 기억인데 다른 건물은 형태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장면이 바꿔져서 개척교회에 들어가 있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었는데 항상 일정한 수준으로 모였다

 

옆에서는 어느 정도 연수 있었는데 느낌으로 그곳을 능가 했다

그곳에는 평안한 얼굴의 둥근 여자가 그곳의 목회자인듯 했다

두 여자 였던 것 같기도하고 한 사람인 것 같기도하나 얼굴이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 조급함이나 그 어떤 불안함이 없는 얼굴.

 

장면이 바뀌어 내가 어떤 장소를 가기 위해 옷을 입고 갔었다

그곳에서 뭔가를 간단한 초코렛 같은 황토빛 카라멜을 받아

가방에 넣고 나오는데 김 아래 한과와 오징어 포가 있었는데

나는 김 아래 한과를 집어 넣고 먹으려고 했던 기억이 나며

누군가를 투표하기 위해 또 다른 장소를 가야만 했던 기억이다

 

내가 다른 사람을 바지를 집었다 하늘빛 청바지 였다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데 타당한 이유가 있었던 기억이다 . 이유는 기억

나지 않다. 단지 그곳에 목회자인지 남자가 있었는데 바지에 대해

말했던 것 같기도 하다.그 바지를 가지고 그 건물 안 다른 곳으로

간 것인지 다른 여인에게 바지를 줬는데 바지 뒷주머니에 돈이 있어

왼쪽에는1달러 지폐가 2가 있었고 오른쪽에는 3달러 지폐가 있었다

하여 돈이 들어 있다고 말해 확인하는데 다시 보니 5달러로 빵빵하게

들어 있었다. 200달러라했다 그러면서 169장이라고 했는지 69라고

했는지의 5불짜리 달러라고 했다 그래서 5곱하기 9로 계산하면 45가

되니 계산이 맞지 않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입으로 되뇌이며 꿈에서 깼다.

허나 그 돈이 내돈이 아니라 관심은 없었고 단지 계산이 맞지 않다고만

생각헤 자꾸 생각했던 기억이다.

 

 

 

 

 

 

10월 21일 20년

 

꿈에서 똥을 쌌다. 계속 똥을 뭉턱뭉턱 쌌다 쌌는데 배 안에 더 있는 것 같아 누구있으니 물 뱃속에 있는 물 똥까지 나왔다.

하지만 예전에는 똥이 황금색이었는데 이번에는 똥이 가장자리에 녹색빛 보통 어른들의 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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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설교를 하는데 누군가가 젊은 전도사가 설교를 했다. 하여 그것으로 말씀을 대신했음

 

*급히 먹고 조금 남긴 것을 본인이 먹고 치운다고 나와 동생을 집으로 데려다 줌

음식을 대충먹고 집으로 왔는데 엄마가 반찬을 그릇에다 조금씩 놨다. 두부도 있었고 된장도 조금씩 있었던것 같음

 

5월 1일

등의 때를 혼자 미는 꿈

 

4월 26일

사라사모님과 음식을 만든 것인지 내가 맛있는 음식을 혼자 먹고

점심을 햄버거 종류로 사람들에게 준비하려고 마켙에 가 이것 살까 저거 살까 구상했다

 

4월 24일

 

누군가에게 렌트를 줬는데ㅁ 와보니 그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반을 나눠 세를 주고

현관의 물건을 치우려고 있어 원 위치 해노라고 했다. 그 학생의 모습이 모법생은 아닌 듯 보였다.

꿈에서 깨어나는 순간 직접 렌드비 내게 주라고 지시하려고 했다.

 

4월 21일

온가족이 함께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식사하고 있었다.

 

4월 16일  후라이판에 맛있는 부침개를 두툼하게 부쳤다. 그 부침개를 부침개 부치는 것으로 2세번 그었다 . 이유는 계란을 덧입혀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다. 아마도 누구를 주려고 했던 것 같다. 그 부침개 맛이 상당히 좋은 냄새가 났다.

 

2020/4/2

 

누군가와 목욕하고 복도를 걷는데 누군가가 지나갈 때 그 사람이 내가 들어 갔던 곳을 들어 가려나 잠시 생각을 하는데 검은 거머리 같은 엄지 손톱만한 것이 다리에 붙어 거머리가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에 징그러웠으나 수건으로 밀어내면서 됐다라고 안심하며 꿈에서 깨어 났는데 죽었는지 확인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하얀 수건으로 발견하자 마자 4ㅇ밀어내서 땅바닥으로떨어

4월 13일

꿈에 정사모 동생이 노란색의크리스탈로 만든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다 내가 반지를 만들려고 2알 을 뺏는데 한 알이 바스라 졌다.

