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香도지현

조회 수 98 추천 수 0 2021.03.15 15:37:06

자연의 신의 솜씨로

만들어진 오케스트라속에

합창임에 동감합니다

 

은파도 아주 오랫동안

대자연속에 피어나고 있는

오케스트라에 감동하여

늘 계절마다 써 왔던 시어

특히 장엄한 폭포 앞에선

넋을 잃곤 했던 기억에

아련히 떠오는 영상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활짝 휘날려

향필하옵기 기도올립니다

늘 주안에서 평안하소서

 

은파 올림`~*

 

3월 14일 21년


오애숙

2021.03.18 01:30:46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18 18:29

새봄만이 우리에게 주는 감성
신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특별한
축복의 싱그럽과 활력의 선물

감격으로 누리는 날 조속히
돌아와 주기 설레임의 물결로
바라매 그저 주님께 기도해요

늘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에 희망의 물결로 피어
휘날려 주시길 기원합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올림`~*


  •  

오애숙

2021.03.18 01:30:48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18 18:29

새봄만이 우리에게 주는 감성
신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특별한
축복의 싱그럽과 활력의 선물

감격으로 누리는 날 조속히
돌아와 주기 설레임의 물결로
바라매 그저 주님께 기도해요

늘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에 희망의 물결로 피어
휘날려 주시길 기원합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올림`~*


  •  

오애숙

2021.03.21 20:41:2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22 13:36

 

산다는 게 뭔지...
기쁨만 누려도 짧은 인생사건만...
여자는 남자 비유만 맞춰야 하며 살아야 하는 건지..

가끔 드라마상
스토리에 괴리감 느낄 때 많으나
한국 문화와 정서가 그러르니 이해 하려다가도...

생각의 늪에서
잠시 곰삭이어 연시조로 올리겠사오니
늘 강건하사 평안하시길 내님께 기도 합니다.
===========================

공통부모 가지고 사는 자 얼마런가/은파


인생사 공통분모 갖고서 사는 사람
통계상 얼마인지 헤아려 본다며는
실상은 몇 퍼센트가 되지않나 싶네요

상대의 부족함을 채움이 사랑인데
알면서 생각대로 실천이 안되는 것
세월이 지나가면서 변절되어 가는지

사랑이 한결 같이 달콤한 솜사탕만
같다면 좋으련만 날이 선 칼날 되어
폐부를 찌르고 있어 남의 편이 되는지

부부도 세월 따라 사랑이 탐스럽고
고옵게 익어가면 얼마나 좋겠는가
스스로 반문해 보며 각성하여 봅니다

=======================

즉석에서 쓴 것이라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21.03.23 13:30:21
*.243.214.12

그렇습니다 우리 멋진 시인님!!
시작이 반이라는 명제아래 전진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 무엇 있겠는지요

은파 한 송이 시 펼쳐 올리겠습니다
=======================

질주/은파

우리네 생 무엇하나
그저 되는 것 하나 없기에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을 가슴에 박제 시키고
시작이 반인 걸 긍정꽃 피어
휘파람의 날개 펴서 가면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한 고개 넘었는데
태산이 놓여 있다고하면
양사언의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시조가
야심 만만함의 노랫가락이
가슴에서 울려 퍼지게 되어
도전 정신 발동하네요

=================

오애숙

2021.03.25 03:20:50
*.243.214.12

춘삼월 꽃이 만발하면

우리들 마음에도 꽃이

화알짝 웃음꽃 피련만

 

코로나 팬데믹 인하여

수미져 쥐구멍만 찾아

방에서 콕 틀어 방콕해

 

어이해 어이하리오까

아름다운 봄날이 가면

툭 털고 상춘객 되보세

 

 

오애숙

2021.03.25 03:23:54
*.243.214.12

춘삼월 꽃이 만발하면

우리들의 마음에 꽃이

화알짝 웃음꽃 피련만

 

