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호

조회 수 45 추천 수 0 2021.09.13 17:45:13

 

삶의 뒤안길/은파

 

삶의 향기 휘날려온다

황사이는 모랫바람이

눈가에 스쳐오는 아침

황량함에 서글픔이다

 

이생사 모진 고초속에

한송이 들꽃 아름다움

눈이 집어 내고 있기에

그나마 먹구름 위에서

해맑게 웃는 태양에

위로의 날개가 된다

 

오애숙 작가! 동료 시인님!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5건  96회 21-11-05 10:19

 

 

오애숙 작가! 동료 시인님!

 

이제 더 이상의 논쟁은 무의미해졌습니다.
나름대로
향기 방의 청정한 글방을 그렇게 원했어도
회원(시인)이 서로 협조(단합)를 이루지 않으니
백약이 공수표일 뿐입니다.

 

나의 개인과는 너무나 상관없는 일이었고,
시마을 향기 방에
다하지 못한 애정(사랑)이 남아 있었기에
운영자 하나 없는 자율의 공간에서
규정을 지키면서 화목하고 청정한 글방을 원했지만,

모두 하나 같이 침묵하는 회원을 보면서
자초한 일이었습니다.

 

사회 정화라는 게 참 힘들듯이
향기 방 역시
자율적인 자정의 노력 또 한 아주 버겁고 어려운 일이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오애숙 작가님!
향기 방(글방)의 1일 1편 이내라는 공지 글이 있어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회원)이 그동안 참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누구도 참견하지 않는 그 일을
똑같이(이번 일처럼) 저가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쳤으며,
더는 따가운 눈총 사례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당분간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시마을 향기 방, 출입하지 않을 요량입니다


십 수년간,
시마을 단절이 이번이 세 번째가 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단 한번도 제 개인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한 편으로는 뿌듯한 긍지의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저의 叛骨 기질과 叛骨사상이
옳고, 그름에 관해서 유독 참지 못하는 성격 탓일 뿐입니다.

 

행여,
마음의 부담을 느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님과의 이 와중에
어제(4일)저녁 글방을 보니
노정혜 님의 글이 보란 듯 두 편이 게재되었더군요.
망연자실이란 표현이 맞을 것 같았습니다

 

하여,
미련 없이 고독한 방랑자가 되기로 작심하였습니다.

 

오애숙 님!
님은 이룬 것도 많지만,
욕심(이루고 싶은) 또 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조금은 넉넉한 마음으로 어느 단체고 어느 회(사이트)에서든
모범적인 자세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생산하시고
앞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짧은 인연의 글 동료,
淸草 배창호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상협 21-11-05 10:52

배창호 시인님
시를 쓰는 사람은 많은 것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상황의 전부는 알 수 없어도 대충 짐작이 가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결기가 없는 사람은 감정을 속이는 일입니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면
죽은 가슴입니다 연륜 으로 이해하시고 좋은 글, 다시 만나기를 앙망합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21:49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역만리에 살다보니,시차 관계가 있었음에 앞으로도 그리할 수 있사오니 양지하옵길 무망하나이다.
은파 [시인의 향기방]에 들어 온지 얼마 안되어 규정을 읽지 못한 불찰도 있었지만 시차 관계가 있어 앞으로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른 방과 비교를 해 봤습니다. 참조하시어 보시면 이해하게 될 수 있다 싶습니다. 한국에 시인이 많아 시인들이 많이 올린다고
생각하여 [시인의 향기방]과 [창작방]에 규정을 1인 1회로 규정 시킨 것 같습니다. 하여 몇 군데 확인 해 보았습니다.

시조방은 시조를 쓰는 분들이 많지 않아 열린 것 같습니다. 규정상황이 없습니다. 영상 시방은 [하루1인 2회] [시낭송] [삶의 지혜]등..
작품을 많이 올리지 않는 곳에는 제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 역시 많은 시인이 활용을 하지 않아 당분간 은파 시차 관계로
상황에 따라 하루가 밀리거나 앞당길 수 있음에 양지하옵기 무망하나이다.


