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정심 김덕성

조회 수 117 추천 수 0 2021.03.15 15:49:44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서정시 한 송이 피워 올려 드립니다

=======================

 

봄비에 피어나는 향그럼/은파

 

새생명의 싱그러움

잉태시켜는 봄비로

피어나는 봄의 향연

시어 움트는 부메랑

 

산기슭의 산그림자

헤집고 스미어 들어

보란듯 화려한 꽃망울

피어내고 있는 춘삼월

 

봄비가 봄의 왈츠로

웃음꽃 피우고 있기에

심연에 피어나는 여명

어둠 집어삼켜버리고

 

희망의 생명 노래하매

온누리 싱그런 희망꽃

시인의 뜰 안에서 피워

새봄의 전령사 되소서


오애숙

2021.03.17 19:37:23
*.243.214.12

3월 18일/21년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여호와의 섭리 가운데
가끔은 감탄사가 절로
가슴으로 화산이 되어
품어져 나오곤 합니다

늘 바쁘게 살고 있으나
시어 봇물 터져 나와도
외면 했던 시기 휘도라
숙연해 지는 심연속에
휘파람의 노래 불러요

때론 부질없는 일인데
가끔 던져 버리고픈데
그럴 때마다 누군가를
통해 작품 쓰게 하기에
그저 감사꽃 피웁니다

이생 하직하고 그나라
그곳에서 우리 주님과
영원한 기쁨 누리면서
전혀 얼굴도 모르지만
그곳에서 만나게 되리

사뭇 설레임 가슴속에
물결치고 있어 감사꽃
활짝 펼쳐 시간 쪼개어
댓글로 안부 전합니다
예수 안에 소망있기에....

늘 승리하시길 [은파]
내 님께 두 손 모아사
기도 올려 드립니다
건강속에 형통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오애숙

2021.03.17 20:22:5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16 14:44

감사의 날개 펼쳐 올려 드립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지 못하는 증거라고 성경말씀
가슴에 간직해 끝까지 밀고가면
언젠가 이루게 되리라 생각해요

부족한 홈피 찾아 주셔 감사합니다
늘 주 안에서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오애숙

2021.03.18 01:38:3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18 18:37

김태현 학생의 바람길의 감동이
시인님의 서정과 함께 가슴으로
물결치는 시향 인생사 세상풍조
요란한 열두 고개의 인생길이라
근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닥친
회오리 바람 우리모두의 바람에
60평생 스쳐 지나간 크고 작은
바람들 잠시 휘돌아 보게 하네요

늘 강건하사 향필하시길 내 주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  

오애숙

2021.03.18 01:44:39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18 18:44

계절이 기억을 만나면
감성에 돛을 달고 유유히
그 옛날 그리웠던 시절로
돌아가 강태공이 되어
시어 낚아 시인의 뜰에
곰삭이어 휘날립니다

사그랑 주머니에 잠자던
나비가 제세상 인 듯이..
늘 감사의 날개 펼치는
매 순간의 삶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매 주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오애숙

2021.04.29 22:15:22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30 11:15

소망을 향한 기도가
주께 상달되어 활기찬
5월이 되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속에 은혜의 향기
온누리에 문향을 통하여
휘날리게 되길 기도 합니다

오애숙

2021.04.29 22:24:50
*.243.214.12

 댓글목록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8 18:54

계절의 여왕속에
피어나는 향그런 장미 시향
젖어 있노라면

가슴에 피는 행복감붉게
사랑의 소야곡 같은 까닭인지
만인의 연인이 됩니다
===============

5월의 빨간 장미 향기에 젖어 시 한 송이
연시조로 올려드리고 가겠습니다. 즉석에서
올려드리매 차후 수정 될 수 있음을 양지 바랍니다
==============================
 피어나는 장미 향그러움 속에/은파

계절의 여왕속에 향그런 장미 시향
가슴에 젖는 맘의 행복한 이 포만감
사랑의 소야곡인지 만인에게 피누나

오월의 길섶에서 찬란히 웃음짓는
네 모습 내안 가득 휘날려 피어나매
불타는 사랑의 함성 황홀하게 적시누

=========================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오애숙

2021.04.29 22:28:40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8 04:15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겸손 성실 사랑을 의미하는 제비꽃을 볼 때면
제비꽃 같았던 젊은 시절의 사랑이 가슴으로
물결쳐 그 시절이 그리움으로 꽃피고 있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여
평시조 한 수 올려 드립니다
=============================
너의 모습에/은파

봄날의 제비꽃을 볼 때면
겸손 성실 사랑을 의미하는 꽃말에
젊은 시절 그 때가 그리움으로 꽃이되 피누나

3434
3434
3543
변형시켜

343
4343
43543
음보로 썼음을 양지 바랍니다
==================

차후 연을 다시 만들어
연시조로다시 탄생 될 수도
있으나 시간이 없는 연고로
양지 바랍니다요 시인님...

