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하나로

조회 수 211 추천 수 0 2019.02.10 10:32:06
예전에는 행사 끝나면 다음 행사때 뭘 입나?
고민 했는데 어느 해부턴 신경 안쓰게 되더라고요
이유는 스카프로 의상을 변신할 수 있기에

하루 잠시 입고 사진만 잘 나오면 된다 싶어
하여 제 옷장에는 스카프로 도배 할 정도로 많이
있어 그것을 다른이에게 선물로 주곤 하지요

싸고 화려한 스카프만 눈에 보이면 사기에
한 번도 착용하지 않은 스카프가 왜 그리 많냐고
모두들 반문하지만 비밀에 붙이고 있다가

자 어때요. 스카프로 변신한 드레스라고
물으면 귀가 입가에 걸리며 역시 최고라고 엄지를
내밀며 모두들 극찬을 아끼지 않는 답니다

여자들에게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양념장 같은
스카프가 있어 외출 시나 행사장에 갈 때 부담없이
참여 할 수 있어 정말 신이 날 정도로 감사하지요






스카프 하나로/은파 오애숙


스카프 하나로
늘 패션을 만들어가죠

행사 때 마다
드레스와 보색관계로
색이 다른 스카프로 매치시켜
드레스 위에 걸치어 새론 드레스 
만들어 패션을 만들어요

한 번 입은 드레스
일 회로 끝낼수 없어 스카프로
재 탄생 시키어 입을 때 마다 미소
가슴으로 번지는 건 나만의 비밀
폭로하기 직전이라 그래요

스카프 하나로
우리모두 패션을 즐겨 봐요

오애숙

2019.10.08 01:56:34
*.243.214.12

 

최고로 일 했는데
무작정 쫓겨나면
분하고 억울하죠

우리는 삼총사니
하나가 쫓겨나면
모두가  명예퇴직

합니다
양보 못해요
다 주세요 퇴직금

====>>>
삼총사 명예퇴직/장미


최선을 다한 일터
무작정 쫓겨나면
분하고 억울하죠

한마음 한 뜻으로
수십 년 일한 곳을
나가라 명한다면

우리는 삼총사니
모두가 나가야죠
적어도 명예퇴직

당당히
떠날 것이니
준비해요 퇴직금

 

오애숙

2019.10.08 01:58:15
*.243.214.12



쌓이면 큰일나요
놔두면 병이돼요
무조건 풀어야죠

낙서로 푸는 사람
난타로 푸는 사람
노래로 푸는 사람

방법은
아주 많아요
어떻게든 풀어요
========>>>

스트레스/장미

쌓이면 큰일나요
놔두면 병이돼니
무조건 풀어야죠 

글쟁인 글을 통해
화가는 그림으로
춤꾼은 춤을 추며

낙서로 푸는 사람
난타로 푸는 사람
노래로 푸는 사람

방법은
많이 있으니
적성 맞춰 푸세요

 

오애숙

2019.10.08 01:58:51
*.243.214.12

연예인 아닌데도
선미는 모델이라
하루에 스케줄이
보통은 서너개야

그 몸이 몇개라도
모자라 매일 녹초
그래도 즐거우니
힘든줄 모른다네

이제는
우리의 선미
 최고 모델 연예인
============

모델 선미

                          장미

연예인 아닌데도
선미는 모델이라
하루에 스케줄이
보통은 서너갤세

그 몸이 몇개라도
모자라 매일 녹초
그래도 적성맞아
즐겁게 하다보니

그결과
내 친구 선미
최고 모델 되었네

 

오애숙

2019.10.08 01:59:44
*.243.214.12

알아도 모른척해
> 아무도 모른다니
> 장미의 비밀이래

===========

알아도 모른척해
장미의 비밀이래
아무도 모른다고

=============

2연을 이렇게 수정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밤이면 피는 장미
사연이 있다 하네
그 사연 비밀이래