[[시조방 공지 사항]]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인의 향기방 공지사항]]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하루 한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
[[영상시방]]
☆ 1일 2편 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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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시방]
▷ 국내 최고 수준의 시마을 낭송작가 작품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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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방]
☆ 삶에 도움이 되는 생활상식이나 생활의 지혜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 저작권 위반소지가 있는 이미지나 음악은 삼가해 주세요
☆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해 주세요^^

(소스를 퍼가실 때는 게시자에게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남겨주시는 센스를^^)
============================================================
시인님, 앞서 지면으로 말씀드리바 모든 방들의 규정이 다르답니다. 아마도 한국의 시인들이 많아
시인들이 많이 이곳에 올린다고 생각해 그런 규정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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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게 생각해 보시는 것도 아름다운 미덕이라 싶습니다.***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5 23:38

감사합니다.
김상협 시인님!

옳고,
그름을 말 할 수 없으면
살아있는 가슴이라고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향기 방에서
결기 있는 시인님을 뵙습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13:27

시인님,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될 수 있지만 하나가 될 수 있는 게 이 세상엔
참 많이 있음을 새삼 느껴 보게 합니다. 은파도 더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은파 일 년을 돌아보니, 시차 관계로 올리지 못한 날이 너무 많았더군요.
허나 그것으로 마음 상해 일일이 채크 하셨으니, 노욕老慾을 하셨다 싶습니다.
수고 많이 하신 덕에 [은파]는 좀 더 분발해야겠다 싶습니다.올리는 동안은 더욱
열심히 빼 먹지 말고 작품 올리도록 노력해야 싶네요.

아마도 올해 좋은 일 한다고 나름 열심을 내다보니, 4번의 부주의로 몸을 다쳐,
허리 부상으로 작품을 올릴 수 없는 상황도 있었고....다행히도 교통사고 일보
직전이었지만 허리만 다쳤을 뿐 ...배시인 덕에 일년을 다시 돌아보면서 천부의
은덕에 다시 한번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리는 귀한 개기가 되었습니다.이 번 기회
통하여 건강에 더 신경 써야겠다고 다짐해 보게 됩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이 세상 하직할지 모른다는 염려가 있어 신작 시도 즉석에서 만들어
올리고 몸상태가 안 좋으면 예전 작품을 올리고, 허나 시차로 인해 제 때 올리지 못해
시마을에 올리지 못한 날 체크해 해보니 제대로 올리지 못해 아쉽다 싶습니다. 작품은
6천 편에 가까운데 이제 겨우 이곳에 218편 만 올렸으니, 아~ 참, 친정아버님 위독해
친정에 머문 것 때문에 때론 올릴 수 없었군요. 이번에도 친정아버님께서 위급한 상황
하여 친정에 가 있었는데 다행히 차도 있으셔서 참으로 다행이라 감사한 일입니다.

시인의 향기방에 2018년에 작품을 올리다가 운영자님의 권고로 동인지 회원 가입
추천과 시인의 향기방에 작품 올려 달라는 환영인사를 받았지만 본명으로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본명이 안되어 2021년 3월부터 운영자님께 댓글로 [꿈길따라] 작품
올리겠다고 댓글 올리고 작품을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다른 시인의 상세
하게 알려줘서 그분의 80% 도움받아 호를 한자로 올리고 본명을 집어넣었더니
해결되어 그분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여 은파도 다른 분들을 위해 더 상세하게 하는
방법을 댓글로 전해 주어 그분들도 예명으로 하지 않고 본명으로 이곳에 올리게 된
것 같습니다. 하여 처음에 은파에게 상세히 가르쳐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이석구 시인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만사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
배시인께서 저에게 댓글 시차로 인하여 시간 대를 놓쳐 11월 2일에 2 편을 올렸다고
댓글로 격하게 노역이라고 표현하셔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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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문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2 19:22
하루,
한편 가지고는 부족하나요?
노욕老慾에는
약이 없다는데.. .

설마
시차 때문이라고는 하지는 않겠지요?

======================================================
하여, 확인 해 봤습니다
11월 올리지 못한 날 (11/1,3,5(2편)+(시차관계로 같은 날 두편 올린 작품 1편)
-----------------------------------------------------------------------------------------------------
10월 올리지 못한 날(10/8,21,22,23,24,25,30(7편) + 시차관계로 같은 날 두편 올린 작품  0편)=31-7+0=24편( 31-24=7편 미달)

9올리지 못한 날(9/2,10,11,17,24(5편)+(시차관계로 같은 날 두편 올린 작품  3편)=30-5+3=28편(30-28=2편 미달)

8월 올리지 못한 날(8/1,2,13,23,25,30(6편) +(시차관계로 같은 날 두편 올린 작품  4편) 31-6+4=29편(31-29 = 2편 미달)