늘 주님의 은혜 가운데
주님 주신 평강속에서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4.29 22:37:15
*.243.214.12

꿈길따라 21-04-25 18:27

추억은 늘 그리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오애숙

2021.04.29 23:02:32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3 03:11

혼자 마시면 외로운 맛
연인과 마시면 사랑 맛
그래서 그 날 커피 한 잔으로
행복에 젖었나 보다

==============
그런 까닭에 늘 젊은 날에는
커피 숍을 찾았던 기억...

지금도 가끔 그 때가
그리움으로 휘날려 옵니다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21-04-24 21:07

혼자 마시면 외로운 맛
연인과 마시면 사랑 맛이 대단해
커피 한 잔으로 행복에 젖어둡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애숙

2021.05.02 22:55:12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03 15:53

그리움의 휘날리는 창가에는
사랑이 꽃으로 피는 듯 합니다

그리움 속에 사랑이 꽃 피는 건
그녀가 그리운 것이 아니라 그 옛날
젊음이 그리운 까닭이라 싶습니다

지나고 나니 모든 게 그리움이라
아름다움 휘날리는 5월 길섶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5.13 11:30:1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14 04:27

벌써 스승의 날이 다가옵니다
스승의 한 마디가 인생을 좌우할 수 있어
늘 가슴에 곰삭이어 나침판 되게 한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사회가 될까요
스승님 참 지혜로운 분 이셨네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 가슴에 슬어
연시조 즉서에서 올려 드리오매 훗날
수정 될 수 있어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내 님께 기도합니다
===========================

5월의 중턱에서/은파


이생사 여울목을 지내다 휘돈 마음
지혜로 사는 방법 중 하나 둥근 마음
가슴에 간직해 살며 아름다운 세상사

어릴 때 불렀보던 둥글게  둥글게 짝
동요가 물결치매 삶 속에 지혜의 향
가슴에 피어 휘날려 휘파람의 참 지혜

서로가 둥근 마음 가지면 행복의 문
화알짝 열어 기쁨 누리게 될터인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갇힌 늪에 사누나
========================


  •  

오애숙

2021.05.18 07:31:41
*.243.214.12

젊은날의 향연

가슴에 그리움으로

물결치는 5월 입니다

 

늙으면 추억을

먹고 사는가 봅니다

젊은날의 모두가 그리움으로

가슴에서 물결 칩니다

 

예전에 느낄 수 없는

그 그리움 한 편의 영화처럼

가슴속에서 피어나는 향그러움

하늬 바람결로 미소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오애숙

2021.05.18 19:06:2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19 12:04

산들바람 하늬바람
물결 치는 오월입니다

허나 이곳은 예년처럼
엘이이 화창한 날씨가
아니라 자꾸만 움츠려
들고있으나 벌써 5월
고지를 향해 달립니다

늘 건강 잃지 않으시고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주께
기도하오니 향필하옵소서

오애숙

2021.06.08 22:09:5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6-09 15:08

진초록의 여름향기가
가슴으로 휘날리고 있는 유월
사람과 사람사이 사회적 거리두기도
접고 경제적인 여러가지 활성화
시키려 시도하려는 자세가
세계적인 추세이기에

시인님의 시어처럼
[훈훈한 사랑] 서로 격려하며
희망꽃 가슴마다 핀다면 좋겠다
싶으나 변종 바이러스 인해
발목을 잡힐까 염려가
가슴에 물결치오니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사 늘 문학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오애숙

2021.06.17 09:34:20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6-18 02:32

여전히 장미 물결
담장 위에서도 화사히 눈웃음 치고
이곳 마켙에 갈 때나 산책 길에서 미소합니다

이곳도 이젠 한여름
이 번 주는 너무 날씨가 더워서
어제는 더위먹은 것 같아 빙수를 먹기 위해
밤에 몇몇이서 갔는데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
먹을 수가 없어 결국 집으로 돌아와 참외를 먹었던 기억

더위와의 전쟁
시작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름이 익어가려고 기승을 부리는 것 같네요
아직 초입에 불과 하다고 생각되는 데 벌써 여름이 걱정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오애숙

