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천

조회 수 64 추천 수 0 2021.04.09 16:00:50

숙천 작가님  영상에 

늘 감사드립니다.

은파 죄송한게 있씁니다 

 

숙천 영상 작가님

제가 [얼레지꽃]을 

잘못 자판 두드렸습니다

 

얼레리 꼴레리에서 

유래된 꽃 이름인데요

은파 눈에 문제 있어 

 

[엘러지꽃]이 

얼레지꽃으로

읽히지고 있네요. 

 

근래 비문증 좀 

심해 진것 같습니다

화면을 잘 못 보겠습니다. 

 

때가 되면 젊음도 사라지고...

온누리엔 즐거운 봄날인데 

코로나로 인해 늪에 갇힌 것처럼

 

저에게도 눈시력으로

심한 늪이 형성되어가는 듯

무거운 물결 일렁입니다

 

하지만 영상을 통하여

들판의 꽃들로 인해 

화사함의 물결 일렁입니다

 

숙천 영상작가님 

어쩌지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요


오애숙

2021.04.22 17:48:23
*.243.214.12

 

 

  꿈길따라 21-04-23 10:36

숙천 작가님,

영상시화 속에

복사꽃 튜울립 명자꽃..

봄향그러움으로 가슴에

휘날려 희망 꿈꾸게 하기에

봄은 인간에게 역동적인 삶을 

제공시키는 창조주의 배려

심연에 물결 치고 있어

 

늘 수고에 많은 독자들

힐링되게 하시는 달란트

멋지고 공유하고 계신 모습

귀감되어 한 표 추천드리며

늘 건강 속에 만사형통

하시라 기도합니다

 

이세상 잠깐 나온 

소풍 길에 님이 있어

행복의 너울 쓰고 웃음꽃

가슴에 활짝 피우는 맘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어서

시 한 송이 피려고 노력하며

내 주님께 늘 건강 하옵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하매

일취월장 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오애숙

2021.04.22 18:04:28
*.243.214.12

행복미소하는 춘사월/은파

 

복사꽃 웃고 있으니

큰시름 접고 나도 웃고 싶소

 

복사 향그럼에 슬어

휘날리고픈 이 마음에

하늘빛 향기 피어나고 있어

감사의 물결 넘쳐나매

윤슬 반짝거립니다

 

세월의 강줄기 속에

멍울진 아픔일랑 접고

잠깐 복사향그럼에 취해보소

말하고 있는 그대 향기에

쉼을 얻고 싶은 심연

 

창조주의 오묘에

행복 미소하는 춘사월입니다

 

 

 

오애숙

2021.04.29 21:39:0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30 14:36

숙천 작가님,
이팝나무의 꽃이
눈꽃처럼 아름다운 영상

어릴 시절 쌀밥이
그리웠던 시절 아련히
떠오르게 하는 영상시화

지금의 아이들
호랑이 담배 물던
시절이라 코웃음 치겠죠

코로나 팬데믹에
경제 많이 어려워도
돈 마음대로 찍어내서

뿌려주는 정책에
살고 있는 현실에서
그 옛날 이팝속의 미소

어찌 우리 아이들
알수 있을지 그나마
그런 걸 모르기에 감사

감사꽃 가슴에 피어
오색 무지개 눈부시게
아릅답게 휘날려 옵니다

숙천 작가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노고에 추천 한표 올립니다

오애숙

2021.05.15 18:57:00
*.243.214.12

댓글

오애숙

2021.05.15 18:57:10
*.243.214.12

 

  • 보낸사람 숙천
  •  2021-05-15 11:07:11

은파 작가님!
작품이 제 마음에  듭니다
제가 전문 작가가 않이라서
작품 수준이 낮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숙천 올림

오애숙

2021.05.15 19:05:29
*.243.214.12

 받은 쪽지 보기

 

  • 보낸사람 숙천
  •  2021-05-16 11:15:02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댓글 달기에 신경 쓰지 마세요
부족한 작품 봐 주신것만도 영광입니다
하루 빨리 건강이 회복 되셔서 작품 많이 발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애숙

2021.05.15 19:13:47
*.243.214.12

감사합니다.

시를 꼭 써야 하나 봅니다.

시를 그만 써야 겠다고 생각하면

꼭 누군가를 통하여 격려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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