7월 올리지 못한 날(7/5,12,27(3편) +(시차관계로 같은 날 두편 올린 작품 1편)=31-3+1=29편(31-29편= 2편 미달)

6월 올리지 못한 날(6/6,7(2편)+(시차관계로 같은 날 두편 올린 작품  0 편)=30-2+0=28편(2편 미달)

5월 올리지 못한 날 (5/2,4,5,6,8,9,11,17,23(9편)+(시차관계로 같은 날 두편 올린 작품 5편)=31-9+5=27편(31-27 =4편 미달

4월 못 올린 날 (8,11,14,15,18,19,20,22,26,29(10편)+(시차관계로 같은 날 두편 올린 작품 1편)=30-10+1=21(30=9편 미달

3월 올리지 못한 날 (1,2,3,4,17,19,27(7편)+(시차관계로 같은 날 두편 올린 작품 3편)=31-7+3=21(31-21=(10편 미달)
===================================================================================


참고 사항(배시인으로부터 하루 두 편 올린 날로 월 별 댓글로 채크된 날)
=====>>
3월18일, 3월28일, 3월30일, (3편)
4월6일,(1편) 5월3일, 5월16일, 5월21일, 5월25일, 5월27일,(5편)
7월13일, 8월4일, 8월11일, 8월14일, 8월24일, (5편)
9월,1일, 9월9일, 9월14일,(3편)
10월에는 오히려 7일간 올리지 못했습니다.
================================================
위에 서술한바 같이 올리지 못한 것은 아버님 병환이 심각한 경우도 여러 번 있었고, 은파도 부주위로
사고당해 허리 부상으로 문제가 있었고, 낙상으로 오른쪽을 다쳐 그나마 자판을 두드려 작품 친 건
[인간 승리]라 싶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생 격지 못한 일들 올해 한꺼번에 격고 있네요
일 년을 회고하면서 진정 지나고 보니 은혜의 날, 감사꽃 활짝 피우게  되어서 무엇보다 기쁩니다.

좀 더 은파 부지런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아버님 댁에도 설치하면 가장 좋은 해결책인데
쓸데없는 경비 한달에 100달러 손해 볼 필요는 없고 시차로 못 올릴 경우 OK 도 미덕은 아닐런지요

은파는 작품을 6000천 편 이상을 썼기 때문에 책으로 만들려면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기에 당분간
아버님 소천하기 전까지 또한 자녀 분가시키기 전까지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답니다. 첫 째 눈 시력
녹내장 백내장 비문증이 와서 이렇게 자판 두드리는 것이 많이 불편하여 오타를 많이 치고 있답니다.
하여 이곳에 많은 작품을 올려 놓기원하고 있으나 은파 역시 내년에는 단편소설과 동화 쓰려고 계획
하나, 될 수 있으면 이곳에 많은 작품 올리려고 좀 더 부지런해지려고 합니다. 살날이 얼마 남았는지
모르지만...이곳 또한 천부께서 주신 달란트라서 안국훈 시인님처럼 만인에게 필요한 영향력 있는
작품을 시로 써야 하는 데 시간이 없어 그러지 못해 송구한 마음도 있네요. 은파는 백세시대로 가는
길목이라고 하지만 건강상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아 벌써 둘째 언니, 둘째 오빠 두 분이 먼저 이 세상
하직했기에 항상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살아서 그런지. 삶을 아름답게 살기 원한답니다.
하여 바쁜 가운데 마스크를 1주일에 KN95 300-500장을 남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더 실감 난 것은 베풀면 흘러넘치게 하신다고, 천부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많이 바빠 15,000달러 이상을 손해 보는 상태였는데 다행히 건질 수 있었고, 혹시 몰라
아버님 소천하시면 하와이에 가서 살 생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산 물건들 올 초에 산 것들 금값
많이 올라 많이 손해 봤는데 근래 재료 다 못 구입하여 근래 구입하였는데 많이 사서 3,000달러
이익을 봤고. 예전에 금을 사놓은 것이 많이 올라 몇 만불 이익을 봤는데 팔까 생각하다 더 오르다
예측하고 있어 다시 몇 만불 샀는데, 아마도 책 만드는데 써야 될 것을 미리 준비시키는 것 같네요.

