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훈

조회 수 78 추천 수 0 2021.03.08 14:58:27

 

 

 

21/3/9

 

선생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은파보다 10살 이상 많으신 것 같아
시인님보다는 선생님이라 호칭합니다

[아프지 말고 안죽어야 오래사는 것]
참, 그런데 그게 원하는 대로 안됩니다.
은파도 항상 젊음 유지 할 것 같았는데
아무고 나니, 10년이 팍 늙더라고요...
그런 이유로는 죽음도 준비해야겠다!
요즘들어 많이 느끼고 살고 있답니다..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 가네요
사실 이곳 같은 나이 또래 쉽지 않는데
그것도 문인 두 분이 비슷한 또래 친구
세상을 떠나서 인지 마음이 심숭생숭..
심란해 오고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죽음 후에는 은파를 예비하신
천국이 기다리고 있어 더 열심 갖고
이세상 살아 가려고 열망꽃 피웁니다
늘 강건 하사 주 안에서 기쁨 누리시길
두 손 모아 중보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오애숙

2021.03.15 15:25:36
*.243.214.12

사랑은 풋사랑이든 첫사랑이든
아름다운 물결 가슴에 피어나는 꽃향기

새론 희망의 오색무지개 몽실몽실
꽃구름 가슴에 슬어 주고 있어 행복의 향기

설레임 속에 피어나는 향그러움
누군가에게 받고 싶고 주고 싶은 맘속 향기

애착이 아닌 그저 봄날의 아지랑이
피어 희망의 꽃이 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우랴

============================

아름다운 시향에 담시 머물러 갑니다
늘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내 주님께 기도 올리며 "추천"해 드리며 갑니다

늘 사랑의 향기로 가득채우소서
이왕지사 하늘빛 향그럼으로 피어나길
내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올립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21/3/15

오애숙

2021.03.17 19:33:41
*.243.214.12

3/18/21

 

[씨! 씨를 심었죠 물! 물을 주었죠 하룻 밤 이틀 밤 뽀드득 뽀드득 싹, 싹이 났어요]

 

유치원 운영 할때 그 옛날의 동요가 가슴에 휘날리는 인생 서녘입니다

행복의 씨는 본인 스스롤 살찌우며 웃음꽃을 만드는 행복바이러스!!!

언제 어디서나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이 적용되어 기쁨의 선물이기에

 

오늘도 행복 물결 흘러 넘치길 주께 사는 동안 넘치게 되길 기도 제목

올리는 마음입니다 늘 승리 하옵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오애숙

2021.03.17 19:40:10
*.243.214.12

안국훈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시인님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생그럼 넘치는 춘삼월
안 시인님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 속에
오늘도 주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은파, 봄날의 꽃물결 휘날려 오면
어느 새 고국의 그 옛날 봄들판에서
아무런 걱정 근심 없이 뛰어 놀 때로
가고픈 마음의 아련함 물결쳐 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숨통 막혀...
청매화 홍매화 은파에게는 그림의 떡
예전에 지인 중 매실농장한다고 한 번
그곳에 오라고 했는데 바쁘다보니...

서울에서만 살아서 매화 열매가 매실
이란 것도 모랐던 문외한이라고나 할까
불혹 지나서 자녀 키우며 시도 때도 없이
열이나 매실청으로 열 가라 앉혔던 기억

알레르기에도 좋다는 것 알게 되어
이웃에게 매실청 선물 해 드렸던 기억
지금도 음식에 사용하고 있어 봄 되면
홍매화 정말 보고픈 충동 느끼곤 하죠

봄은 우리에게 잠자던 감성까지
깨워 주기에 시인에게는 생그러운
기 주고 있어 감사의 물결이라 싶어
심연의 고였던 물이 분수 만듭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두 손 모아 기도 하오니 온누리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 옵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오애숙

2021.03.21 20:15:1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22 13:13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하다면
무엇을 못하오리까