코로나 팬데믹 인하여

수미져 쥐구멍만 찾아

방에서 콕 틀어 방콕해

 

어이해 어이하리오까

아름다운 봄날 가기 전

툭 털고 봄나드리 가보세

오애숙

2021.03.25 04:48:1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25 19:54

아주 옛날 제주에 친구 결혼식에
친구들 대표로 가 데코레이션이니
여러가지를 다 준비해 줘야 했기에
밤을 꼬박 세웠던 탓에 여행도 못가
지금도 아쉬운 물결일렁이고 있네요

허나 차안에서 본 황금물결의 유채꽃
그 유채물결이 가슴에서 피어나는 맘속
향그럼으로 한 편의 서정시를 춘삼월에
희망의 꽃 휘날리길 기원하는 맘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운둔생활 유채꽃에
버무리어 생그러움 맛보는 희망물결이
우리 속에 넘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싱그러움 휘날리고픈 심연의 꽃입니다


허나, 코로나 코비 언제 사라질런지요
늘 건강하사 향필하길 기도 은파 합니다

오애숙

2021.03.29 17:36:1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30 10:35

봄비는 생명의 기를
부추기게 하는 원동력

겨우내 갈한 목에
생명수 되어 성긴가지
나무의 수액 오르게 하매
참으로 중요한 것 느끼게
해 주게 하매 창조주께
절로 감사합니다

늘 평강 넘치사 향필하소서

 

오애숙

2021.04.29 22:32:52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8 03:41

[가는 것은 다 아쉽고 서글픈 일이지만
그래도 변해가는 세상은 어쩌지 못해
계절의 여왕 5월이 장미와 함께 온다네]

엇그제 새 해가 왔다고 모두 환호했는데
벌써 5월창 앞에 서 있습니다 시인님
계절의 여왕 오월에는 뜻하신 일들이
일취월장 하시길 주님께 기도 드리며
[5월 향한 향그럼 속에서] 시어 잡아 연시조
한 편 올려 드려 보겠습니다. 즉석에서
만드는 것이니 다시 훗날 수정 될 수
있사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월 향한 향그럼 속에서/은파

강물이 저어만치 흐르듯 세월따라
내 인생 구슬프게 해질녁 이라지만
하늘빛 향그럼속에 피어나는 이 숨결

꽃 피는 봄날처럼 내 안에 스며드는
사랑의 향그럼에 구슬픔 사라지메
희망의 5월을 향해 입맞추며 나르샤

========================
늘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제일인듯
이번에 허리가 문제 되어
새삼 건강의 중요성 인지해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계획하는 모든 일들 다시 한번
[은파]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향필하소서
================

 

 

오애숙

2021.04.29 22:38:0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5 18:26

[다른 곳으로 떠나지도 못하고
단지 동그란 흙으로 메워진 그곳이 자기네 영토다
관악산 아래 조그마한 공원에서
어디로 가지 못하고 피폐한 그곳이 집이다.]

======================
나의 살던 고향이 그립습니다.
낙성대는 학창시절 토요일마다 갔던 곳입니다
지금 그곳은 어찌 변했는지.. 시간을 내서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고 싶네요..
=======================

늘 건강 속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오애숙

2021.04.29 22:39:12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3 16:12

님의 시향에 시 한 송이 올려 놓고 갑니다
=============================

4월 고지 언덕 바라보며/은파

새봄은
인간에게 주신
특별한 창조주의 선물

캄캄한
칠흑같은 어둠도
아침이 오면  밝아지기에

신이 주신
생명참의 선물
매일의 삶에 경험하나

늘 우린
기쁨속에서
누리지 못하고 있고

희망이
봄의 환희물결로
활짝 맘속 창문 열어도

코로나19
팬데믹 방해 공작
지구촌 뒤엎고 있기에

흑암에
갇힌자 되어
움크려 들고 있네요

==============
신속히
코로나19 종식되길
주님께 기도 드리며

늘 건강 속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4.29 22:40:48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3 13:13

[나만의 라일락꽃일 줄 알았는데
모든 이가 공유한 라일락 나무
그 나무 그늘에서 꿈을 키웠고
지금도 그 꿈을 먹으며 살고 있다.]