은파 댓글 가끔 길게 쓸데가 있습니다. 이유는 한 1년 정도는 몸이 부실하여 작품을 제대로 쓰지
못했는데 한 달에 100여 편 쓰던 해 여러 해 지속되다 보니, 글자 한자도 더 쓰기 싫어졌던 때도
있었기에 그 후 아, 이러다가 수필도 소설도 쓸 수 없겠구나 싶어 가끔은 자판이 두드려지는 대로
치면 또한 혹 자서전적인 소설을 쓰고 싶어 기록을 남기려고 자판 두드린답니다. 내년 3월부터
중편 소설을 쓰려고 하는데 건강이 따라 주기 바라고 있답니다. 그런데 사실 이곳 [시인의 향기]
하루에 작품 올리는 분이 몇 사람이나 되나요? 평균 10-12명 정도 11/4 8분의 시인이 작품을
올리셨던데, 아마도 노정혜 시인님을 변호하자면 다른 홈피 없어 이곳에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여자분이시니, 살림하시려면 많이 바쁘실 텐데... 부지런하셔서 매일 올리시는 것 찬사 드려야지.

가끔 노정혜 시인님 하루에 두 편 올렸다고 시향을 꺽는다면 바람직한 게 아니라 싶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 같은데... 안 그렇습니까! 은파는 당분간 아버님 완전 회복 하기 까지는
시차 관계로 작품 밀려 올릴 수 있사오니 양지하소서.배시인, 이 번 달 것 확인 시켜 봅니다.

상단에 올렸던 11월 올리지 못한 날 (11/1,3,5(2편)+(시차관계로 같은 날 두 편 올린 작품 1편)
종종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아버님 댁에서 새벽 3시나 4시경에 올 때가 많답니다.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또한 은파 철인도 아니고... 잠을 자야  그 다음날을 지탱할수 있답니다.
또한 다른 작품의 원고 써서 올려야 하는 것도 있고 하여 ...앞서 말씀드린자 아버니 건강 문제
폐렴으로 올해 4번 항생제를 드셨기 때문에 신경 많이 쓰인답니다. 감기 걸리시면 꼭 합병증이
폐렴으로 상태를 어렵게 합니다. 천식이 있으셔서 호흡기를 달고 사신 답니다. 9월 30일 자로
호전되어 호스피스를 중단시켰는데  중단하자마자 폐렴이 와 항생제 치료받게 되었습니다.

하여 10월 은파 (10/8,21,22,23,24,25,30) 아예 올리지 못했습니다. 하여 7편 미달했네요.
최소한 작품 1000편 정도 올리고 다른 장르를 써야 되는 데 참 많이 아쉬움을 느껴본답니다.
시는 시를 쓸 때만 시인이지. 다른 장르도 등단했으니, 다른 쪽도 다뤄야 되지 않을까 싶기에..
"
잠깐 댓글 쓰는 중에도. 아들 "감내 놔라 밤내놔라"  다 해줘버릇 해.. 참, 글 쓰는 것이
은파에게는 사치인듯... 가끔 그리 생각할 때가 있으나, 눈 상태가 좋지 않아 손을 놓으면
아주 영원히 놓을 것 같아... 예전에도 한 번 놓게 되어 10년 이상을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수필을 썼던 기억이라... 아무튼 천부께서 주신 사명 잘 감당해야 할 텐데...

[은파] 아버님 상태에 따라 친정에서 대기 해야 될 상황이 될 수 있어 11월과 12월 작품
올려 놓을 상황 못 될 수 있다 생각 되나 사는 날까지 열심히 올려 놔야 겠다 생각합니다
쓴 시 사장 될 수 있으니까요. 신작이든 써 놓은 작품이든  많은 이에게 공유하는 것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

배시인님! 다음에 뵐 때는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살 날이 산 날보다
많지 않은데... 마음을 내려놓고 편히 지내시기 다음 기회 뵐 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추신:눈시력 관계로 오타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지 하오기 무망하나이다.)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5 18:27

아!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님은,
구제불능입니다.

소름이 돋습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20:02

마음대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상황을 쏟아 부어 주세요.
그렇게라도 해야 속이 시원하시다면 얼마든지 받아 드리오리니,

허나
생각의 폭을 좀 넓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국에 사는 것도 아니고 하오니...시차가 아예 하루 24시간 차이가 편할 텐데 시간이 많이 다르니... 하여,
가끔 올려 놨다가 다시 삭제 하곤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친정에 아버님 병환으로 위독해 저녁시간에
머물다 새벽시간 까지 지켜 보다 집에 오면 잠을 자게 된답니다. 하여 일어나 올리면, 때를 놓칠 때 많답니다.
은파는 눈에 문제가 있어 피곤하면 글씨를 볼 수 없답니다. 눈에 많은 문제 있기에...