마음은 원인데
육신의 연약으로
쓰러지기 일보직전

늘 봄날의 꽃처럼
심연에 싱그런 물결
일렁인다면 좋으련만

속일 수 없는 것은
나이인지 항상 젊음
내것이라 생각했는데

병에는 이길수 없나
한 번 병이 날 때마다
10년 늙어가고 있네요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   

 

오애숙

2021.03.26 22:12:18
*.243.214.12

가슴에 꿈 품을 수 있다는 자체에서 

희망의 샘물결 샘물 솟듯 포옹 퐁퐁 

가슴에 기쁨 넘치는 살아있는 증거매

 

희망의 너울 쓰고'꿈 향해 달린다면

달리다 쓰러져도 가슴에 품은 꿈이

오뚜기 마음이 되어 질주하리 싶네요

 

심중에 푸르른 꿈 봄날의 숲속처럼

하늘을 향해 두손 들고서 나래 펼쳐

휘이얼 날개쳐 높은 곳을 향해 간다면

 

얼마나 멋진건가 꿈 안고 비상하여

성취의 기쁨누려 황금빛 찬란함에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27 15:10

꿈이 있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은파


가슴에 꿈 품을 수 있다는 자체에서
희망의 샘물결 샘물 솟듯 포옹 퐁퐁
가슴에 기쁨 넘치는 살아있는 증거매

희망의 너울 쓰고'꿈 향해 달린다면
달리다 쓰러져도 가슴에 품은 꿈이
오뚜기 마음이 되어 질주하리 싶네요

심중에 푸르른 꿈 봄날의 숲속처럼
하늘을 향해 두손 들고서 나래 펼쳐
휘이얼 날개쳐 높은 곳을 향해 간다면

인생사 황혼녘에 성취의 기쁨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열매를 맛보면서
풍성한 기쁨 만끽해 행복하리 싶네요

성취의 기쁨누려 황금빛 찬란함의
영광된 환관 쓸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이 있으랴 잠시생각 해봐요

늘 건강속에 향필하옵길 은파가 믿은 여호와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은파 올림`~*

 

 

  

 

 

 

오애숙

2021.03.29 16:46:00
*.243.214.12

3월의 끝자리에서/은파

 

 

갇혀 있는 심연의 막장이라도

희망의 푸른 너울 쓸 수 있다면

행복의 나래 펼쳐지리라는 소망

 

우리 안에 물결친다면 새로운 빛

가슴에서 분수처럼 활화산 되리

희망 가슴에 품고 살고 싶습니다

 

비록 잿빛 어둠의 코로나 팬데믹

우릴 짓밟으려 하더라도 소망이

가슴에서 6월의 빨깐 장밋빛으로

 

희망의 너울 쓴 자의 것이 되어서

작열하게 꿈을 활짝 피워 주리라

가슴이 말하매 희망의 문 두드려요

 

=====================

댓글로 드리는 시는 즉석에서 

올려 드리는 것이오매 다시 수정할 

시어가 있을 수 있음을 양지 바랍니다

==========================

오애숙

2021.03.29 16:57:14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29 14:28

).
좋은벗끼리 마음 합치면
단단한 쇠도 자를 수 있고,
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와 같다는 뜻의 한문
사자성어가 금란지교가
가슴 속으로 휘날립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

오애숙

2021.04.29 21:47:5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30 11:41

[천하장사라도 일만 하다 보면
결국 지쳐 쓰러지거늘
꽃이라고 다 같은 꽃이 아니고
인생이라고 다 같은 인생이 아닙니다]

==========
시인님의 시향에 잠기며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겠다고
5월창을 바라보며 결심해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옵시길
내님께 기도 올려드립니다

오애숙

2021.04.29 21:50:1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9 05:34

[비록 귀하지는 않아도
사랑의 우산은 남녀 공용으로
언제라도 종종 사용하지만
고독한 비 내릴 때는 꼭 필요하다]

