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여행의 사유

조회 수 77 추천 수 0 2022.02.27 08:12:05

<center><p><audio class="attach_audio" hidden="ture" src="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77-16.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p><table style="BORDER-TOP-STYLE: dotted; BORDER-TOP-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LEFT-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COLOR: rgb(137,131,122);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RIGHT-COLOR: rgb(137,131,122)"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320"> <tbody> <tr> <td bgcolor="#16250F" height="500" width="448" <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 align="center" border="0"> <td> <table style="BORDER-TOP-STYLE: dotted; BORDER-TOP-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LEFT-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COLOR: rgb(137,131,122);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RIGHT-COLOR: rgb(137,131,122)" cellspacing="4" cellpadding="4" width="320"> <tbody> <tr><td><img style="FONT-SIZE: 14pt; HEIGHT: 800px; WIDTH: 600px; center-SPACING: 0px" src="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99-66.gif"width="400" height="500"<pre><center><span style="FONT-SIZE: 14pt; LETTER-SPACING: 0px"><font style="FONT-SIZE: 14pt" color="#3CE524" face="서울들국화"><span id="style" style="-height: 22px"><br><font face="서울들국화">시

 

바닷속 여행의 사유/은파 오애숙

 

창세로부터 시작된

법칙은 하나로 뭉쳐야만

살 수 있다고 자연계는 말하나

인간은 서로 잘난 맛으로

독불장군 되고 있다

 

유유상종이란 게

딱 알맞은 물고기 군무

타 무리끼리 업치락 뒤치락

얽히고설켜도 제 각기

한 무리되는 묘기

 

현 대선 정국에서도

역사 늘 말해주고 있는데

여전히 하나 될 수 없는 것은

나만 할 수 있지 이기주의

기인한 건지 묻고파라

 

자신만 특별하다고

우월주의로 기인한 건가

국운 달린 커다란 문제인데

협력해 선 이루리! 보다는

동서 합일점 못찾네

 

아쉬움이 찰랑찰랑

심연의 고인 물 들썩들썩

이역만리 타향의 물결 속에

스미고 있어 땅 치고 후회

말게나 당부하고파라 <br><img src="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board1/file_in_body/1/nahee-77-31.gif" border="0"><img=""><br></font></span></font></span></center></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

<br>


오애숙

2022.02.27 08:13:07
*.243.214.12

profile_image 데카르트 22-02-26 02:17

창세 때에도 찾으면 있었고 우리의 역사에도 있었는데
바로 고치고 바로 잡고 해도 한탄스럽게 고처지지 않기에
시인님 지금 한탄입니다 땅을치고 후회하면서 당부의 말슴
개인주의는 오래 전부터 내려온 우리의 세습 학교 교육이 부재인듯 합니다
사회교육이 부재이고 인성교육의 부재이지요 너무 한탄 하시지 마세요
그러시다가 몸이 상하면 어떡 하실건데요? 하하 이제 거기는 새벽이지요?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2-02-26 19:59

이제야 집에 와서 답신드립니다.
오늘 아주 크게 다칠 뻔 했습니다

어제 꿈에 은파가 빌딩에서 뭔가
일을 계획하고 마무리가 안된 것
같은데 소천한 언니가 은파에게
먼저 갈테니 빨리 오라고 해 일을
다 끝냈는지, 정확하시지 않으나
내려 오면서도 빌딩 앞쪽 아니면
뒷쪽 어느 쪽 방향으로 가야하나
핸드폰 번호도 모르니 어찌하지
그런 꿈을 꿔서 이게 무슨 꿈인지
신경 좀 많이 쓰였는데 오늘 완전
사고 당해 큰 일 치룰 뻔 했습니다

허리 삐끗해 친정에서 몸 사리고
몸을 추스리며 아버님과 예배를
드리면서 좀 신경이 쓰이니 기도
많이 좀 해주시라고 했던 기억에
그나마 어려움 피해 갔나 봅니다

오늘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일이
해결이 안되어 작품을 올리고서
이 작품 올린게 아침 9시 전 인듯
하여 인터뷰전화 3시간 기다리다
가서 해결해야 할 것 같아 일 잘
끝내고 시카고 문인 중 시인께서
시향에 댓글 남긴 것 같아 약속이
생각나 다운타운에 갔는데 물건을
구매하러 갔는데 손으로 들수 없는
무개의 큰 박스 두개를 움직이다가
은파의 왼쪽으로 떨어져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네요 어이가 정말 없는 건
물건 내리다 굴러 떨어졌는데 그것이
은파를 다치게 한 것 전혀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이해 가지 않았죠

사실 카메라 확인해 법적으로 따지면
손해 배상 받을 일이었지만 코로나19
인해 한국인들이 바이러스 펏트렀다고
생각하는 판국에 이런 것으로 말하기도..
그냥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왔답니다요