지나간 세월속에서 늘 봄이 되면
휘날리는 추억의 향그럼 피어나
지금도 그 날개 펴 한 송이 시를
가슴 속에서 피어 휘날리나 봐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옵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5.02 23:16:1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03 00:26

어디로 왔다 어디로 갈지 모르던 우리 인생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생각의 관점이 달라진다면
모든 것이 명료하게 우왕좌왕치 않고 오직 하늘빛
향그러움 가슴에 슬어 직진할 수 있어 감사꽃
피어나 위엣 것을 향하여 갈수 있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께 간절히
기도 하오니 주 안에서 만사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5.13 10:51:4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14 03:47

그리움의 너울 쓰고서/은파

그리움은 목마름의 원천
바쁠 때는 생각의 너울
휙 던져 버리고 살았는데

황혼의 들녘에 서성이매
인생사 희로애락 휘날려
피어나는 그리움의 꽃들

그 대상 사랑하는 임이든
고향이든 고국이든 맘 속
또아리 틀어 앉아 있는 건
그것이 아픔이든 사랑이든
아름다운 메아리가 된 까닭

시 한 송이 피어나는 아침
승화된 메들리 휘날리고 있어
망올 망울 아름드리 꽃이누나
==================

즉석에서 올려 드리는 시라
수정 될 수 있음을 양지 바랍니다
늘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두 손 모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려 온누리에 펼치옵소서


  •  

오애숙

2021.05.20 11:37:15
*.243.214.12

아마도 그런 까닭에

인생을 나그네길이라

표현하고 있는 것 같네요

 

늘 북적이면 살다가

어느날부터 홀로 되어

살아가는 어른신들 보면

은파도 멀지 않은 길이겠지만

 

뒤돌아 보면 잠깐이었던

인생사라고 생각되는 황혼녘

은파는 감사의 꽃 활짝 핍니다

 

주님이 늘 나와 동행하사

날 지키사 목자로 인도하신

그 사랑인하여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리

 

신실하신 주님만 보게하매

감사의 날개 펼치는 5월의 고지

하루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 지

세월을 붙들고만 싶은 마음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피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리오니

온누리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오애숙

2021.05.26 10:16:46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7 03:15

비익조처럼, 연리지처럼
외눈박이 비목어처럼 그렇게 내 곁에서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그대는
나에게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잠시 시인님의 시향에
머무는 5월의 하늘이 오늘 따라
해맑음 반짝이는 그런 날입니다
늘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하오니
평안속에 건강하소서

 

오애숙

2021.05.27 14:25:00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8 07:24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갈 것인지
요지경 세상인 것을 많이 느낍니다

고국도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됩니다
예의 범절도 없고 하나만 낳고 키우는 까닭
더 그런것 같고 그 결과 한국 사회도 이기주의
옛날을 생각하면 돌연변이가 만연한듯합니다

문제는 돌연변이는 다음세대에서도 절대
유전 되지 않는데 사회속에 만들어지는 건
더 요상한 돌연변이를 만들어 세상 말종을
만들게 될까봐 그게 걱정이라 싶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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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애숙

2021.06.01 09:21:49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6-02 02:17

녜, 시인님, 그리움이란 우리 삶속에서
물결치는 아름다운 향그럼이라 싶습니다
벌써 우리 앞에 6월의 창이 열렸습니다
늘 기쁨을 누리며 온누리 향필하소서

=======================

그리움이 주는 선물/은파

그리움은 우리에게 그옛날의 추억을
아름다움이란 이름으로 가슴 속에다
사랑이란 향기로 새록새록 수놓습니다

가슴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있는 까닭
때가 되면 물밀쳐오듯 들숨과 날숨사이
숨결이 되어 심연 물결치는 향그러움