한국에 살 때는 마음이
심란하면 우산을 쓰고 뭔가의
생각에 젖어 실마리를 찾아보려던
때가 문득 문득 떠오르지만

이곳은 비오는 날 우기가
겨울이라 으스스한 분위가 되어
용기가 나지도 않는 현실에 있기에
예전의 한국 날씨가 그리울 때
가끔 있음을 느껴 봅니다

요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둘이서 손잡고 비오는 날 우산쓰고
함께 걷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기에
마주 먼 추억이 되고 있다 싶으나
곧 안정 찾으리 기대합니다

[사랑과 우산은 공통점 많다
자주 폈다 접었다 하면 오래 못 가고
나이 들수록 단순한 게 좋고
오랫동안 접어두면 다음 펼칠 때 힘이 든다]

모든 게 그런 것 같습니다
은파가 허리에 문제가 생겨서
앉아 있기도 힘이들어 시 쓰는것
집어 치우려 하다가도

영영의 전차 타고
굳바이 하게 될 까 고민하다
다시 시를 올린곤 하는
그 이치!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서 은파 믿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여호와께
기도 올려 드리옵니다

오애숙

2021.04.29 21:51:09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6 15:06

과거 미국에 오기 전
1년에 여름과 겨울에
학생들 캠프 인솔할 때
담력 훈련 시 한 번은
고택 아주 오랫동안에
살지 않았던 고택을
2 사람 씩 들어 가라고
하기 전 리더 교사들이
먼저 들어 갔다 온 후에
학생들에게 다녀 오게
했었는데 모두들 등골
오싹한 느낌 들어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요.

[가만있으면 가마니 줄 알지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거늘
등 뒤에서 인기척 느끼면서~]

시인님의 시향처럼 그런 경험
아득한 옛날 그때 학생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면서 오직 예수
보며 승리하라 격려 시켰습니다

오애숙

2021.04.29 21:58:54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3 08:39

4월의 어느 날/은파

여유 지닐 수 있는 자는
행복을 추구하는자 이기에
순간 순간 누릴 수 있다 싶으나
세상 여울목에 살고 있어

휘엉돌이에 휘말리어
원하는 반대 방향으로만
돌진하게 만드는 게 하는
우리네 삶의 인생사

희로애락 물결에서도
햇살처럼 살고픈 간절함에
먹구름의 장애로 숨통 조이는
음예공간의 인고 늪

지구촌 예상에 없었던
코로나 팬데믹에 아수라장
그래도 살아 숨 쉬고 있기에
감사꽃 피어 휘날립니다

==========================

건강 속에 늘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하오니
늘 하시는 일들 일취월장 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오애숙

2021.04.29 22:00:20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3 03:43

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게 마음의 꽃이 되어
시도 쓰게 되니

일석
이조 삼조..
늙으면 그 추억의 향기에
젖여 그리워 하네요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주께 중보 기도 올려드립니다.

오애숙

2021.05.02 23:13:0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03 14:51

몰랐던 것을 깨닫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며
신탁의 미래를 여는 것이매

우리의 삶이 풍요롬으로
창을 여는 경첩가 같은 것으로
희망의꽃 활짝 피어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중보 기도
올려 드리오니 평강하소서

 

오애숙

2021.05.13 11:38:42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13 14:43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자기 합리화에 급급한
우리네 사고 방식 속에
만족할 줄 아는 자로
살아가야 하건만 우선
내 자신부터 그러함에
반성의 깃발 높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게 기도 합니다

 

오애숙

2021.05.18 07:45:0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19 00:38

시인님의 마음처럼
우리 모두가 각성한다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수 있겠으나
아마도 믿음이라는 너울을
가슴에 쓰고 있기에
그런 건 아닐런가
생각해 봅니다

또한 한국 문화가
입술로 고백하지 못해
늘 가슴에 옹이 하나를 묻고
살아가게 하는가 봅니다
천냥 빚을 말 한 마디로
갚을 수 있다는데도....