아무도 모른다네
알아도 모른척해
장미의 비밀이니

그누가
안다고 해도
말하지 마 절대로

==========>

밤이면 피는 장미
사연이 있다 하나
그 사연 비밀이래

알아도 모른척해
아무도 모른다니
장미의 비밀이래

그러니
안다고 해도
말하지마 절대로
=========

 

오애숙

2019.10.08 02:01:30
*.243.214.12

시조/장미

안쓰면 쓰고싶고
쓰려면 잘안되니
어떻게 해야될까

그것과 똑같아라
유혹에 못이겨서
또 보면 쓰고픈데

진작에
쓰려고 하면
머릿속은 백짓장
============>

안쓰면 쓰고싶고
쓰려면 잘안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마력에 끌려가듯
유혹에 못이겨서
쓰고픈 현대시조

하지만
쓰려고 하면
머릿속은 백짓장

========

장미공주마마님,
원하시면 참고해
수정해 놓으세요.

 

오애숙

2019.10.08 02:02:12
*.243.214.12

상큼한 유혹이다
나에게 시험하나
살짝만 넘어가자

==>

상큼한 유혹으로
나에게 시험하나
살짝만 넘어가자

우리 공주마마님!로 수정하는 것이
더 매끄러울 것 같사오니
원하시면 다시 수정해 놓으세요
 

 

오애숙

2019.10.08 02:02:58
*.243.214.12

달콤한 유혹이다
내마음 흔들린다
절대로 안되는걸

상큼한 유혹이다
사랑이 시험하니
살짝만 넘어가자

시험은
그만하세요
말보다는 행동을
=========>

달콤한 유혹이라
내마음 흔들린다
하지만 절대 안돼

상큼한 유혹이다
나에게 시험하나
살짝만 넘어가자

아 제발
시험 그만 해
말보다는 행동을

==========

우리 장미마마님 음보를 확실하게
지키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내용을 물결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퇴고 하시는 연습에 치중하면 됩니다.

평시조로 늘 쓰시니 퇴고 하시는 것
그리 어렵지 않을수 있습니다. 물론
음보 지키는 것에 버거울 수 있습니다.

하여 당분간 계속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니 염려 마시길 바랍니다. 일취월장
하고 계시고 있으니까요....

 

오애숙

2019.10.08 02:03:39
*.243.214.12

색다른 향기로/장미



이렇게 살아가요
하루는 시인처럼
상큼한 시를 쓰고

하루는 가수처럼
즐겁게 노래하고
하루는 유머처럼

이렇게
살아가 봐요
색다르게 살아요

============

색다른 향기로/장미

이렇게 살아봐요
하루는 시인처럼
상큼한 시를 쓰고

하루는 가수처럼
즐겁게 노래하며
흥겹게 춤을 추고

하루는
유머와 위트
바이러스 가지고


 

 

오애숙

2019.10.08 02:04:34
*.243.214.12

상큼한 문학소녀/장미



상큼한 문학소녀
책속에 빠졌나봐
꽃길이 보이나봐

참으로 다행이야
길찾은 문학소녀
보이는 환한미래

십년뒤
스무살 시절(이 표현은 과거를 뜻하는 문장이라 미래로 바꿔봤습니다.)
------------------------
유명작가 되리라

=========

상큼한 문학소녀
책속에 빠졌나봐
꽃길이 보이는지

참으로 다행이야
길찾은 문학소녀
보이는 밝은 미래

십년 뒤
유명작가가
되리 믿네 진실로

========

우리 장미 마마님, 추석 잘 보내 셨는지요.
은파가 손을 다쳐 댓글은 2 틀 후에 달게요.

 

오애숙

2019.10.08 02:05:11
*.243.214.12

  • 받는사람 취운
  •  2019-09-16 18:56:53

다시 확인해 보니, 처음 것이 더 좋은 것 같아 다시 보냅니다.
내일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새벽.2시 56이라서...