황혼녘 홀로 바닷가에서 고향을 향해
지평선을 바라볼 때면 그 옛날의 물결
가슴으로 물결치고 있어 파도에 실려
고향을 찾아 가고 있고 싶게 만듭니다

6월의 첫 날 세월의 바람에 밀려 가는
봄이 서렵다고 가기에는 아직 날씨가
여름을 받아들이지 못한 까닭이런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때론 첫사랑이
물결쳐 오고 있어 영원을 노래하던
때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물결칩니다

그리움은 가슴에 주는 아름다운 선물
추억이란 붓을 들어 마음의 캔퍼스에
수채화로 그림을 그릴수 있게 합니다

======================
늘 건강 속에 6월에도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시인님

오애숙

2021.06.04 18:43:1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6-05 11:35

들판에 풍요가 깃들게 하는 비
유월의 첫비유월 들어 첫 번째 비는

[서우(瑞雨)가 되어 농사는 풍년이고
농부는 어화둥둥 어깨춤을 출 것이고
농작물도 덩달아 무럭무럭 자라겠지]

올해도 풍년을 알리는 비가 되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기도 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6.16 15:11:3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6-17 08:10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잊힌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아마도 연예인들이 인기가
잊혀 갈까 아동바동 하기도
잊혀져 가는 것이 두려워서
끝내는 비애 남길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것이나 봅니다

세상만사 풍파 지나다보면
우리의 그 곱던 옛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그것이 마냥
슬픔의 비로 흘러내리네요

늘 건강 속에 향피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오애숙

2021.07.13 05:05:2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7-13 21:45

녜, 시인님! 돌이켜 보면
우리의 삶 속에 휘날리는
사랑이 숨결처럼 들숨과
날 숨 사이게 휘날립니다

살다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자석과 같이 끌어 당기는
사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아무도 못 말리는지
그 누구도 알수 없는 듯이
말려 들어 간 중독 된 사랑
==================

중독 된 사랑/은파

사람이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사람
자석과 같이 끌어 당기는 그런 사랑
한번 쯤 경험했었던 추억들이 있기에

누구도 알 수 없는 중독 된 사랑인지
늪속에 빠져 들어 어쩌지 못한 까닭
사랑은 아무나 하나 가끔 생각 하지만

누구도 알수 없는 미묘한 감정 속에
허우적 거리면서 빠져만 가는 건지
사랑은 마약 이런가 올인한다 그에게

 

오애숙

2021.07.15 14:57:1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7-16 07:51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테트라포드에 부딪히기만 하면
하얀 물보라가 되어 없어지고
물보라가 파도고 거대한 바다인 것을]


물질이 빈 것과 다르지 않고
빈 것이 물질과 다르지 아니하며
물질이 곧 비었고 빈 것이 곧 물질이니
감각, 생각, 행함, 의식 모두 이와 같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란
문장에서 앞부분만 영화제목으로 유명해져
오덕매체에서 뜻과는 상관없이 많이 차용 해
뭔가 있어보이지만 그 뭔가가 뭔지를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게 차용의 포인트로, 아무때나 뭔가
있어보이고 싶은 상황에서 자주 쓰는 데

시인님의 물보라 치는 파도에
시어를 연결 시켜 심연에 삭이어
쓰신 시향에 잠시 공감하며 우리 인생
잠시 소풍온 지구 왜 그리 아웅다웅
바닷물 물보라 하얀 거품 일듯 그리
살고 있는지 잠시 생각 해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타향에서 기도 합니다


  •  

 


 
 

오애숙

2021.08.15 22:17:18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5 18:57

[죽음의 땅
죽어도 썩지 않는 곳이기에
4,000년의 깊은 잠 속에서
부스스 눈을 떠는 미라들
그들은 예전 누구였을까]