미국은 사소한 것에도
습관적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고 싫은 것에도
싫습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NO, THANK YOU!!!
관심 내게 보여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이겠죠

 

오애숙

2021.05.18 14:22:2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19 07:21

답신을 늦게 발견해 늦게 답신 드려 죄송합니다

붉은 미소 띠우며 반갑게 손짓하는 그녀
찬란한 빛으로 그윽한 향기로 사뭇 유혹하지만
온몸에 가시 두르고 있어 함부로 꺾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맘에 드는 여인도 이와 같지 않나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오애숙

2021.05.18 19:07:53
*.243.214.12

 

 

  꿈길따라 21-05-19 11:07

생명의 숨결 속에 피어나는 시향
가슴에 슬어 연시조 올려 드립니다
즉석에서 쓴 것이므로 훗날 수정 될 수
있음에 양지 바랍니다 늘 향필하소서
==========================

생명의 숨결 심연에 슬어/은파


남들이 아프다면 나 또한 아픈 이치
똑바로 알고 살면 행복꽃 피우련만
모두들 눈이 어두워 볼수 없는 까닭에

죄악의 관영함이 뼛속에 스민 시향
심연에 물결치는 서글픔 밀려들어
비애의 슬픈 빗줄기 흘려 내려 오누나

사는게 무엇인지 뭘 위해 달려가누
인생사 빈몸으로 왔다가 가는 이치
때 되면 공수레공수거 알고있는 삶인데

혼자만 잘살게다 발부동 치고있어
그분은 우리 볼때 얼마나 맘 아플까
해 질 녘 휘도라봄에 쥐구멍만 찾누나


  •  

오애숙

2021.05.21 14:22:12
*.243.214.12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21-05-22 06:13

살아가면서 보아도 모르는 사이
봄이 오고 이제 곧 여름이 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흰 빛으로
언젠가 머리를 덮어 버렸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2 06:54

녜 그렇습니다. 인생사 휘돌라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스민 말 한 마디
비수 되어 가슴을 도려 낼 때가 있고
그 반대 상대방의 막연히 내뱉은 말
그 한마디 옹이돼 한으로 남겨지죠

짧은 인생 둥글게 살 수 있는 아량을
갖고 산다면 아름다운 가정이 되고
아름다움 사회 되어 행복꽃 필 텐데

서로 자기 잘났다고 아웅다웅 나팔
크게 불고 있어 창 밖에 내리고있는
비를 바라보며 숙연해져 옵니다요

봄비 내릴 때 소리 없이 내리지만
서로가 끌어 안고 하나로 뭉치면
거대한 강물 되어 흐를수 있는데

문득 이승만 박사의 뭉치면 산다는
교훈이 떠오르고 있답니다 시인님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5.23 18:35:41
*.243.214.12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향그런 시향에 젖어 맘에 슬어

연시조 한 수 올려 드립니다

 

살믜 뒤안길에서/은파

 

인간의 어리석음 문향의 향기 속에

피워낸 소중한 시 가슴에 슬은 맘에

새롬이 싹 트고 있어 휘날리는 감사꽃

 

긍정의 날개 펼쳐 일상을 아름답게

산다면 누이 좋고 매부도 좋으련만

우리 삶 저혼자 이익 챙기려는 이현실

 

님의 시 통해 각성 한다면 아름다운

사회가 형성 될수 있기에  두 손 높여

박수로 찬사 올리어 드리는 맘 이누나

 

즉석에서 올려 드리는 것이므로

차후 수정 될 수도 있음 양지 바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여 주옵소서

 

 

오애숙

2021.05.26 09:06:49
*.243.214.12

 

 

 

