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순

조회 수 94 추천 수 0 2021.04.29 22:14:11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30 11:21

감사는 마음의 꽃
마음의 문을 열어
긍정의 시각으로
이 세상을 본다면
아름다운 세상이나

부정의 너울 쓰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
지옥이라 생각되리
싶은 맘 공감합니다

미국은 재미없는
천국이라 표현하나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이라 표현했던
말이 떠 오릅니다

허나 코로나19로
모두가 갇힌 상태
허나 이것도 참고
지내야 하리 싶어
그저 감사합니다

늘 평강의 주께서
우리 시인님 붙드사
주 안에서 만사 형통
하시게 되길 주님께
기도하매 평안하사
늘 향필 하옵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오애숙

2021.05.02 23:05:0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03 14:48

주님의 사랑이 부음바 되면
불속이라도 괜찮고 물속에라도 괜찮소의
신앙관이 될 텐데 늘 근시안적 사고방식에 젖어 있는
알퍅한 양은 냄비 신앙에 쥐구멍을 찾게 됩니다

늘 주안에서 형통하시길 은파 믿는
우리 구주 예수님께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리매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소서

 

오애숙

2021.05.02 23:06:0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01 14:24

아름다운 향그럼
가슴에 휘날리는 
옛 그림자 속에
그리움 물결치매
추억이 꽃 핍니다

젊은 시절의 사랑
꽃피어 맺은 열매
참으로 아름답게
가슴으로 휘날려
그리움 피는 오월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아카시아향
새록새록 피어나
어린시절 봄소풍
관악산으로 갈 때
기억 떠오릅니다

아카시 향그러움
동무들과 잎 따서
게임하며 가던 길
이역만리 타향서
물결치는 그리움
그 옛날이 오롯이
피어나고 있네요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01 15:15

[해마다
아카시아꽃은
다시 피어도 찾을 길 없는
그때 그 시절

오월이면
그리운 그때 그 사람
지금 병상에 난 그와
숨소리를 같이
나누고 있다]

시인님의 시향속에
젊은 시절 그 시절의
풋풋한 사랑의 물결
석양빛 노을속 여울진
그 아름다움 맘에 슬어
시 한송이 연시조로
피워 올려 드립니다
==============
즉석에서 올려드리오니
수정이 필요 할수 있음에
필히 양지 바랍니다요

===================

아카시 꽃 물결 속에서 /은파

오월의 산야속에 피어난 아카시 꽃
가슴에 그리움이 살포시 첫사랑의
향기로 휘날려오매 그리웁다 옛날이

오월은 들녘에서 그리움 스며드는
여울진 아름다운 사랑의 원숙함에
해넘이 석양빛 노을 피고있은 이심연

그 어느 때 보다 더 새봄의 윤슬보다
찬란한 금빛여울 물결 쳐 오고 있어
그 사랑 아름다웁게 속삭이며 피누나

=======================
하 시인님,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중보로 기도 올려드리오니
주안에서 평강 누리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오애숙

2021.05.02 23:10:36
*.243.214.12

profile_image 하영순 21-05-01 16:04

은파 시인님 하나님 사랑은 가이 없습니다
저는 식사 기도를 두 번 합니다
식사전에 간절함과 식사후 감사기도로 하루를 시작 삽니다
식가를 떠 먹이고 양치 시키고 하면서 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감은 공간에 숨 쉰다는 것
감사합니다 은파  시인님  대구중암 침례교회 권사 하영순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03 16:10

감사는 마음의 꽃입니다
허리가 올해 3번씩 아프다보니
걸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느껴보며
순간 순간 감사가 넘칩니다

아무쪼록 감사의 꽃
휘날리는 삶이 되어지길
은파가 믿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리오니
주안에서 평안하소서

심지가 견고한 자는
평강의 평강으로 인도하시매
지구촌 휘엉돌이 휩싸여 든다해도
오직 여호와로 인해 감사꽃 피어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리 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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