희망교에서/취운

대봉의 꿈을 안고 중동 갔다, 오는 길
뜨겁게 살았지만, 현실은 냉골이다

모래알
같은 희망을
다리 아래서 찾는다

===========

희망교에서/취운

대봉의 꿈을 안고
중동에 갔다왔다

뜨겁게 살았지만
현실은 냉골이라

모래알
같은 희망을
다리에서 찾는다

 

오애숙

2019.10.08 02:05:42
*.243.214.12

  • 받는사람 취운
  •  2019-09-16 18:46:03

안녕하세요. 오신 것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제가 조금 도와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쪽지 보냅니다.
저는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재무이사) 소속 은파 오애숙입니다.
(미국에 거주하여 살고 있어 부족하지만 )

[원본]

대봉의 뜻을 펼쳐 중동까지 갔다, 왔다
드높이 날았지만 현실은 바닥이다

모래알
같은 희망을
다리 아래서 찾는다
=================================
시조는 초장3.4 .3.4중장3.4 .3.4 종장3.5.4.3
원칙으로 하나 다 무시하고 종장만 지키는 엇시조가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리 쓰시면 나중에 정통으로
쓸 수 없기에 등단하기 어려울 수 있고 상 받아도 문제되고
욕먹을 수도 있어 지켜 쓰시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오애숙

2019.10.08 02:06:11
*.243.214.12

  • 받는사람 취운
  •  2019-09-16 18:35:59

안녕하세요. 시조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부족하지만 시조를 제가 조금 수정해 봤습니다.
원하시면 수정으로 들어 가서 전체 클릭하셔서
지우시고 수정한 내용을 올려 놓으세요.

몇 번 그렇게 해 보시면 음보에 맞게 시조를
쓰게 될 수 있답니다 물론 종장만 3543으로
하셔도 무방하나 처음부터 노력하면 숙달되어
쉽게 쓸 수 있게 되기에 부족하지만 쪽지로
전달합니다. 김 시인님!

 

희망교 아래서/김재용

대봉의
뜻을 펼쳐
중동에 다녀왔네

드높이
날았지만
현실은 바닥이나

모래알
같은 희망을
다리 아래 찾네요

============

 

 

오애숙

2019.10.08 02:08:05
*.243.214.12

고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핑크뮬리가 가을에 피는 꽃이니까요.
내일 다시 문장을 확인해서 다시 보낼께요

 

가을이 오나봐요
조금씩 천천히요
하지만 보고파요

핑크빛 예쁜가을
가을속 어딘가로
열심히 올거예요

이름은
핑크 뮬리죠
예쁜가을 내사랑
============>
가을이 오나봐요
조금씩 천천히요
아직은 무척 덥죠

노랑빛 예쁜가을
가을속 가로수길
화사한 웃음으로

이름은
노랑은행잎
예쁜가을 내사랑
=========

가을을 상징하는 마음으로
노랑으로 바꿨으며  이름 또한
은행나무로 했습니다

원치 않으면 수정하지 마시고
원하시면 고쳐 놓으세요.

 

오애숙

2019.10.08 02:08:32
*.243.214.12

입장을 바꿔보니/장미


본인이 그분 되고
그분이 나된다면
난 그분 처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너무했어
이제는 어떻게 해

본인이
고귀한 분께
마이너스 된다면
=======>
내 자신 그분 되어
생각해 보는 이밤
나 그분 처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자신 너무했다
반성이 날 가둔다

정말로
고귀한 분께
마이너스 된다면

=========

다시 보냅니다.

 

오애숙

2019.10.08 02:08:58
*.243.214.12

입장을 바꿔보니/장미


본인이 그분 되고
그분이 나된다면
난 그분 처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너무했어
이제는 어떻게 해

본인이
고귀한 분께
마이너스 된다면
=======>
내 자신 그분 되어
생각해 보는 이밤
나 그분 처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자신 너무했다
반성이 날 가둔다

정말로
고귀한 분께
마이너스 된다면

=========

다시 보냅니다.