참으로 공감가는 시향
잠시 머물러 갑니다요
=================


사람도 나이가 들면
벼이삭처럼 익어가련만
영원한 터줏대감처럼
왕노룻하려는 이들

갑질하는 모습 보면
하늘이 노한다는 것을
영영 모르고 있는 것일까
알고도 위세 떨고 있나

드라마상 존재로만
군림하려면 좋으련만
버젖이 우리 안 행세하매
이사망에서 뉘 건지랴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7 01:55

댓글 드린 것을 연시조로 올려 드립니다

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은파


사람도 나이 들면 들녘의 고개숙인
벼처럼 익으련만 뻣뻣이 들고서는
영원한 왕노릇하는 터줏대감 되련가

갑과 을 관계인양 갑질하는 모습에
하늘이 노하련만 위세를 떨고있어
인생사 음지가 양지 될수 있는 것인데

드라마 볼 때마다 군림의 주인공이
버젖이 우리 안에 있는 것 기억함매
오호라 이사망에서 뉘 건지수 있으랴

오애숙

2021.05.27 14:05:0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8 07:01

[나도 나이 들어 뒷자리에 타게 되면
바로 눈앞에 보이던 아버지의 어깨 그리워지듯
만일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버지의 손을 잡고 따스함 전하고 싶다
------------------------------------------------

진정 가슴으로 물결치는 시향으로
연시조 은파 한 수 올려 드립니다
=====================

애수/은파


남 몰래 그리움에 흐르는 눈물인걸
애타게 자나깨나 자식을 보고싶어
애가 탄 부모의 마음 어찌 자식 알리오

에미가 되어서야 부모의 맘 알겠지
황혼녘 쓸쓸한 맘 달래고자 TV보며
보내는 하루하루가 왜 그리도 안가나

내 그저 한번 보려 기다려 인고싶에
그옛날 사진첩을 꺼내어 보고싶음
가슴에 손꼽는 맘에 삭이누나 그리움
========

이틀전 아파트 인스펙션이 있어
아버님을 2틀 찾아 뵙지 못했는데
제가 몇 년 만에 온 것처럼 느꼈는지
그리움에 목말라 어디에 갔다 이제 왔냐고
울먹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어제 아들 편에 식사를
보내 드리면서 못 간다고 했는데
잊으셨는지, 그저 자나깨나 자식이
보고 싶은 것인지 잠시 애수에
젖어 보는 마음이랍니다요

즉석에서 드리는 것이라 오타도
있을 수 있어 양지 부탁드립니다
은파 눈이 잘 안 보여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합니다
이역 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  

오애숙

2021.05.27 14:05:5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7 15:01

[영혼이 맑지 않으면
정녕 아무리 좋은 옷도 소용없다]
=====================
맞습니다 시인님,
오늘은 곧 사회 거리두기도
폐지하게 되기에 몇 벌의 드레스를
사면서 좋은 젊은 날 다 보냈구나
이젠 생멀리도 어울리지 않는
나이가 됐음을  느끼게 되어
가발이 눈에 가더군요

하지만 집어다 다시
놓으면서 살까 말까로
고민을 잠시 하연서 아직은
괜찮지 않을까 그리 생각
하면서 돌아 왔던 기억

새삼 나이 들어 간다는 것
받아 드릴 준비가 안된 것이지
저 자신을 휘도라 보게 되었습니다
가식의 옷을 입는 것 같아서
모처럼 시간을 냈는데....

===============

오늘은 특별히 영혼의 수정빛 깨끗한 옷
입고 싶은 맘으로 연시조를 올려 드립니다

내 남은 나그네 인생길/은파

하늘빛 향기 슬어 내영혼 깊은 곳에
온전히 내려놓고 백옥의 옷을 입고
남은 생 살수있다면 축복이라 싶구려

아직은 내 삶 속에 주워진 부분들이
산재해 바라보며 그 때를 기다리나
아 속히 그날 오기를 학수고대 하누나

나그네 내 인생길 소풍길 되집으며
소망의 하늘 길에 유턴해 갈수 있게
내님의 의의 옷 입고 달려 갈길 달리리

오애숙

2021.06.04 18:41:30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6-05 11:40