알이 진짜가 아니라 가짜였다. 정사모에게 어디서 샀냐고 했더니 여행다녀 오면서 샀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많은 돈을 줬다.

 

회장님이 사진 영상을 만드셨는데 몽타즈로 연결 된 것에 자화 자찬하셨다. 머리하러 함께 갔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머리를

하는 곳에 내가 갔는데 머리를 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았다.단지 파마가 아니고 단발 머리에 머리 끝이 안으로 말려 든

고대 형태의 모양이었던 기억이다.

 

4월 12일 앞 장면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기억나는 건 두 손으로 날씬하고 싱그런 배추를 들고 있었다. 잎사귀가 초록빛이었고

속은 노르스름했다. 꿈에서 너무 싱그러워 기분이 좋았으며 잎이 나팔 꽃처럼 펴 있었고 그 위에 채리인지 앵두인지 빨간 열매가

있어 입을 벌리고 먹으려는 찰라 꿈에서 깨어 났다.

 

4월 10일 누워서 잠이 들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누군가가 꿀 한수저를 주었다. 바로전에도 뭔가를 꿈 꿧는데 기억은 없다,나쁜 꿈은 아닌듯

4월 첫주

어느 교회를 갔는데 화분에 있는 초록색 토마토를 누군가로부터 받았다

그것을 잘라서 어떤 부부에게 드리고 남은 것을 잘라 양념을 해 먹어야 겠다고 양념을 뿌리다 꿈에서 깨어났다,

 

4월 7일경

어느 공간에 들어가서 목욕을 했다. 그곳이 호텔인지는 모르겠다, 그곳에 기억이 나지 않지만 또 다른 여자가 있었던것

같다. 그곳을 나와 복도를 걷는데 누군가를 만났다, 생각하기를 내가 들어 갔던 욕실에 가려나라고 생각하고 걷는데

다리에 거머리 같은 것이 붙어있어서 수건으로 내리치려고 하는데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 순간에 흰 타월로

내리치면서 발밑으로 떨어져 나갔다.꿈에서 깨어난 후 죽은 것을 확인 못했다 싶어 아쉬웠다

 

3월 중순 경

제임스 할아버지와 돈에 대해 얽힌 것을 화해 한 것인지. 봉고차를 함깨 탓는데 여전히 난 화가 안 풀린 상태였다.

 

2020/2

 

큰 아들이 큰 상을 받아 놀라워 했다. 하지만 꿈에서는 이미 받았던 상인데 단지 더 큰 상이어서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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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2월 

 

속치마를 두개를 샀는데 예전에 있던 것을 새 것으로 바꿔 줄 수있다고 했다.

그 속치마를 내가 알지 못하는 두 여자에게  선물로 준것 같다. 예전에 있던 것을

새것으로 바꾸려고 했던 것 같고 돈을 지불했는지는 가물거려  기억이 나지 않지만 샀던것 같다

 

꿈의 노트(2020.1월 14일)

 

나뭇가지에 걸린 목걸이를 발견하여 내가 그 목걸이를 가졌다 그 목걸이가 아주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

만든 과정 섬세하고 중심에 보석 있고 그 밑에 가는 줄기가 늘어진 것을 씨줄가 날줄로 얽매이듯 여러 줄을 이어갔다 그런 후 일센티 정도 남기고 잘라서 사각형을 이뤘다 색은 황금빛과 은빛이 섞어진 칼라였는데 너무 정성스럽게 만들었기에 만든사람에게 찾아 주고 싶어 내가 가지고 있다고 잃어버린 사람에게 전해 주라고 했으나 형태나 모양을 말하지 않았다 모양은 조리 꺼구로 만든 모양이다 하지만 상단에 무슨 보석인지 기억 나지 않는다 단지 늘어진 과정이 너무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그것에 눈이 갔던 기억이고 늘어진 줄이 가느다랗고 보들거려 보기  좋았고 만지면서도 계속 감탄하는 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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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속에서도 아픈지 누워서 시조를 입으로 읊조리며 쓰고있다 내용은 내가 많이 아파서 아픈 상황으로 시조를 쓰고 있어 꿈을 깨고나서