 

오애숙

2019.10.08 02:09:27
*.243.214.12


입장을 바꿔보니/장미


본인이 그분 되고
그분이 나된다면
난 그분 처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너무했어
이제는 어떻게 해

본인이
고귀한 분께
마이너스 된다면
=======>
내 자신 그분 되어
생각해 보는 이밤
내자신 발견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자신 너무했다
반성이 날 가둔다

정말로
고귀한 분께
마이너스 된다면

==========

원하시면 이렇게 수정해 놓이시되 우리 장미시인님께서
더 문장을 읽어 보시고 아름답고 매끄럽게 퇴고 하셔요.
 

 

오애숙

2019.10.08 02:09:54
*.243.214.12

배신자/장미


첨부터 그편이면
끝까지 그래야지
어떻게 배신하니

넌 정말 배신자야
배신은 미움으로
변하여 원한을 사

이제는
정말 진짜로
 남은 것은 무언가

============

이 내용을 수정해 보낸것 이었습니다.
 

 

오애숙

2019.10.08 02:10:34
*.243.214.12

배신자/장미

첨부터 내편이면
끝까지 그래야지
어떻게 배신하니

넌 정말 배신자야
배신은 사람맘에
원한만 만든다네

사람을
잃은다는 건
삶의 비극 이라네

=========
원하시면 수정해 놓으세요
 

 

오애숙

2019.10.08 02:10:55
*.243.214.12



소녀가 뻥튀기 해
가만히 지켜보니
어머 정말 신기해

 어떻게 저럴수가
만약에 무엇이든
 뻥튀기가 된다면

 글들을
 한번 넣어서
튀겨보고 싶어라

=========>

소녀가 뻥튀기 해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만약에 무엇이든
뻥튀기 만든다면
어떨까 생각하며 

글들을
한 번 넣어서
튀겨보고 싶어라

======

공주마마님, 종장을 참 잘하셨습니다.

앞의 초장과 중장을 수정해 보았습니다.

 

오애숙

2019.10.08 02:11:22
*.243.214.12

남자도 남자나름
사랑도 사랑나름

남자를 믿기 싫음
사랑을 믿어 보렴

너밖에 없다잖니
진심이 보이잖니

우리가
보기엔 말야
진국일세 정말로
------------------
진국인걸 정말로
진국이다 정말로

모두 문제가 되지 않는 어법입니다
장미님이 원하는 것으로 택하세요.

 

오애숙

2019.10.08 02:11:54
*.243.214.12

남자도 남자나름
사랑도 사랑나름
남자를 믿기 싫음

사랑을 믿어보렴
너밖에 없다잖니
진심이 보이잖아

우리가
보기엔 말야
정말로 진국인걸

=======>

남자도 남자나름
사랑도 사랑나름

남자를 믿기 싫음
사랑을 믿어 보렴

너밖에 없다잖니
진심이 보이잖니

우리가
보기엔 말야
진국이네 정말로
======

일취월장 하심이 보입니다.
우리 공주마마님!! 
이렇게 수정 해 보는 것도
좋은 듯 싶은 마음입니다.

 

오애숙

2019.10.08 02:12:21
*.243.214.12

다시 사랑해서 좋아/장미

그리운 시 마을을
또 다시 사랑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

예전에 잠시 떠나
있을 때 느꼈었던
보고픈 그리움들

아 이제
두번 다시는
떠나고 싶지 않아

=====>

결심/베르사유의 장미

그립던 시마을을
사랑함 변치않는
마음이 너무 좋다

예전에 잠시 떠나
있을 때 느끼었던
그 느낌 격지 않고

아 이제
두번 다시는
떠나가지 않을래
==========

이제 가을 길섶입니다.
이곳도 선선한 바람붑니다.
위의 시조 맘에 들면 수정하면 어떨까요
원하시면 수정해 보세요.