예나 지금이나
영생을 간구하는 인생
중국의 진시왕은 불로초
구하라 명령했지만 결국
이생을 떠날 수 밖에 없은
우리내 인생입니다

하지만 은파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정확하게 성경 통해 알아
영생을 향해 달려 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온누리 향그럼 휘날려
주시길 두 손 모아서
기도 올려 드립니다

 

profile_image 안국훈 21-08-16 04:54

오아시스가 있어 사막길 걸어갈 수 있듯
역사가 숨어있는 사막이라면
그 빛나던 시절 또한 고스란히 내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젠 새벽마다 풀벌레 소리가 안부 전하듯
늘 건강 먼저 챙기시며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오애숙

2021.08.15 22:18:36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0 23:41

녜 시인님,
인연이란 귀중한 것

허나 잠깐 나온 이생
악연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옵길 기도 합니다

 

오애숙

2021.08.17 08:39:28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8 01:36

[연꽃을 스치고 온 것뿐이야”
세속을 떠나 겸양지덕을 행하고
단아한 미소로 보시하는 연꽃의 미덕을 닮자]

마음은 늘 향그로 피어나도
행동하는 데는 늘 그러지 못해
참으로 그것이 문제인 것에 늘 쥐구멍 찾네요

진흙탕 속에서도 아름다운
향그러움 머금고 피어나는 연꽃을 바라보며

세파에 찌든 삶 휘도라서
사람과 사람사이 삶의 향그럼 휘날리고파요

늘 건강 속에 온누리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8.19 01:28:4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19 18:23

[눈부시게 푸른 하늘에
점점이 떠 있는 흰 구름과 함께
줄지어 날아오는 철새 무리가
가을의 낭만을 더해주고]

녜 시인님 고국의 가을이
참 많이 그리움으로 밀려 옵니다
오늘 이곳은 '아, 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 섯나 보다 ' 잠시 느껴 보았습니다
이곳 가을부터 겨울이 우기라서
하늘에 매지구름이 몰려옵니다

하늘에 먹구름 있다고
비가 내리지는 않는 곳이기에
하늘에만 비올 듯 구름 껴 있고
서늘한 느낌을 받아 숨통 트인듯
허나 너무 가물어 많은 문제 있어
들녘이 다 타들어 간 상태 이기에
한 줄기 비 내려주길 바라나
그저 희망사항입니다

10월 되야 비 한두 차례
잠깐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하늘에 구름이라도 있어
감사의 날개를 폈던 기억입니다
은파는 거의 수요일에는 점심 겸
저녁 친구들과 함께 서너 시에 만나
먹고 7시 까지 있다 교회와 친정에
다녀오면 거의 저녁 11시가 됩니다
수요일 토요일 주일은 늘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서로 맞는 친구와
대화 할 수 있는 것도 인생의
행복한 즐거움이라 싶습니다
늘 바쁘게 살아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없이 살아 왔었는데
지금은 산 날보다 살 날 얼마
남지 않았다 싶은 나이기에
가끔 즐기는 것도 좋은 듯..
잠깐 소풍나온 이생길에
인연의 소중함 느끼매
편히 즐기고자 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8.24 15:40:5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25 08:37

[어느 비 오는 날
창 넓은 카페의 구석자리에 앉아
홀로인 서글픈 마음을 슬퍼하며
들었던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에
흐르는 눈물을 속으로 삭여야 했지!]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가끔 우리네 인생사에도
서글픔 가슴으로 빗방울 되어
흘러 내리는 것을 느낍니다

고국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늘 이맘 때가 되면 많은 이들이
어려움 있는 듯 올해도 예외는
아닌 듯 연일 비가 내린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어 가슴이
시리도록  아파옵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8.31 19:34:06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9-01 06:40

[풀벌레 울음소리가
사선과 함께 쓸려나간다]