계속 뜻하지 않게 수난을 당하고있어
몸을 조심해야 겠다 생각 되었다지만
더 큰 일 당하지 않은 것으로 감사꽃
가슴으로 피우며 예배 드렸답니다요

참, 사람이 한 치 앞 볼 수가 없네요
오른 쪽 무릎 쪽까지 아프고 허리에
문제 생긴 것 같아 신경 많이 쓰여요

데카르트 시인님도 늘 신경 쓰사
어려움 없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2-02-26 20:14

죄송합니다. 상단의 시를 복사해 올리지 않아 이제야 확인해 올리오니 양지하소서.
========================================================


바닷속 여행의 사유/은파 오애숙

창세로부터 시작된
법칙은 하나로 뭉쳐야만
살 수 있다고 자연계는 말하나
인간은 서로 잘난 맛으로
독불장군 되고 있다

유유상종이란 게
딱 알맞은 물고기 군무
타 무리끼리 업치락 뒤치락
얽히고설켜도 제 각기
한 무리되는 묘기

현 대선 정국에서도
역사 늘 말해주고 있는데
여전히 하나 될 수 없는 것은
나만 할 수 있지 이기주의
기인한 건지 묻고파라

자신만 특별하다고
우월주의로 기인한 건가
국운 달린 커다란 문제인데
협력해 선 이루리! 보다는
동서 합일점 못찾네

아쉬움이 찰랑찰랑
심연의 고인 물 들썩들썩
이역만리 타향의 물결 속에
스미고 있어 땅 치고 후회
말게나 당부하고파라

 

profile_image 미추홀 22-02-26 10:08

다녀가며 흔적 남깁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2-02-26 20:12

감사합니다. 염려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은파 교육사업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IMF 인해 많은 손해
그 기억에 생각도 하고 싶지 않으나

유치원, 미술학원,운영하면서
학부모님의 요청으로 글쓰는 것
지도를 했던 기억인데 그 경험에
이곳에서도 학생들 시 쓰는 방법
가릇 쳐 학생들이 응모해서 대상
우수상, 몇 해를 받게 됐던 기억...
그 아이들이 다 성인이 됐습니다
어찌 잘 살고 있나는 알수 없지만...

한국에서는 IMF로 파란만장한
삶도 경험했던 기억 그때도 잠시
돈 다 날릴 뻔 했는데 극적으로
손해 보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생애
오직 주 은혜라 싶은 맘 입니다

주변에서는 은파 같이 편하게
사는 삶이 어디있냐  순조롭게
잘 된다 생각했고 심지어 친정
어머님도 은파에게 이민생활
너처럼 쉽게 사는 사람 드물다
했으나 돈으로 얼키고 설키어
사람잃고 돈 잃고 만신창 되어
몸의 건강도 문제가 된 듯 해요.

미추홀 영상 작가님은 꽃길 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요

 

profile_image 데카르트 22-02-27 09:20

오늘은 환상의 바다 깊숙히 침잠된 고요의 바다에 왔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다 갑니다
다치신데  빠른 쾌유 이루십시요

 

오애숙

2022.02.27 08:14:07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2-02-28 01:54

리앙 작가님,
가진 것이 많이 있으시면
나눠 주시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곳 시인이나 영상작가님들 모두
재능기부 하는 겁니다

은파는
미추홀 자가님이 젊은신
분으로 착각해서 이것 저것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며
부러웠었습니다

허나,미추홀님께서는
공무원 정년 퇴임하시고
취미로 사진작가로 하시면서
영상도 하시고 싶어하시는 것을
댓글로 알게 되었습니다

연세가 70세인데 적극적인
모습에 찬사 드리고 싶습니다요
백세로 가는 시대인데 왜 게임도 아니고
건전한 일 더군다나 영상을 만들어 시인들의
발이 되어 주려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이런 내용을 공개적으로
하는 리앙님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추홀 작가님께서 영상시화를 만들어 올리고 싶다고
해서 드렸는데 왜 그게 문제가 되는 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리앙님의 의도는 미추홀작가님의 날개를 꺽겠다는
뜻이 아닐런지 조용히 가슴에 손을 얹어 보세요

리앙 작가님, 은파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가정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은 사랍입니다
은파가 가끔 댓글을 길게 쓰는 이유는 자서전 소설이든 훗날
작품 쓸때의 보존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쓰고 있답니다. 이유는 기억의 한계가 있기에...
훗날을 위해 그리 하고 있답니다요