 

오애숙

2019.10.08 02:12:56
*.243.214.12

특급 비밀/장미

내마음 깊은 곳에
고귀한 일급비밀
하나가 생겼다네

영원히 간직할래
참으로 은혜로운
사랑의 비밀 하나

누군가 물어보면
말할까 아니 싫어
절대로 말 안할래

평생에
단 하나 소원
갖고 싶었던 언니
============

종장만 수정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내 평생
단 하나 비밀
혈육다른 언닐세

 

 

오애숙

2019.10.08 02:13:20
*.243.214.12

옛날 작품은 아마도 시간이 걸릴 듯 싶습니다.
이유는 평시조형태가 아니라 연시조로 시조를
다시 완전 바꿔야 될 작품이 더 많을 것 같아

우리 장미님이 다시 평시조로 올려 놓으면
확인 하여 글자수를 계산해 수정해 볼께요.
은파가 눈시력이 문제가 심각해서 어려움
있어 그렇기에 양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미시인님도 일취월장 하고 계시오니
지금은 본인이 뭐가 잘못 된 것인지를
어느정도 파악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애숙

2019.10.08 02:13:46
*.243.214.12

시보다 시조가 훨씬 쓰기가 힘들지요.
특히 종장  3543 음보 지켜야 되기에
무척 힘들고 종장으로 내용 뒤 바꿔지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장미공주마마님

오애숙

2019.10.08 02:16:44
*.243.214.12

장미 시인님



/베르샤유 장미
장미를 좋아하면
그만큼 노력해요

세상엔 무엇이든
공짜는 없다잖아

하물며 사랑하는
장미를 1년 내내
본다면

얼마나 좋아
정성 하나면 될껄
======>

위의 시조 종장 3543으로 수정해 보았습니다.
 확인해 원하시면 수정해 놓으세요



장미를 좋아해서
그만큼 노력해요

세상엔 무엇이든
공짜가 없답니다

하물며 사랑하는

장미를 1년 내내

본다면
행복하기에
정성 드려 가꿔요




 

 

오애숙

2019.10.08 02:17:13
*.243.214.12

절대로 맞서지 마세요. 똑 같은 사람 됩니다.
댓글에 쓴 것 다 지우세요. 그러면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판단 할 것입니다. 그러니,,

차라리 댓글에 쓰지마시고 창작의 향기란에
작품으로 사유해 올리면 좋을 듯 싶습니다.
복수 혈전의 내용이 어떤지 몰라도 차라리
댓글 다 지우시고 그리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애숙

2019.10.08 02:17:39
*.243.214.12

장미님, 댓글의 댓글은 삭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글을 망치고 싶어~]라고 달은 것 말입니다.
은파가 댓글로 커버 해 놨으니 꼭 그리하시길 바래요.
남들이 읽으면 [무명천 = 장미]로  같은 인격의 소유자로 여길 수 있으니까요.

오애숙

2019.10.08 02:18:49
*.243.214.12

삼생이님은 누구에게나 다 그러니 걱정마세요.
댓구 하지 말고 관리자에게 추방시키라고 쪽지 보내세요.

그리고 무명천 가라사대 그분도 괴롭힌다고
관리자에게 경고하라고 쪽지 보내세요.
같이 맞서지 마세요. 지혜롭게 알았죠. 제가
요즘에 복잡한 일이 있어 제대로 댓글 못달아
드려 죄송합니다. 이 번 가을 행사를 하와이에서
한다고하여 제가 머리가 많이 아프답니다.

몸이 문제가 있어 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안가면 한국의 [? 문학상]을 추천해 주신다고
거론했었는데 제외시킬까봐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랍니다.