벌써 무덥던 열돔꽃
밀쳐 내고 있는 9월 길섶
풀벌레 제세상이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가을 왔지만 여전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모두 우울한 나날보내나
끝까지 이겨내야 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에
화알짝 펼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9.09 02:42:3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9-09 18:39

녜,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모두
착각의 너울 쓰고서
사는 것 은파도 느낍니다

은파가 얼마 전에
옷 몇 벌 샀는데 그 중
아직도 아가씨인 줄 착각하고
집에 와서 젊은이들이 입는 티를
입어 보니 영 아니올시다
였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다른 옷으로
종업원이 바꿔주어 감사함으로
가지고 왔던 기억입니다

시인님!!
이곳도 조석으로
갈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이곳은 비가 오지 않으면
겨울에도 반팔 입고
다니는 곳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극성이라
감기 걸리면 절대 안될 것 같아
신경을 많이 씁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은파 믿는 예수 이름으로
중보로 기도 합니다

오애숙

2021.09.12 01:02:2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9-12 17:59

녜 시인님,
자연의 이치에 따라
가을이 왔습니다

조석에
차가운 공기 인해
건강에 유의 하셔야
될 정도입니다

[순환하는 계절로 인해 가을도 오는 것
폭염 속에서 더위야 빨리 가라
주문을 외웠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지
결국엔 가을이 이렇게 오는 것을]

기다림의 법칙아래 산다면
코로나 팬데믹의 조급함도 결국엔
사라지련만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니
지구촌 점점 피폐해져 갑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  

오애숙

2021.09.16 22:53:56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17 15:49

[이별의 교차로에 서면 언제나
눈물이 앞을 가리고 공허한 눈동자
돌아서 가는 이를 더듬어 보지]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이별이란
우리에게 슬픔의 눈물 흘리게 합니다
허나 그 또한 삶의 일부분 이지라 싶지만
세월이 약이 되어 잊혀지게 하네요

근래 주변의 지인들이 하나 둘 세상
하직하고 있어 감사의 나래 펼치게 하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실 기도 올립니다.

 

오애숙

2021.10.17 21:30:53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0-15 17:47

단풍잎을 실제 언제 봤었는가!
잠겨 생각에 잠겨 보게 합니다

젊은 날의 화려한 날들이
그 언제부터인지 빛을 잃은
낙엽이 되어 꿈까지 빛 바랜
낙엽처럼 바스락 거리고 있어
슬픔의 비 흘려내립니다

평생 늙지 않을 것 같았는데
누군가 "아줌마!"라고 한다면
선뜻 받아드리지 못했던 기억
지금은 할머니 소리 들을 수 있는
몰골로 전락되어 있는 까닭인지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 함에도
서운한 물결 일렁이는 비애!

늙어가는 것은 추억 먹고
사는 것이지만 늘 한 쪽에서
허전함으로 물결 치고있네요
얼마 남지 않은 세월에 대한
애착이 있어 그런 것인지..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  

오애숙

2021.10.17 21:32:25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0-11 01:18

[갈색 바람이 불어오면
그 속에서 묻어나는 내음
커피 향과도 비슷하고
그대의 체취와 같아
불현듯 그대가 그리워집니다]

잠시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평강 속에 향필하소서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0-11 01:26

비밀글 녜, 지금 생각해 보니
아주 먼 옛날이지만 앞날을
기약하며 청혼했던 그 애가
갑자기 어머니가 쓰러졌다고
고국행을 탔는데 가면 영영이란
전차를 타고 가겠다 싶었는데
예상대로 였던 기억!

유학생이 학기 도중
고국으로 떠나게 될 경우
못 오게 될 경우 비일비제...

만약 그때 그애와 연
계속 이어졌으면 우린 아마
환상의 커플이었지 않았겠는가
가끔 인생 휘돌아 볼 때도 있습니다
보내는 그날 여러 편의 시를 써 주고
한 권의 시를 일주일 동안 썼던 기억
이사 가면서 모두 다 버렸으나 아쉽네요
이사를 가지 않고 그앨를 기다리겠다고
전화와 주소 기억해 찾으라 했는데
사는 데에 바쁘다 보니...