삶의 향기로 실천함은
사실상 고난의 길 되나
아름드리 열매 맺는 길

오늘도 스피노자의 말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는 말에 가슴에
조용히 박제 시킵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주께 기도올립니다

오애숙

2021.06.04 18:45:24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6-02 18:04

[그러니 나를 떠나지 말아요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그대 얼굴
우리 사랑 다시 시작할 때까지
모든 시계 멈추고 세상 바람 멈추어다오]

모든 연인의 바람이라 싶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6.08 14:05:42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6-09 07:03

[한순간의 눈빛에도
그 사람의 진심 묻어나고
그 사람의 됨됨이 드러나더라]

우리 삶에 이런 사람만
주변에 있다면 이 얼마나
아름답고 살만한 세상일까요

양가죽의 가면을 쓰고서
이리가 날름거리고 있어도
때론 그걸 알면서도 넘어가다

큰 코 다치고서 아이쿠 아파
소리 지르나 부질 없는 경우
비일 비재 하는 우리네 삶이라

가끔 통탄하고 있는 인생살이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6.15 19:29:1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6-16 12:26

가슴으로
정겹운 마음으로
할 수 있다면

삶이 풍성하리
잠시 생각해 보게
하는 오늘 하루

무엇을 했는가
잠시 생각하는 맘
곧추워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립니다

오애숙

2021.07.13 05:24:5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7-13 22:23

어릴 때는 친구에 의해
행동을 했던 기억 납니다

아니면 이곳에 와서
한국 인이라는 마음에
친구를 알게 되어서 인지

또 이곳에 사기 많이
당한 까닭에 친구에게
올인 하지 않게 되지만

은파는 영원한 나의 친구
구주 예수님이 계시기에
희로애락속에서 쉼 얻네요

사람은 배신 할 때 있지만
예수님은 결에서 위로 하세요

 

오애숙

2021.07.15 13:50:03
*.243.214.12

 댓글목록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7-16 06:40

[미움과 사랑은
똑같이 간절한 마음이다
단지 방향만 틀릴 뿐이다]

잠시 시향에 머물며
우리 안에 사랑만 가득하면
아름다운 사회 만들 텐데라는
마음으로 연시조 올려 드립니다

즉석에서 올려 드립니다
차후 수정될 수 있음에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사랑의 방향/은파

사랑이 우리 안에 가아득 차 오르면
이기심 사라지고 탐욕도 강 건너로
저 멀리 올 수 없는 곳 강 저편에 가련만

인간사 사람 사는 곳에는 사랑만이
꽃 피어 미소하면 행복꽃 휘날릴까
미움의 싹이 피어나 불행 자초 하누나

미움도 따져 보면 일종의 사랑일세
방향이 다르기에 결과가 전혀 달라
결국엔 *죄의 싹으로 사망의 꽃 피누나

=========================
*죄의 싹: 죄의 결과의 삯은 사망이라는
성경 말씀에서 시어를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장 23절

오애숙

2021.08.09 11:57:4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0 04:48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내 마음이 달면 벗의 마음도 달고
내 입맛이 쓰면 벗의 입맛도 쓴 것처럼
벗은 또 다른 자아
삶은 고기처럼 씹을수록 단맛 난다]

은파는
지난 주간에 지인 두분이
이 세상을 하직해 비통함
바다를 이루고 있답니다

인생사 서로 맞는
벗이 있다는 것은
맘속에 보배 품고
사는 것라 싶네요

희로애락 속에서
기쁨과 슬픔 함께
누리는 아름다움
삶의 향기라 싶어

잠시 소중한 친구
위하여 편지 한 편
쓰고파 자판 눌러
카카오톡 보냅니다

하나 둘씩 내 곁을
바람결 등에 업고
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린 나의 사랑

내 그대 인해 슬픔
한여름 장댓비로
가슴 적시고 있어
강물을 만듭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