 

오애숙

2019.10.08 02:19:18
*.243.214.12

  • 받는사람 두무지
  •  2019-08-21 11:25:20

안녕하세요. 가끔 방문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2연 마지막 행에 자판을 잘못 두드린 글자가
발견되어 쪽지 보냅니다. [헸다=>했다]
살펴 확인해 보시어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오애숙

2019.10.08 02:19:43
*.243.214.12

다시 수정해 보았으니 맘에 들면 수정해 놓으세요.


왜, 어찌하여/베르샤유장미



왜 여잔 맘 고와야
한다고 말하는가
그러면 그 마음을
변하게 하지말게

누구도 핑크빛 맘
그대로 평생가면
서로가 어찌아니
안좋아 돌아설까

하지만
왜 여자 맘에
한을 품게 만드나

 

오애숙

2019.10.08 02:20:05
*.243.214.12

마음이 고와야지/베르샤유 장미

마음이 고와야지
여자라 누가 그래

그러면 그 마음을
변하게 만들지 마

누구도 핑크빛 맘
그대로 평생가면

좋은데
그들은 왜 날
이렇게 만드는가
====>
왜/베르샤유장미

왜 여잔 맘 고와야 한다고  말하는가
그러면 그 마음을 변하게 만들지 마
누구도 핑크빛 맘 그대로 평생가면

좋은데
왜 여자 맘속
한을 품게 만드나

장미공주마마님. 맘에 들면 수정을 이렇게 하세요.

 

오애숙

2019.10.08 02:20:33
*.243.214.12

가을 전령사/베르샤유장미

신나는 귀뚜라미
독서를 하나보다
언제나 귀뚤 귀뚤

즐거운 귀뚜라미
노래를 하나보다
오늘도 귀뚤 귀뚤

꼭 무슨
암호 같은걸
무조건 귀뚤 귀뚤
=====>

장미 공주마마님 이렇게 수정하세요
종장에 4543은 지켜야 하니까


=======>

신나는 귀뚜라미
독서를 하나보다
언제나 귀뚤 귀뚤

즐거운 귀뚜라미
노래를 하나보다
오늘도 귀뚤 귀뚤

꼭 무슨
암호 같은걸
귀뚤 귀뚤 바암새
=====>

 

오애숙

2019.10.08 02:21:02
*.243.214.12

추억  만들기/베르샤유장미

이제야 철 드나봐
여름도 막바질세 

조금 더 일찍 알아
널 사랑 해야했어

마음에 날개치는
널 향한 나의 심중

늦기 전
예쁜 추억들
하나하나 만든다 

앞서 보내것 중 좋다 싶은 것으로
수정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오애숙

2019.10.08 02:23:40
*.243.214.12

장미 공주 마마님
이렇게 수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

추억만들기/장미


이제야 철 드나 봐
미안해 사랑 할 게

조금 더 일찍 알아
널 사랑 해야 했어

정말로 큰일났어
이여름 막바질세
 
그래도
늦지 않았어
예쁜추억 만들래

 

오애숙

2019.10.08 02:24:06
*.243.214.12

이제야 철 드나봐
미안해 사랑할게

조금더 일찍 알아
널 사랑 해야했어

여름 너 말야 그치
결국은 후회하지

그래도
아직 안늦어
추억 하나 만들기

오애숙

2019.10.08 02:24:48
*.243.214.12

선미는 모델인데

====>
[그녀는 모델인데] 로 수정하면 좋겠네요
같은 연에 반복된 단어는 피하는 것이 원칙이라서요.
우리 장미공주마마님!!