 

profile_image 노정혜 21-11-05 16:31

죄송 합니다
몰랐습니다
백번 잘못 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17:29

노정혜 시인님,
부지런하신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시향이 넘치는 모습 넘 부럽습니다.

환절기 입니다
늘 건강 조심하사 코로나 전이에도

강건 하시길
우리 주님께 중보 기도 올립니다

주 은총속에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5 19:04

시인이면 시인 답게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쟁반에 옥구슬 같은 것임에
그리고 배시인, [노 시인] 작품 올린 것 봤나요? 매일 한 작품 올렸으나 두 편씩올린 날 확인 해 보시길 바람에
[노시인]10월 31일 두편, 10월 30일 두 편,  19일 두 편 10월 13일 두 편 10월 달만 확인해 봤습니까?
왜 자꾸 [은파]에게 시비합니까. 그리고 시인의 향기방이 그리 찬바람 휘날리는 삭막한 [시인의 향기방]인가요?
시인들이 하루에 몇사람이나 올린다고 사사건건 시비입니까?
(오애숙씨 갈대.. 발췌한 글입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19:38

은파는 애초에 시차로 인하여 그렇다고 말씀드렸으면, 그러느니 하시면 될 것을 왜 그리 소란을 피우시는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5 18:45

물귀신 같은 사람!
적반하장에
내로남불의 오애숙씨,

노정혜시인을
물고 늘어진 장본인인 그대 오애숙씨가
구제불능의 전형적인 저질입니다.

하늘에 계신
그대 천부께서는 과연 뭐라 말할까요?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19:34

할 말은 확실히 하자구요. 왜 나만 물귀신처럼 늘어 지는지. 그만큼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혔으면 됐지. 또 다시 걸고 넘어지시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인물 중 인물이시네요. 이곳에 시인들이 몇 분이나 하루에 올린다고...융통성을 가지시는 것도 아름다운 미덕이지 않으신지...반문하고 싶습니다.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5 20:10

낮짝이 그렇게도 뚜거울 수가 있는 것인지?
저질중에 상 저질에 속하는 부류,

어느 문학 사이트에서
규칙과 규정이 없는 곳이 있다면,
그런 곳을 오애숙씨가 팩트로서 알려주시기 바래요

어떤 단체와
학회에도 준수해야 할 회칙이 있는데,
오애숙씨 속해있는 미주 단체는 막가파식인가요?

융통성을 어디에서 찿고 있는 무지의 극치를 보여주어
할 말을 잊게 하는 그대 억지에 일일이 답변해야 하는지?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모르는 .. 그대 괴변에

하루에 한 사람만 올려도
규칙은 규칙인 것을 .. 무지한 그대는 모르고 있는가?
그정도의 상식도 모르는 사람이
수필은 어떻게 쓰고
소설은 어떻게 썼는지? 이해 불가인 사람이라서

선한 뜻으로 올린 글에
독침을 꽂는,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 고약한 심성을 타고 나셨다 싶네요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21:20

우리는 미주 문학은 개인 [홈]이라 매해 [웹사이트] 개인별 [회비]가 따로 있답니다.본인이 지불하고 있어 자기 마음 대로 작품을 쓰기 때문에 하루에 100편을 쓰든 상관 없답니다.회비를 낸 사람만 개인 홈 열어 각 개인 홈에작품을 자기 마음대로 올린답니다. 회비를 내지 않고 오리무중인 사람은 그냥 그동안 많은 작품 수고해서 올린 것 독립 시켜 버린답니다. 하여. 몇몇 문인들 방 클릭하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최소한 이사회비와 기타 비용이 550달러가 들어가죠.은파는 너무 다행이라 싶습니다.웹이트 열면서 작품을 그곳에 직접 써 올리니, 정말 다행이었지요.그 전 작품들은 이사하면서 컴퓨터 도난 당해 그동안 작품들 다 분실했었는데...웹싸이트가 생기면서 훼손을 많이 막을 수 있지요. 물론 지금도 베러리 차지 안 되어(코트 빠져) 작품을 날리거나, 직접 홈피 열어 쓰다가 가끔 작품이 장면이 바꿔 지면서 사라질 경우가 많고 backspace 눌르다가  한칸 위 버튼 off 눌러 작품 썼던 것이 다 날라 갈 경우도 있어 지금은 지혜롭게  중간 중간 댓글 등록 했다가 다시 쳐 나 가곤 합니다.

