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작품 선정 인사

조회 수 239 추천 수 0 2018.10.18 23:31:31

[10월 작품 선정 인사]

오감을 통하여 받아들이는 자의
심상속에 슬어 승화 시킨 작품의
메아리는 많은 문인의 인고 숲에
피어나고 있는 가을 향그럼 같아

이 가을 정령 풍성함 날개 치는
희망참 속 문향의 향그럼 이기에
이 일을 주관하시는 [시마을]께
이곳에 왕래하는 문인들과 함께
이심전심 감사의 맘이라 싶네요

아울러 많은 문인!! 참예 함으로
늘 [창작의 향기]의 창 반짝이며
문인의 마음에 새로운 시어 날개
활짝 피게 하므로 한 단계 높이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날개 펼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  글을
통하여 때론 희망과 용기를 주며
좌절과 실의에 빠진 자에게  곧게
나침판 역할 하면 좋겠다 싶은 맘

시 한 송이 피어날 때 마다 문인의 
소망이 되어지길 기원하는 맘으로
[창작의 향기] 사위어가는 이 가을
봄날의 향기롬에 넘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우수작에 선정 되신 분과
작품을 발표하신 문인께 감사와 찬사
이역만리 미국 LA 에서 보내 드리며
진정 시월 속 [시마을] 있어 흐뭇해요

작품 선정하신 담당자님의 노고속에
깊은 감사 이 가을 휘나리는 맘입니다


[미주 소설가. 시인] 은파 오애숙 올림

오애숙

2018.10.18 23:57:21
*.175.56.26

축하합니다.

8월의 작렬하는 태양광처럼

이미지 통해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가마솥 더위도 잊은 채

 

시어 낚아 채려고 사투하며

고군분하신 모든 문우님이 계셔

시마을 [창작의 향기]방이 뜨거웠으매

이역만리 타양살이 속에서 기쁨으로

박수 갈채 보내 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의 향그럼

함께 공유 할 수 있도록 [시마을]과

시의 향기롬 휘날리신 문인들과

최우수작과 선에 들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또한 작품 선정을 위해 애쓰신

담장자님과 심사 맡으신 문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갈 문턱에서 문인 모두

아름다운 시향 휘날리소서

9월 28일   [미주 시인]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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