오애숙

2019.10.08 02:28:36
*.243.214.12

까치와 매미의 노래/장미


매미도 노래하고
까치도 노래하네

매미는 하루종일
노래해 신이나서

까치는 간단하게
몇번만 하고마네

까치는
매미 소리를
어떻게 감상할까
============>

매미가 노래하니
까치도 노래하나

까치는 간단하게
몇번만 노래하나

매미는 하루종일
흥겹게 노해하네

여름이
마냥 즐겁다
콧노래만 부르네

 

오애숙

2019.10.08 02:28:58
*.243.214.12

모델를 위해/장미


날씬한 선미앞에
피자가 유혹하네
선미는 모델인데

안되지 누구없소
피자 좀 치워줘요
먹어선 정말 안돼

여기선
모델  누구도
상대말기 피자를
==============
약간만 수정하려면 이 내용을 쓰셔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둘 중 골라서 채용하여 수정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오애숙

2019.10.08 02:29:30
*.243.214.12

모델 선미를 위해/장미


날씬한 선미앞에
피자가 유혹하네

안되지 누구없소
피자 좀 치워줘요

절대로 그 누구도
피자를 멀리해요

여기는
어느 누구도
피자는 상대말기
======>
장미 공주마마님,전반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수정했는데 마음에 들면 수정해 놓으세요.



모델 선미를 위해/장미

모델인 선미앞에
피자가 유혹하네
적인걸 모르는지
거누구 없는가요

절대로 방관해선
안돼요 멀리해요
찌는 것 모르나요
피자 좀 치워줘요

모델은
다이어트가
생명이니 절대루

 

오애숙

2019.10.08 02:30:08
*.243.214.12

걱정말아요. 스트레스는 아이들이 날마다 게임에 빠져 제가 병이 난것이니요.
새학년이 되면 무슨 조치를 취하려고 계획하고 있으니 괜찮을 거라 싶습니다.

오애숙

2019.10.08 02:30:19
*.243.214.12

모기와의 전쟁/장미

모기가 소리없이
내게만 찾아오네

조용히 다가와서
또 물고 가 버렸어

사랑님 그 말처럼
내 피가 다나보군

그래도
싫다니까
왜 매번 나만 물고 가
=====>

모기/장미

모기가 소리없이
내게만 찾아오네

살짝쿵 다가와서
또 물고 가 버렸어
 
내 피만 달콤한 가
내 피만 사랑하나 

싫은데
내 피만 좋아
매번 나만 물고 가

=======>

장미공주마마님, 수정 된 것과 원본을 잘 다시 확인하시면
나중에는 스스로 글자수를 잘 맞춰 정통 시조 시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맘으로 도와 드리는 것이 옵니다. 하여 딱 70편만
도와 드릴 테니 꼭 시조집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몇 편은 제가 강의 할 때 베르샤유 장미님의 닉네임을 붙어
쓰려고 합니다. 이럴 때 이런 식으로 글자수를 변경하여 할 수 있다고.
또한 먼 훗날 책을 낼 때 몇 편의 시조를 넣어 드릴께요.

그저 바램입니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일지 건강이 안좋으니...
아이들이 일단 대학까지 들어 간 후의 일이니까요. 지금 최선은
아이들이 사춘기 잘 넘기길 바라는 마음이고 핚년이 올라가니
새학년이 되어 잘 적응하여 자기 책임 다하길 바랄 뿐이랍니다.

이순의 나이에 손자 뻘 두 아들 키우려니 엄청 힘들기에 역시
자녀는 일찍 낳아 기르는 것이 서로가 좋겠구나 실감합니다.

자녀로 여러가지 스트레스 쌓여 병 얻어 많이 힘든상태랍니다.

 

오애숙

2019.10.08 02:30:48
*.243.214.12

이렇게 좋으니/장미

날마다 찾아와도
안보면 보고싶네

3일만 못보면은
그리움 등을 밀어

못견뎌
이렇게 좋으니
영원하길 바라지
======>

날마다 찾아와도
안보면 보고싶고

3일만 못보면은
그리움 등을 밀어

못견딘
마음의 소원(열망) 
동거동락 하고파


장미시인님 원하시면 수정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오애숙

2019.10.08 02:31:14
*.243.214.12

그옛날 큰오빠는 아직도 그대론가
때로는 유머감각 뛰어난 모습에서
혹시나 개그맨될까 생각했던 [그 오빠]
               
                                           

코메디 프로그램 볼때면 [생각남에]
그 옛날 웃음주던 [그 모습 떠올라서 ]
지금도 개그맨같나 궁금하네 정말로

장미님, 다시 수정 했으니 확인하여 괜찮으면 수정하세요.