은파 재무국장직과 총무직을 내려 놓기 전 작품을 시마을이나 [시백과] [시인의 시]에 올려 놓으려고 합니다 시백과의 경우에는 하루에 많은 시를 한꺼번에 올리는 것 자제 부탁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곳처럼 하루1편으로 제한하지 않습니다.은파는 그곳은 몇 편씩 몰아서 올려도 돼니, 그곳은 가문에 콩나듯 올립니다. 그곳에 올릴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요.이곳에 댓글하다보면 눈을 뜨기 어려워 고곳까지 올리지 못할 때가 많답니다. 이곳에도 타이프치다 도저히 눈을 뜰 수 없을 땐 비밀댓글로 돌려놓고 그다음날  확인하고 오픈 하곤 합니다. 이곳 시조방도 하루에 한 편만 올리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시조방 공지 사항]]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인의 향기방 공지사항]]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하루 한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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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
☆ 1일 2편 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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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시방]
▷ 국내 최고 수준의 시마을 낭송작가 작품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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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방]
☆ 삶에 도움이 되는 생활상식이나 생활의 지혜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 저작권 위반소지가 있는 이미지나 음악은 삼가해 주세요
☆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해 주세요^^

(소스를 퍼가실 때는 게시자에게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남겨주시는 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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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들의 규정이 다르답니다. 아마도 한국의 시인들이 많아 시인들이 많이 이곳에 올린다고 생각해 그런 규정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마을도 각 방마다 다른 규정이 있답니다. 이곳도 그런데 다른 곳은
더 자기네들 나름 규정이 있겠다 싶습니다. 확인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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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게 생각해 보시는 것도 아름다운 미덕이라 싶습니다.***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5 22:06

그대의 문제점은 먼저 사설이 길어 눈이 불편한 지경이며,
미주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는 엄연히 다르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하듯이 한국 문협에 가입하면
가입한 문협에 따르는 것이 원칙이거늘,

이리저리 구차한 시빗거리만 늘어 놓는
그대가 정상적으로 절대 볼 수 없는 분열증 같은 생각이 사료됨을 어찌하오리.

****폭 넓게 생각해 보시는 것도 아름다운 미덕이라 싶습니다.***
그것은,
내가 정하는게 아니고
각 사이트(문학)에서 정하는 바,

한국 속담에,
무거운 절(寺)이 떠날 수 없으니
가벼운 중(僧) 떠나라 하였듯이..

욕심이 목에까지 차 있는 그대께서
하루에 수십편을 올려도 제한 받지 않는 곳으로 가면
만사형통이라 여기는 바,

더 이상,
시마을에서 꾸중물 튀기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규정에 얽매이기 싫으면
본인이 편리한 곳으로 둥지를 찿기를 ..

어디를 가든,
꼭, 한 두명의 진상이 있다고 하더니..
미덕도 찿을 곳에 가서 찿아야지 ..

*********************************
영상방에서 떠도는 풍문을 이제 이해가 된다.

"예전에 [시백과]만 성의만 한 번 표시 했었는데, 그러고보니 [시마을]에는 한 번도 후원금을
내지 못했습니다. 시마을 은행과 구좌번호를  알 수 있는지요. 신정이나 구정 때 쯤 보내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조금 있으면 [추수감사절], [성탄절 ] 있어 은파 많이 바쁘니,
또한 세금보고 철이 다가 오니 여러가지 많이 바빠  시카코에 다녀와서 세금 보고 준비 끝내고
보내 드리면 마음 적으로 한가할 것 같습니다. //

여기 댓글난에서
미사여구를(사탕발림) 난발하지 말고
시마을(사이트) 검색하면 될 것을..

영상방 작가님에게도
그런 식으로 접근 했는가 싶다.
아주 교묘한 사탕발림의 대표격이다.

그대의 천부께서는,
오른 손이 하는 일
왼 손이 모르게 하라!

그대는 꼭 정신 감정을 받아야 할 질병 같다!
시마을을 너무 얕보고 휘젖고 있는 그대 진면목을..