긍정적으로 아, 이렇게 쓰면 되겠다 생각했으나 컴퓨터를 여니 썼던 작품 오자가 발견되어 수정하다보니 뭘 꿈 속에 썼는지 기억에서 사라졌다 아쉽지만 고뿔이라는 연시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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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노트 (2020년 1월 10일)

 

꿈에 권온자전도사, 김두현장로,이경미 시인 세명이 이야기 하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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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노트 (2019년 12월 5일)

 

꿈이 회장님이 누군가를 지명한다. 얼굴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그 사람이 나를 말하는 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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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노트(2019년 12월 말경)

 

내가 사무실에서 몇 분의 남자분과 함께 앉아 있다.가장자리에 앉은 내가 바지에다 앉아서 똥을 쌌다. 앉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옆에서 알아챈것 같아 그자리를 피하여 화장실로 갔는데 화장실이 안보여 빈 공간의 사무실을 두리번 거리다 휴지통 같은 곳에 꽁꽁 숨겨 놨다. 무슨 꿈인지 몰라도 몇 년에 한 번 꼭 똥꿈을 꾼다. 재래식 변소에 쪼그리고 앉아서 황금변을 놓기도 하고..; 아라파워 아파트에서

가끔 그런 꿈 꿨던 기억 난다. 그후엔 언제 꿨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종종 그런류의 꿈을 꾸고 있다

 

꿈의 노트( 봄)

 

제임스가 내게 500달러를 받을 게 있는 데 돈을 달라고 해 무슨 소리냐고 왜 내돈 떼어 먹느냐고 달라고 하니 차를 타고 사라졌다

하여 끝까지 찾아 내서라도받아 내려고 했다

 

 

꿈의 노트 (2019년 연초 1월경)

 

바다인데 주변이 어둡다.새벽인지 어둡다 돌들이 검다. 많은 사람들이 뭔가를 찾는다. 회장님이 큰 돌을 집어서 날 준다

그 돌 주위에 보석이 다다닥 붙어있다.그 보석이 자주색인데 똑 떼어서 반지로 곧바로 만들수 있을만큼 크고 아름답게 빛을 내고 있으나 주은 것이라 내가 그 돌을 받아 바닷가로 씻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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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20.01.16 17:10:41
*.243.214.12

https://www.youtube.com/watch?v=NOKJdeyGdu0&t=75s&ab_channel=%EC%9C%A0%ED%8A%9C%EB%B8%8C%EC%8B%A4%EC%82%AC%EC%9B%90%EA%B9%80%EB%A1%9D%EC%9D%B4%EB%AA%A9%EC%82%AC

 김이록목사 꿈

 

 

사랑의 향기/은파

 

사랑의 

그 향그럼

별처럼 하늘 높이

 

날아간 

내 사랑아

널 닮은 청초함에

 

오늘도 

찾아 나서누

무지개 된 그대를 

오애숙

2020.01.16 17:49:15
*.243.214.12

나뭇잎 가지에서 떨어져 바람결로

떠나간 당신인가 다정한 웃음마처

갈바람 사이사이로 황소바람 부누나

 

 매화향 불고있어 새봄이 되었다고

실바람 갈아타고 살포시 오련마는

밤하늘 별이 되어서 오도가도 못하누

 

오애숙

2020.01.16 17:59:38
*.243.214.12

겨울비 내릴 때면

삼각형 안의 내가

옆으로 치우치고

시이소 게임하듯

 

둥그런 곡예사 되어

슬픔의 비 느끼우

 

절규로 소낙비가

가슴에 내리는 비

그누가 알고있뉴

이 밤에 반문한다

 

겨울비 내리고 나면

파란 싹이 돋는데

 

 

 

오애숙

2020.01.16 18:04:22
*.243.214.12

바암새 정교함에

만들은 아름다운

당신의 상아탑속

그대와 함께있어

 

먼 훗날 신탁의 미랠

가져올수 있다고

 

이아침 콧노래를

부르며 다가 서는

사랑의 춤사위가

정겹고 아름다워

 

오늘속 미래의 꽃이

열매속에 춤추누

 

 

오애숙

2020.01.16 18:09:06
*.243.214.12

이밤이 참 짧구려

당신의 황금 향기

가슴에 스며들어

콧노랠 부르기에

 

그 향기 

홍빛 상아탑 

만들어서 피누나

 

 

오애숙

2020.01.16 18:18:47
*.243.214.12

바람은 내 등 밀어

원하지 않는 곳에

밀치고 가고 있어

십년이 하루 된 양

 