세월의 강물 속, 전화번호와
집도 바뀐 건 여러 번 이사하게 되어...
참, 인생이 자기 생각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는 걸 새삼 느끼며 살고  있네요
한동안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기억!!
허나 신앙의 힘에 빨리 극복했던 기억!!
이사 오면서 작품들을 다 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바보다 싶네요

문창과 출신이라 우리의 얘길
꼭 소설로 쓰라고 했기에 가끔 이름을
클릭해보나 그 애 이름이 뜨지 않으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나! 싶기도 하고...
그저 그 옛날 33일간의 소설과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라 꿈결 같기도 하고
이곳에서 그애 담당 교수를 우연히
강연장에서 만나서 대화했는데
그 애 이름을 대며 아냐고 묻자 내게
오히려 연락처를 알고 싶다 이곳에
있지 않냐 반문하는 교수로 인해
활동하지 않는 것 같고...

갑자기 그애가 스쳐가네요
이곳, 낮은 한 여름이지만 오후엔
스산한 갈바람 불어오는 데 그애가
난데없이 날 불러내 기타 들고 천년의
사랑이란 노래 부르며 동네 한 바퀴 돌아
경찰에 그 누군가 신고하면 어쩌려고..
옥신각신하면서 노래하며 즐기던
아름다운 이야기가 휘도네요

참 아름다운 이야기였죠
사랑이 뭔지 그리움이 뭔지
사랑이란 뾰족한 바위가 흘러가는
강물결 연륜속에 둥근 몽돌이 되어
가슴에 꽃으로 피어나는 것이런만
신앙이 없었다면 아마도 지금까지
그애가 가슴에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나

아련한 추억의 아름다움
그저 감사의 향그러움으로
석양 해넘이 속에 영롱한 빛으로
반사체가 되어 은파의 인생사에
윤슬처럼 심연 반짝이고 있네요
시간 만들어 중편 소설 쓰려고
생각하나 2-3일 거의 날밤을
새고 나면 몇 달 아플까봐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은파 오래 앉아 있으면
디스크가 있어 예전의 고통
가슴에 남아 그런지 중편 소설
쓰고 나면 앓아 눞게 될 건 자명해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참 오래 된 옛이야기 이기에
지금 이름도 가물가물하나
옛 추억 휘날립니다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오애숙

2021.10.17 21:33:58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0-04 14:50

녜 맞습니다 시인님!!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며
원래 봄, 여름에는 나뭇잎에 엽록소가 많아 녹색을 띠지만
가을이 되면 나뭇잎에서 엽록소가 분해되면서
남아 있는 붉은 색, 노란색 색소가
도드라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하여 단풍이 드는 원리는 기본적으로
나무가 나뭇잎으로 가는 영양을 차단하기 때문으로
나뭇잎이 초록색을 띄는 것은 나무에 영양을 공급하는
엽록소의 왕성한 활동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윤기 나는 잎새도 세월이 가고
계절이 변하니 더 아름답게 채색이 되어
잎새 한 장 한 장이 유명한 화가가 그린
아름다운 수채화가 전시된 자연의 갤러리다]

우리 인간은 자연이 만들어 준
아름다운 갤러리를 보며 감상에 젖어
만추 풍광의 아름다움에 감격하여
한 편의 서정시도 쓰고...

잠시 시향에 젖어 보며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오애숙

2021.10.28 15:52:14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0-29 08:49

녜, 시인님
어린 아이를 둔
엄마에게 오직
일순위는 아이!!