시차가 맞지 않다는 그대의 사설에
과연,
미주의 시인들이 그대처럼 처신하는 사람을,
단 한번도 본 즉이 없다.
인터넷망은,
시차에 적응 받지 않는다.
기계는
그대처럼 변명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기때문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22:26

항상 자기 틀 안에서 잣대를 만드는 이
그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현실속에
가슴에 손 얹고 자신의 거울 들여다 보아라

찬란한 꽃의 영광도 계절의 바람 앞에서
무저져 내려 세월의 강줄기 속에 가고 있어
쓸쓸한 사윈들 녘의 검불이 되어 가고 있음을

무언가 움켜 잡으려 하면 없어져 가고 있고
하나남은 속옷까지라도 누군게에게 줄수 있는
그 마음의 향그럼 온누리 속에 휘날릴 수 있다면

그 누가 뭐라고해도 자시만의 진미로
천부의 깊은 뜻을 헤아려 사람과 사람사이
소망의 향그러움으로 샘솟게 하는 매개체 되어

그분의 신묘망측 오묘한 사랑의 향기
마중물되어 산소망의 향그러움으로 심연속
폭포수로 넘치게 하시니 내 잔이 넘치 흐르나이다

==================================


나이는 못 속이는 까닭.시에만 틀어 박혀 다른 장르 다루기 귀찮았는데 이 번에
댓글을 통해 다른 장르를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감사꽃 활짝 피고 있어 
시를 많이 쓸 때엔 한자 더 치는 것이 힘들어 댓글을 시조로 즉석에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시조문학상을 2년 전에 받게 되어 [시마을]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런 공간이 있으니 한국 문학을 꿈꾸 이는 이들에게는 행운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문학상] 타면 꼭 후원금을 보내야 될 듯 싶습니다. 이런 공간에 진심으로 우리 모두 감사
드리며 찬사 아끼지 말아야 할 듯 싶습니다

예전에 [시백과]만 성의만 한 번 표시 했었는데, 그러고보니 [시마을]에는 한 번도 후원금을
내지 못했습니다. 시마을 은행과 구좌번호를  알 수 있는지요. 신정이나 구정 때 쯤 보내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조금 있으면 [추수감사절], [성탄절 ] 있어 은파 많이 바쁘니,
또한 세금보고 철이 다가 오니 여러가지 많이 바빠  시카코에 다녀와서 세금 보고 준비 끝내고
보내 드리면 마음 적으로 한가할 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이원문 21-11-05 16:42

이곳은 ~

시와그리움이있는곳입니다
인연의꽃을피우는곳입니다
평생을함께해야할곳입니다
이해와용서만있는곳입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17:25

녜,바쁘다보며 올릴 수 없어
못 올려 시간 1초만 늦거나
빨라도 그리 되는 것을 ...

한국에 사시는 시인님들 조차
많은 분들 시인 그리 하셨네요

녜, 시인님 말씀처럽 이곳은

[시와 그리움이 있는 곳입니다
인연의 꽃을 피우는 곳 입니다
평생을 함께 해야할 곳 입니다]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5 18:36

이원문 님께서도
오애숙씨와 같은 과입니다.

님의 가슴에는 뜨거운 피가 흐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가,
눈엣가시 같은 존재 였겠으니..

규정이나 규칙을 도외시하는 사람들!
창작 방이나
향기 방에 꼭 있어야 하는 규칙하나입니다.
안타까운 사람들!

그것조차 무시하는 사람들이 안쓰럽고 가련하게 보입니다.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21-11-05 21:16

淸草 배창호 시인님
공감을 하면서도 무관심 인 듯 해
미안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향기 방 공지를 회원이라면 누구나 꼭
지켜야 할 규정이면서 철칙鐵則입니다.
그 철칙을 지키지 않은 것은 시인의 몫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잘 지켜지리라고 봅니다.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아름답고 좋은 글로 속히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늦가을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22:28

마음이 불편했다면 가끔 하루에 두 편 올리신 분들을 대신하여 선처를 구합니다. 마음을 넓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사실 미국생활이 쇼셜 연금 받기 가지는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시작 활동 한다는 건 사치라 싶습니다. 하여 시간내서
작품 쓴다는 것 참으로 어렵답니다. 은파 몇 년 전 회전근개 파열이 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손이 절여오는 상황
딛고 인내로 승리했답니다.당시엔 누울 수 조차 없이 생손 앓은 아픔의 몇 배의 고통을 앓았으니까요. 아직도 완치 되지
않아 올골이 예전에 비하면 할머니의 전차를 밟고 있답니다. 올해 시인의 백과에 올리지 못한 것도 계속 한 번 다치니,
일 년에 몇 번씩 사고를 냅니다. 2-3주 전에도 다운타운에 혹시 하와이로 이주 하게 될까봐 물건 사로 갔다가 물건이
원석의 목걸리들이라서 몇 백 개를 개산 대에 올려 놓다고 공간이 너무 협소해 다시 내려 놓으려다 다친 팔로 인하여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해 휘청되어 캐쉬어와 사회적 거리두기 인해 막아놓은 공간에 부딪혀 밑으로 떨어져 배상 했답니다.
그곳 종업원은 자기네도 불찰이라 배상하지 말라고 했지만 도리상 비싼것도 아니고해 100달러 지불 했답니다. 한국인들
먹칠하기 싫어서 늘 열심히 [신작시] 쓰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댓글 또한 은파에겐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잊였던 기억이 모락모락 휘날리고 있습니다.