 

  •  
  •  
  •  

오애숙

2021.08.12 23:59:3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3 16:57

[누구나 건강한 몸에서 병을 이기고
건강한 마음에서 행복을 찾는다]

오늘은 특별히 다운타운데 갔다가
해넘이를 갑자기 구경하고 싶어서
산타모니카 비취를 다녀 왔습니다
다행히 이곳은 젊은 이들과 여행객
가족들이 더위를 피어 인산 인해를
이루는 것 보니 왠지 활기찹니다

모처럼 KN95 성능 좋은 마스크를
70장 가지고 가서 나누워 주는데
아시아권에서 코로나를 퍼졌다고
인식하여 안받는 사람도 많았지만
가지고 간 것을 다 나눠 주었네요

어떤 사람은 한국 사람이라고 알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사의
모습을 보며,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
일본사람이냐고 묻는 사람 많았는데
한국인들이 물건을 나눠 주며 전도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한국 말을 해
선한 영향력 많이 끼쳐 감사했습니다

은파는 마스크 나눠 주며 "이 마스크가
코로나 전염병 커버해 주지만 당신의
죄는 결국 커버해 주지 않기에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대신 죽어주셨다는 것을
믿어야만 당신의 죄를 커버해 주십니다
꼭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전한답니다

은파는 이렇게 전하면 기쁨이 넘치고
내 삶이 윤택해 짐을 실체로 체험하며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어 행복합니다
어제는 치통과 두통과 감기로 인하여
변종 바이러스로 전염 되었나 싶었는데
오늘은 어금니쪽에 붓기도 소금으로
계속 물고 있었더니 많이 사라졌습니다

너무 더워 에어컨디션을 틀은 게 문제가
된 것 같아 주의를 하고 있답니다. 면역력
많이 약해져 일 년 만에 감기 기운 생겼네요

녜 시인님![건강한 마음에서 행복을 찾는다]
가슴으로 근래 연약한 체력이 되서 그런지
새기고 또 새겨야 하리 마음에 박제 시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


  •  

오애숙

2021.08.15 22:20:5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6 15:12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여
얼굴 한번 보고 싶은 사람
지금 그 사람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녜 시인님, 마음 속에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찬 아름다운 것라 싶네요
그 그리움이 사람이든
자연물이든지 ....


은파는 언제부터 맘 속에
그리움도 사라진 것 같습니다
조국이 그리워서 가고 싶은 열망
소망 되었던 기억도 추억의 물결
비행기 많이 타면 방사능에 노출되어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 많이 봐서
그런지 몸을 사리게 됩니다요

 

오애숙

2021.08.15 22:21:39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5 19:06

[신은 눈 깜빡이지도 않고 우리 곁에 계시지만
인간의 마음은 카멜레온처럼 쉽게 변한다]
녜 그렇습니다. 인간은 참 연약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은파가 믿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올려 드립니다

오애숙

2021.08.15 22:23:2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3 16:57

[누구나 건강한 몸에서 병을 이기고
건강한 마음에서 행복을 찾는다]

오늘은 특별히 다운타운데 갔다가
해넘이를 갑자기 구경하고 싶어서
산타모니카 비취를 다녀 왔습니다
다행히 이곳은 젊은 이들과 여행객
가족들이 더위를 피어 인산 인해를
이루는 것 보니 왠지 활기찹니다

모처럼 KN95 성능 좋은 마스크를
70장 가지고 가서 나누워 주는데
아시아권에서 코로나를 퍼졌다고
인식하여 안받는 사람도 많았지만
가지고 간 것을 다 나눠 주었네요

어떤 사람은 한국 사람이라고 알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사의
모습을 보며,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
일본사람이냐고 묻는 사람 많았는데
한국인들이 물건을 나눠 주며 전도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한국 말을 해
선한 영향력 많이 끼쳐 감사했습니다