그 옛날 풋풋한 청초

바람결로 날렸누

 

이아침 보들하던

손마디 거칠거칠

주름져 사라진지

오래가 되었구려

 

젊은날 그 향그러움

옛날처럼 피련만

 

나 그저 꿈속에서

그때가 가고싶어

그리워 하고 있어

가고파 노래하네

 

다시는 갈 수 없는 길

그 옛날이 그리워

 

 

 

 

 

 

 

 

 

오애숙

2020.02.10 13:28:26
*.243.214.12

세월의 바람결에 밀려온 나의 삶을

회도라 보는 맘속 얼키고 설킨 회한

산 만큼 길고긴 터널 여울목의 하모니

 

인생사 열두고비 누구나 맞이하며

지내온 세월속에 그나마 건진 것은

하늘빛 향기에 젖어 휘날리던 삶이라

 

황혼녘 감사날개 펼쳐서 노래하나

백세로 향해 가는 시대를 만났기에

기쁨이 충만하련만 수심깃든 내 몰골

 

골골골 백세이면 뭐하나 가슴철렁

주변에 어른신들 바라본 나의 시각

건강을 추수려야지 행복할수 있다우

 

 

 

오애숙

2020.02.10 13:30:39
*.243.214.12

건강속 희망의 봄 맞이해 같이 가세

노래를 부르는 맘 인생사 구구팔팔 

인생의 새봄맞으러 희망의꽃 피워요

오애숙

2020.02.10 13:46:35
*.243.214.12

그리움 하나(사랑의 양지)

 

 

맘에서 멀어지면

기억도 가물거리건만

사그랑 주머니에서는

똬리를 틀고 앉아서

 

시도 때도 없는지

시시각각 물결 따라서

피어나는 그리움 하나

아름다운 그 추억

 

봄이되면 샤랄라이

연두빛 향연속에 피는

싱그럼속 살내음의

물결 가슴에 넘치고

 

여름 오면  구릿빛

땀방울의 열매 보며

갈들판 오곡백화 향한

그 열망 눈에 선했지

 

박제된 까닭인가

세월이 열두 굽이쳐서

흘러갔건만 그 열망이

내 아직 식지 않고

 

가슴에 똬리 틀어

앉아 서 가버린 젊음

아쉬워 마음 편하게

누워 있지 못하누

 

이생이 다가도록

불타오르는그 사랑

그림자가 되려는지

늘 날 따라다니누

 

 

오애숙

2020.02.10 13:46:40
*.243.214.12

젊음의 양지/은파

 

 

사노라면 휘엉돌이에

휘몰려 맘에서 멀어지면

기억에서도 가물거리건만 

사그랑 주머니에서는

똬리를 틀고 앉아서

 

삶속에서 늘 네 그림자

늘 시도 때도 없는 건지

시시각각 계절의 길섶에서

물결 따라 피어나는 그리움

아름다운 추억 하나가

 

봄이되면 샤랄라이

연두빛 향연속에 피어나

싱그럼 물결치며 청춘의

풋풋한 살내음의 물결

가슴에 흘러 넘치고

 

여름 오면  8월의 태양광

그 아래 구릿빛 땀방울의

농부의 아침속에 열매 보며

갈들판 오곡백화 향하여

달리던 그 열망 선하네

 

아직도 내 안 가아득

맘에 박제 된 까닭이런가

세월이 열두 굽이 쳐서

흘러갔건만 그 열망이

내 아직 식지 안고

 

가슴에서 똬리 틀고

앉아서 가버린 그 젊음

아쉬워 마음 편하게

누워 있지 못하고 있어

다시 일어 서고싶네

 

 

 

 

오애숙

2020.02.10 13:53:21
*.243.214.12

맘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하나 있어

그것은 사랑이라고

심연이 말하누나

 

이른 아침 물안개

오롯이 피어 오르듯

가버린 날들이건만

기억에 갇혀 있는건

 

나와 너 아름다운

추억의 향그러움이

밀물되어 사르르르

날 녹여 내고 있어

 

오늘도 그 그리움

가슴에 되새김하며

다시 올곧게 서려

안간힘 써 보누나

 

젊은이 나의 것이

아니건만 새록새록

피어나는 그 향그럼

새롭게 피어 나기에

 

 

오애숙

2020.04.23 01:39:57
*.243.214.12

오애숙

2020.05.02 11:56:33
*.243.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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