은파의 경우 시차 관계로 작품을 하루 앞 당겨질 때 있었음을 양지해 주옵길 무망하나이다.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5 23:31

오애숙시의 사설에 놀아나지 마십시요
임기웅변에 능하며
의제와 동떨어진 pR겸 본인 자랑에 심취한 이해 불가의 그런 부류입니다.

이 사람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하면
" 앞으로 시정하고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은파의 경우 시차 관계로 작품을 하루 앞 당겨질 때 있었음을 양지해 주옵길 무망하나이다.)
맆 스비스의 변명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가 본인의 진심을 담았는지?
(영상방에서도 말이 새어나올 정도.) 재무국장이라면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 시인님!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5 23:35

소설 한 편 쓰고자 계획하고 있답니다.
[글목에서 글숲으로] 배창호 실명은 꼭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소스를 제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6 06:47

기본적인 상식과
사이트 규칙의 규정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소설을 쓴다고 하니,
참으로 연민의 쓴 웃음이 나옵니다.

이것으로 (소설, 실명)
협박하는 처신이 아니길.. 바라면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1-06 08:33

상단의 댓글도 안보시고
자기만의 틀안에서 꿈들거리는 지

=======================

우리 인생사에/은파

가끔
찔러도 피도
안 나오는 이를 본다

인생사
길지 않건만
세상 제 것인 양
휘저으며 천년만년
살겠다 야심 가득차 본다

우물 안 속
개구리 되어서
스스로 제 자신을
가두며 살아 가면서
만족하며 위로하고 있다

황사 이는
거친 황폐한 들
제스스로 만들고서
망부석 되어 피폐한 삶
살고 있다는 걸 모르고 산다

죽음의 사자
문 밖에 와서야
지난 날의 과오 알아
피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불싸 그땐
후회해도 기회란
챈스가 없다는 걸 아는지

 

-----------------------------------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14 09:47

은파가 눈이 나빠
[정보수정란]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본명으로 가입하시려면

1) 오른 쪽 상단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바로 들어 갈 수 있답니다

2)닉네임으로 쓰셨던 곳을 클릭 해
본명을 새로 바꿔 놓고 등록하면 됩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14 09:51

은파 오애숙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꿈길따라의 닉네임이
달빛에 비쳐 은백색(銀白色)으로
보이는 물결을 아름답게 비추라는
뜻의 이름 이던 은파(銀波)한자를
은파(恩波)로 새로 바꿔 사용합니다

2013년에 10월의 작가상을
서울문학에서 銀波 오애숙으로
상을 받았고 2017년 샘터문학상
(시부분)銀波 오애숙으로 받았고
2019년 아세안 포럼 문학상에서
(시조부문)銀波 오애숙으로 받았으나
이곳 미국의 시각 2021년 9월 13일
한국 시각 2021 9월 14일부터
恩波 오애숙으로 사용합니다

작년 여러 방법 동원해 본명으로
사용하여 가입하려 시도했었지만
이미 사용하는 이름이라고 할 수가
없었으나 지금 정보 수정란에 한문
넣어 시도해 보니 본명으로 바꿔져
예전의 작품도 연결되어 恩波오애숙
이름으로 사용함을 알려 드립니다

恩波의 뜻은 천자(天子)의 은혜(恩惠)
현재 시력과 환경 적인 면에서 작품 쓰기
참 어려우나 오직 주님 주신 은혜 강령으로
이 어려운 코로나 팬데믹 속에 새 힘 얻고서
쓰고자 하오니 문우 여러분들도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9.13 17:45:26
*.243.214.12

*본명으로 가입하시려면

1) 오른 쪽 상단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바로 들어 갈 수 있답니다

2)닉네임으로 쓰셨던 곳을 클릭 해
본명을 새로 바꿔 놓고 등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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