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조회 수 98 추천 수 0 2022.01.14 16:25:5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2-01-14 20:40

작가님의 섬세한 눈으로
카메라로 잡은 예술적 감각에
높이 찬사 올려 드립니다

 

profile_image 미추홀 22-01-15 06:52

2년전에 저별은님께서
매의 눈을 가졌다고 평가를 해주셨답니다
관심을 갖고 보면 모든분께 보이는 소재입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2-01-15 10:09

미추홀 작가님!! 그렇습니다. 매의 눈이 있어서
남다른 면모 사진 작품 통해 표현할 수 있답니다

예술가의 내면 꼭 갖춰져야 할 내면의 세계관은
망원렌즈적은 사관과 볼록렌즈적인 사관 때론는
현미경적인 관점이 없다면 예술의 세계라는 숲에
도달할 수 없다 싶지요. 은파의 두 오빠 모두가
예술이라는 테마 안에 있는 분이였고 은파 역시
한 때는 학생들에게 미술 가르치다 지금은 시를
주로 쓰고 있어 매의 눈을 가져야 함 알고 있죠
큰 오빠는 오페라 가수로 였다가 사무총장인지
(L. A Korean Philharmonic Orchestra )
그 일을 하다가 지금은 영화인 협회를 운영해
늘 영상 만들어 올리는 데 바쁜 사람이랍니다
하여 무엇보다 매의 눈을 가져야 함 잘 알지요

남편 역시 음악가 바이올린, 체로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매의 눈이 있어야 하고
특히 시인에게 남달은 매의 눈 가지고 있다면
평론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요

평론가 출신들은 하나같이 시인 출신이라싶죠
시 출신이 쓰는 소설은 일반 소설가완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미추홀님!!

근세기에 들어 와서 데포마시옹적인 작법으로
시인들이 작품 쓰면서 현대시가 탄생했답니다

즉 미술사에 획을 그은 피카소의 기법을 시의
영역으로 가져와 현대시 새롭게 탄생되었는데
서정시를 고집하는 이곳 평론가들 어떤 이들은
그 속내를 모르고 자기들의 시선으로 평가해
작가의 얼굴을 하얗게 질리게 했던 적 있었죠

허나 하나님께는 그를 보호하기 위한 것인지
처음으로 그곳에서 시 평을 한다는 소식접해
은파도 시 평을 만들어 그 쪽 문단의 회장께
보냈더니, 와서 직접 발표 해 달라는 요청에
그곳에 참석했는데 은파가 가장 나중에 발표
하겠다고 말씀 드리고 평을 완전히 뒤 엎었죠
시 평자 모두가 시 내용 자체를 저하시켰기에.

은파가 데포마시옹적인 작법으로 쓴 시를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듯 분석한 내용들을
파헤쳐 설파 했더니 얼굴이 환해 지셨지요

시인의 말씀은 당시 한국에서 그 작품으로
썬세이션을 이르켰다고 하셨던 기억입니다
그 평론으로. 당시 이사장이 평론가님에게
은파를 추천하면서 평론가로 추천해 달라고
했던 기억이던 기억이 납니다요. 은파가
미추홀님의 작품을 많이는 보지 못했지만
남다른 면이 보이고 있어 관심이 갑니다

늘 건강 속에 계획하시는 일들 일취월장하소서
은파가 믿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서
축복하며 두 손 모아서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참, 혹시 미추홀 작품 영상시방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시면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요..

미추홀 작품의 이미지로 시를 써 올리고 싶어서요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2-01-14 20:43

마지막 사진은 하얀눈이
거미의 사냥터까지 하이얀
세상으로 탈바꿈 시켰네요

기기묘한 작품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일취월장 하소서

 

 

profile_image 미추홀 22-01-15 06:54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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