큰 아들이
자주 불덩이 같아
밤 지새우던 기억
아직 눈에 선하나

그저 자식은
내리 사랑이라
저 혼자 컸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자식 몇 명 낳고
길러봐야 에매 속
그제야 안다는 말
휘날려 오고 있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일취월장 하옵소서


  •  

오애숙

2022.04.16 11:08:12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2-04-15 15:35

녜,그렇습니다. 나이 들으니
자주 은파도 친정 어머니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은파는 자카란다 피어나면
어머니가 아주 그립습니다

장례식 끝나고 집에 왔는데
아파트 앞에 자카란트 물결
휘날려와 참,인상적이었죠

하루 전까지도 정신 또렷해
그 다음날 소천할 줄 그누가
알아겠는지...소천하시기 전
바로 전날이 은파 생일이라
정확하게  기억이 난답니다.

항상 어머니 위해 기도해
드렸는데 그날은 "절 위해
축복기도해 주세요"라고
목구멍까지 나왔는데 그냥
다음 기회롤 미뤘는데 그게
마지막 기회인데 놓쳤기에
늘 그것이 아쉬운 물결이죠

어머니는 늘 그리움의 대상
내 자녀에게도 그리움의
대상일까 이곳 아이들은
대학을 다른 주로 가 공부
하면 그곳에서 결혼하여
부모와는 거의 몇 년만에
재회 할 정도라 싶습니다.

은파도 한 때는 백목련을
넘~ 좋아했던 기억입니다

어린시절엔 과꽃 좋아했고
여학생 때부터 불혹 때까지
백목련에 매료 되었던 기억
노래까지 18번 [오 내사랑
목련화야] 은파, 정말 끔직이
좋아했는데 미국에 와 장미로
좋아하는 꽃이 빠뀌어졌네요..

시인님께서 목련을 볼 때면
어머니가 생각이 물결치는
A=B 라는 등식 갖는것처럼
은파는 갈비탕 먹을 때면 늘
어머니 갈비탕 그립답니다
아마도 어머니도 그립지만
고국도 그리운 까닭이리라...
잠시 아~어머니, 아, 내조국...

은파의 어머닌 꽃 가꾸는 것
좋아해 마당에 꽃 만발해서
사소한 깻잎, 방울토마토 등..
관리 잘 되어 방송국에서 와
취재하며 사진 찍었던 기억..
아련한 추억 되고 있습니다

어머니 소천하신지도 7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더 자주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아마도 어머니의 기도 소리가
아주 그리운 까닭이라 싶네요

오늘도 아버님댁에서 예배를
드리며 어머니는 하루 최소
한시간 기도 하셨으니 TV만
보시지 마시고 몇 분이라도
자주자주 중보기도해달라고
단단히 부탁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기관지 문제있느지
감기가 걸리신 건지... 많이
일신상 문제가 있어 보여
걱정 아주 많이 하였지요

사시는 동안 건강하시다
이생을 떠나 주님 품안에
안기시면 얼마나 좋을까
늘 염려를 갖고 산답니다.

정말 죽을 때 잘 죽어야지...
그동안 살아 온 생애 정말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잠시 시인의 시향 머물러
은파, 친정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댓글 통해 달래며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을..

또한 지혜로워 은쟁반의
옥구슬같은 현숙하였던
친정 어머니의 그모습에
잠시 자녀를 위해 얼마나
희생 했었나 반성합니다

모든 것이 아쉬운 물결!
삶의 하루하루 그때그때
후회하지 않는 삶 살자
결단해 보게 합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주님께 중보 기도 합니다.

오애숙

2022.06.05 18:31:23
*.243.214.12

녜, 시인님 포화는 멈췄지만
심연에 또아리 틀고 앉은 한
아, 어찌 슬픈 비애 아니런지요

언제인가 평화의 나래 펼쳐
당당하게 한얼의 얼 빛으로
열방에 찬란한 금빛 비추런지

학수고대 어찌 나만 두 손모아
조국애로 숙원하고 있으런가
오늘도 이역만리 기도하오니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손 모으나니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 휘날려 희망꽃 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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