오애숙

2019.10.08 02:31:35
*.243.214.12

그 때 그 큰오빠/장미


그 때 그 큰오빠는
아직도 그대롤까

때로는 유머같고
때로는 소년같이

짓궂은
그 때 그 큰오빠
아직도 소년같을까

=======>

그 때 그 큰오빠/장미

그 옛날 큰오빠는 아직도 그대론가
때로는 유머감각 뛰어난 모습에서
혹시나 개그맨 될까 생각했던 오빠라

코메디 프로그램 볼때면 생각나네
그옛날 웃음주던 모습이 떠올라서
지금도 개그맨같나 궁금하네 정말로

장미 공주마마님, 원하시면 수정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오애숙

2019.10.08 02:32:39
*.243.214.12

[무기들고]로 하셔도 아주 좋습니다.
제가 요즘 정신 없이 바빠 들어 오기도 어렵고
막내 아들 고등학교 입학 서류도 제출해야 하고...
시간을 내서 편지방을 찾아 가 방문하겠습니다,

오애숙

2019.10.08 02:32:59
*.243.214.12

수단과 방법/베르샤유장미

누구는 살기위해
또 누군 죽으려고

또 누군 덕 보려고
가리지 않는다는

수단과 방법들이
결국엔 돌고 돌아

맨처음
그 자리에서
멈춘다고 한다네 !! ... ?



누구는 살기 위해
죽이려 칼을 갈고

또 누군 덕 보려고
눈치껏 빌 붙고서

수단과 방법들을
동원해 돌고 돌아

맨처음
자리로오려
눈치보며 회도네

=============

마음에 들면 수정 해 보세요

 

오애숙

2019.10.08 02:33:23
*.243.214.12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게 내리쬐네

간간이 부는 바람
기별도 안오는데

폭염이
사람잡으니
여름이 원수같아라

===>
폭염/베르사유의 장미

햇살이 아침부터 
따갑게 내리쬐네

간간이 부는 바람
기별도 안오기에

폭염이
사람잡으니
원수같은 이 여름
==========
요즘 여러가지 일로 [시백과]든 [시마을] 시조 방이든 들어 올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광복절이 가까워 급히 예전에 쓴 시 올리려고 시백과에 들어 오면서 클릭하여 들어왔습니다. 방학이 끝 마무리 되면서 새 학기가 시작되어 가 막내 학교일로 앞으로도
1주간 이상 더 바쁠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게 내리쬐네

간간이 부는 바람
기별도 안오는데

폭염이
사람잡으니
여름이 원수같아라

===>
폭염/베르사유의 장미

햇살이 아침부터 
따갑게 내리쬐네

간간이 부는 바람
기별도 안오기에

폭염이
사람잡으니
원수같은 이 여름

============
잠시 들렸다가 수정할 부분을 보내오니
마음에 들면 수정하면 도움이 되리라 싶습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 선 건지 이곳은
오후에는 날씨가 선선합니다. 그곳은 어떤지요?

 

오애숙

2019.10.08 02:34:01
*.243.214.12

종장에서 =>[널 이기리 기필코]로만 바꾸시면 됩니다.

오애숙

2019.10.08 02:34:37
*.243.214.12



티끌이 태산되어

한 푼을 아껴아껴
꾸준히 모았더니

이제는 누구만큼
제법 큰 목돈됐네

티끌이
태산 되어가
부자가 되어가네
=============

종장만 고쳐도 될 것 같습니다.
===>
티끌이
태산을 이루어
큰 부자를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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