그리고 지금은 옛날 5공 시대가 아닙니다
영상시를 올리는 것은 자유입니다. 규정 있는 것도 아니고
왜! 텃새를 부리고 있는지요. 시마을은 절대 [갑]과 [을]의 행정
조직으로 편성 되지 않은 곳이고 문학의 길로 가는 이들을 위한
발판이며, 문학을 좋아 하는 자들의 휴식처가 되기 위한
아름다운 사이트라 생각해 늘 감사합니다

게임에 빠질 수 있는 현실인데 문학이라는
사이트에 들어와 힐링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요!
뭐가 사회에 이바지 하게 하는 것 인지를!! 생각해 보셨는지요
이렇게 제발 난동을 부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파가 알기로는 이곳에서
영상하면!! 리앙작가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런 행동을 하십니까!! 미추홀 작가님은 그제
취미로 남은 여생을 사회에 이바지 하시려는
순수한 목적을 가지신 것 같은데...

은영숙 따님 장례식에도
다녀 오신 것으로 은파는 알고 있습니다
홍나희 작가님과 미추홀님은 동일 인물이 아닙니다
그건 은영숙 시인님이 잘 아십니다
또한 지안님과 나희님도
동일 인물이 아닙니다

오애숙

2022.02.27 18:14:03
*.243.214.12

<center><p><audio class="attach_audio" hidden="ture" src="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66-13.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p> <table><tr><td><table border=0 bordercolor=red cellspacing=0 cellpadding=30 background="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77-83.gif" width=600 height=800><tr><td><font color="ffffff" size=4><b><ul> <br> 제목 / 은파 오애숙 <tr><td><font color="ffffff" size=4><b><ul>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height=450> <br> <br>고 <br>운 <br>글 <br>넣 <br>으 <br>세 <br>요 <br> <br></td></tr></table></td></tr></table>

 

저녁바다

오애숙

2022.02.28 22:59:17
*.243.214.12

<center><p><audio class="attach_audio" hidden="ture" src="https://blog.kakaocdn.net/dn/M7SMO/btrt4J3w0H4/mXVVw7IOYVdKoeqTqGMSFk/nahee-77-55.mp3?attach=1&knm=tfile.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p><table style="BORDER-TOP-STYLE: dotted; BORDER-TOP-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LEFT-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COLOR: rgb(137,131,122);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RIGHT-COLOR: rgb(137,131,122)"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320"> <tbody> <tr> <td bgcolor="#16250F" height="500" width="448" <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 align="center" border="0"> <td> <table style="BORDER-TOP-STYLE: dotted; BORDER-TOP-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LEFT-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COLOR: rgb(137,131,122);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RIGHT-COLOR: rgb(137,131,122)" cellspacing="4" cellpadding="4" width="320"> <tbody> <tr><td><img style="FONT-SIZE: 14pt; HEIGHT: 800px; WIDTH: 600px; center-SPACING: 0px" src="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99-05.gif"width="400" height="500"<pre><center><span style="FONT-SIZE: 11pt; LETTER-SPACING: 0px"><font style="FONT-SIZE: 11pt" color="#3CE524" face="서울들국화"><span id="style" style="-height: 22px"><br><font face="서울들국화"> 고운 글 주세요 <br> <b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pk6j9/btrbGBXFcZL/oGctdbxrowB3999Kqxl1k0/img.gif"> <img=""><br></font></span></font></span></center></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84 Ree.메밀꽃산을 오애숙 2022-03-04 117  
283 봄이 오는 소리/은파 오애숙 2022-03-04 372  
282 불편 오애숙 2022-03-03 132  
281 워터루 댓글 오애숙 2022-03-03 86  
280 메밀꽃산을 오애숙 2022-03-03 59  
279 봄의 꿈 댓글 [1] 오애숙 2022-03-03 85  
278 봄의 꿈 [1] 오애숙 2022-03-03 67  
277 봄비 소스 오애숙 2022-03-03 53  
276 밤하늘 등대 [3] 오애숙 2022-03-03 88  
275 풍차마을 오애숙 2022-03-01 63  
» 바닷속 여행의 사유 [4] 오애숙 2022-02-27 77  
273 Ree-미추홀 오애숙 2022-02-27 601  
272 영상시 쓸 것 [2] 오애숙 2022-02-26 69  
271 워터루 [영상건] [2] 오애숙 2022-02-26 68  
270 십일조에 관한 지식 오애숙 2022-02-21 36  
269 장소화데레사 소천 오애숙 2022-02-16 49  
268 영상시 만들기 [3] 오애숙 2022-02-07 104  
267 Ree--- 시작 [21] 오애숙 2022-02-03 174  
266 Ree 영상작가 [24] 오애숙 2022-01-30 110  
265 영상(H 영상 작가) [11] 오애숙 2022-01-29 43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
어제 조회수:
79
전체 조회수:
3,119,650

오늘 방문수:
2
어제 방문수:
35
전체 방문수:
99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