2021.07.15 15:47:09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7-16 08:14

녜, 시인님
이곳도 무궁화가
고옵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겨레 꽃인 무궁화
볼 때마다 가슴에서
조국이 그리워 물결칩니다
================
은파 시향에 잠시 머물며
연시조 한 편 올려 드립니다
즉석에서 올려 드려 차후 혹시
수정될 수 있어 양지 바랍니다
=======================

겨레 꽃 무궁화/은파

칠월의 쪽빛 하늘 푸른 들 울타리에
곱게 핀 무궁화 꽃 볼 때면 뿌듯한 맘
가슴에 피어 휘날려 설레이게 하누나


막내가 유치원 때 무궁화 어찌 그려
물어와 당황했던 기억에 연구하여
다섯 개 원을 둥글게 그려놓게 하고서

중앙에 꼬깔콘을 그린 후 무궁화를
그리게 하였더니 그 작품 최우수상
받았던 기억 가슴에 휘날리어 피누나

한얼이 담긴 국화 영원히 피어나라
오늘도 이역만리 타향서 염원하매
조국을 떠나온 이들 불멸의 꽃 이어라

대한의 아들 딸아 국위를 선양하며
태극기 휘날릴 때 무궁화 열방의 꽃
화알짝 피어날 때면 행복의 꽃 피누나

=======================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주님께
타향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오애숙

2021.07.27 15:35:32
*.243.214.12

[가마솥 같은 여름날

비록 아주 짧은 생애라 할지라도

매미의 바람은 아마 울음 아닌

사랑의 노래가 아닐까]

===============

아름다운 시어 가슴에 슬어

연시조 올리려다 시간 상

서정시 한 편 올려 드립니다

즉석에서 올리는 것이라서

차후 수정 될 수 있어 양지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

 

 

매미노래/은파

 

한여름이 돌아오면

올해도 어김없이 너의 소리

삶의 애환인가 사랑의 노래인가

가끔 아리송할 때 있다

 

땅 속에 갇혀 있을 때는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있다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 턱 없다 싶은 까닭

 

이 세상 인생 고락 뒤 

날 향해 영생복락 미소 지으매 

아는 이가 몇이나 될 런지 

그 믿음 휘날리고 있어

 

내 가끔 네가 노래하는

소리를 들으면 기쁨으로

창조주께 두 손 높이 들고서

영광 돌려 찬양드리네 

 

어떤 이는 매미의 울음

안타까운 시한부 울음이라 

코로나19 사태의 비통함

가슴에 슬어 애통하지

 

인생 희로애락 휘날리는

석양빛의 붉은 노을 속에서

무얼 의미하나 스스로 물을 때

뜨거운 눈물 쏟아지고 있어

 

과연 그도 내가 가려는

아름답고 영화로운 그곳

눈물도 슬픔도 없는 행복 속에

내님과 더불어 있으런가

오애숙

2021.07.27 15:35:59
*.243.214.12

 藝香도지현 21-07-27 17:58

매미는 종족의 보존을 위해
칠년을 땅 속에서 득도를 하고
땅위로 나와서 암컷을 부르느라
부르는 노래, 결국 짝짓기 하고나면
세상을 하직한다 하네요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십시오^^

 

profile_image 안국훈 21-07-28 04:21

오랫동안 땅속에 살다가
겨우 보름 남짓 하늘 구경하노라니
절로 애절한 노래 부르지 않을 수 없겠지요
사랑의 노래는 여름을 달구지만
마음은 시원한 폭포소리 듣고 싶습니다~^^

 

오애숙

2021.08.31 19:35:06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31 20:18

[푸르게 채색된 눈부신 하늘
뜨거움으로 혼합된 가을
산뜻이 그려 놓은 9월의 아침]
벌써 조국이 9월이 되었나 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렵지만
갈 향그럼 속에 풍성하게 되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중보로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10.16 10:30:50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0-15 18:04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흔들림이 있어도 자리 지키며
자신의 의지로 소신 것 살아 온
아름다운 삶이 아닌가]

중심을 잡고 산다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음을 많이
느끼고 있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은파도 이역만리 타향에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소서

오애숙

2021.10.16 10:31:57
*.243.214.12

 댓글목록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0-10 14:36

[단 하루를 산다 해도
몫을 다하며 살고 싶다]

녜, 시인님 가을이 되니
더욱 시인님의 시향처럼
가슴에 휘날리게 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오애숙

2021.10.16 10:32:38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0-07 22:39

녜 시인님,

가을 꽃길에는
추억의 향기가 휘날립니다
그 옛날 젊은 날의 싱그런 물결...