은파는 마스크 나눠 주며 "이 마스크가
코로나 전염병 커버해 주지만 당신의
죄는 결국 커버해 주지 않기에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대신 죽어주셨다는 것을
믿어야만 당신의 죄를 커버해 주십니다
꼭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전한답니다

은파는 이렇게 전하면 기쁨이 넘치고
내 삶이 윤택해 짐을 실체로 체험하며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어 행복합니다
어제는 치통과 두통과 감기로 인하여
변종 바이러스로 전염 되었나 싶었는데
오늘은 어금니쪽에 붓기도 소금으로
계속 물고 있었더니 많이 사라졌습니다

너무 더워 에어컨디션을 틀은 게 문제가
된 것 같아 주의를 하고 있답니다. 면역력
많이 약해져 일 년 만에 감기 기운 생겼네요

녜 시인님![건강한 마음에서 행복을 찾는다]
가슴으로 근래 연약한 체력이 되서 그런지
새기고 또 새겨야 하리 마음에 박제 시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

 

오애숙

2021.08.15 22:24:50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1 16:17

원래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이지 않을 까요!!
이곳은 오늘이 말복이어서 그런지 낮에는 정말
많이 더웠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오후에는 서늘해
두꺼운 옷을 끼워 입고 왔습니다.이곳은 새학기기
가을부터 시작 되는 데 벌써 가을 학기 시작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손 모아 주님께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8.17 21:53:42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8 14:50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위대한 인연이나니
후회하지 않도록 있을 때 잘할 일이다]

녜 시인님 있을 때
잘해야지 후회가 없습니다.
떠나고 나면 후회해도 소용 없는 일

마음의 안경
생각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극과 극으로 바뀌듯

코로나 팬데믹에
어떤 이는 잘 대처하나
어떤 이는 맨붕속에 공황장애

삶의 휘옹돌이
미래에 대해서 그누구도
예측할 수 없으나 긍정의 안경 쓴다면

나락에 빠졌더라도
다시 희망참의 너울 쓰고
거센 파도 거슬러 어머니의 강 상륙한

연어처럼이나
결국에는 승리를 맛보리
잠시 생각해 보는 시향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오니 일취월장 하시기 바랍니다.


  •  

오애숙

2021.08.31 19:29:44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9-01 12:27

[혁명의 주체는 바로 당신의 손]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손 중요하매
달콤한 유혹에 빠져선 안됩니다

9월의 계획 아름답게 펼쳐져
아롱진 열매 맺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오애숙

2021.08.31 19:39:2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31 06:43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불확실성 시대 속에서
자신을 위한 자신을 향한 간절한 외침!!]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더욱 노후의 대책이 점점
문제가 생겨 나고 있지 않나도 생각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오애숙

2021.09.15 17:22:21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16 10:16

녜, 그렇습니다

우리네 인생사에
행복 찾는 게 싶지
않아 방황할 때 있네요


호수의 잔영처럼
살다보면 오해로 인해
마음의 갈등 생길 때 있어

보고싶지 않는 맘
다행히 오해 풀린다면 기
쁠까만 그렇지 않을 때  있어

중심이 하늘에 속해
인을 살아가면 제일인듯
은파 그리 생각하고 산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나를 창조하신 여호와
엘로힘을 안다는 것에 대해!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때가
이르면 이루리라 성경말씀

가슴에 늘 상고하며
나의 창조자가 아시니
이생에서 풀리지 않았어도

오히려 그게 상급으로
기쁨의 환관 씌어 주리라
학수고배 하고자 한답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소서`~*

 

  •  
  •  
  •  

오애숙

2021.09.16 23:06:33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17 16:00

[홀로 산다는 건 외로워
바람에 흔들리다가
비로소 꽃으로 피어나 나비를 만나듯]

인생사 독불장군 없듯
더불어 사는 사회 속에
늘 삶의 향기 휘날리시길
은파 주님께 기도하오니
늘 건강속 향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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