잠시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렀다 갑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10.16 10:34:20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30 15:55

[반가운 가을비
님이 보낸 편지인가]

가을비가 감미롭게
가슴에 젖셔 옵니다

캘리포니아 사막이라
여름에는 통 비 안오고

가을부터 (1월~2월)
많이 내리면 10차례
정도만 내린답니다요

늘 물부족 상태라 타
지역에서 물 수입해
비가 많이 오는 해는
흑자가 발생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이역만리 타향에서 중보의 기도 올립니다

 

오애숙

2021.10.16 10:35:05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28 16:41

녜, 시인님
우리 모두가 주님께
손 모아 시인님의 시향에
간절히 함께 기도해요

[~~~내 뜻보다
타인의 뜻을 챙기면서
서로 도우며 품어주며 사는
사랑의 넓은 마음이게 하소서~~]

시인님의 간절한 시향
가슴에 중보로 손모아 함께
다시 한 번 기도 합니다

또한 혹여 창조의 질서
파괴한 행위 너그러웠던 맘
용서해 달라 모두 회개하게 하사
중보의 기도 함께 올려 드리게 하소서

동방예의지 국가 대한민국
소돔과 고모라 되지 않지 않고
세상의 참다운 이치로 아름다운
삶으로 예전처럼살 수 있도록
우리 기도 응답하소서

아울러 온누리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기를
내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21-09-29 13:56
 

오애숙

2021.10.16 10:36:00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0-01 05:28

비밀글 저도 얼마 전에 귀뚤라미
연가라는 시를 쓴 적이 있는데
이 시를 감상하니 미소가 번져 옵니다
시인의 감성은 서로 통하나 봅니다
아마 비밀댓글 안에 작품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아직 상당에 올리지 못했지만
이곳의 기상 예보는 더위가 계속 될
정망이라고 하니 한편으로는 답답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학생들이 공원에 텐트를 쳐 놓고
살고 있는 모습에 이제 가을 오면
우기로 어찌 겨울을 보낼까..

젊은 학생들 유학생 일수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웠던 기억...
예전에 이런 예화의 스토리는
아마도 아실 얘기, 두 아들있는데
한 아들은 우산 파는 아들이었고
한 아들은 엿을 파는 아들이던가...
서로 상반 된 직업 하여 어머닌
비가 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
갑자기 기억이 납니다

가을은 슬픔에 젖게
하는 달이지만 슬픔에
빠져들어가는 시보다는
시인님처럼 긍정의 시가
훨씬 좋지 않을까도...

오애숙

2021.10.16 10:37:11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24 06:27

[세상사 말끔히 씻어낸
거룩함을 맛보는 경이로움
자연의 숨결을 듣는다]

창조주는 자연을 통해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 인간을
깨우쳐 주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21-09-24 13:28

가을비 뿌리고 간 아침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보면서
창조주의 오묘한 솜씨를 체험하였습니다.
시인님 사랑의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오애숙

2021.10.16 10:38:14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19 19:47

녜, 시인님
[밝은 보름달처럼
모나지 않는 둥글둥글한 사랑
띠가 없이 맑은 마음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동기들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여호와 하나님께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정을 나누는 우리 집

 

오애숙

2021.10.16 10:40:39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15 14:48

가을입니다
그 옛날 가을 들녘
고추잠자리 맴돌던 기억이
그리움의 휘날리는
9월입니다

조국도 코로나
전염병 확진자가 이천명
많은 정신적으로 복잡하리라
생각됩니다

건강속에
늘 향필하시길
기도 합니다

 

오애숙

2021.10.16 10:43:1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9-09 15:31

우리의 삶에
변함 없이 누군가를
오직 일편단심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고 축복이라 싶습니다

스토커적이거나
부정함이 아닌 서로 상호간의
사랑 안에서 바라만해도 기쁨 된다면...

더 바랄 게 없으나
어디 그게 인간사 맘대 로
되는 게 아닌게 사랑이라 생각 됩니다

허나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니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사 하나님의
변함 없는 약속으로 실망 시키지 않으신 주님

측량할 수 없는 사랑
오묘하신 뜻을 바라보매
거역할 수 없어 오직 주 바라보게 됩니다

왔던 길 가기 전
올곧게 주만 바라볼 수 있는 것
그게 가장 큰 은혜라 감사의 향기
우리 향한 주 뜻만  바라보게 합니다

늘 건강 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으로
향기 휘날리기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오애숙

2021.10.16 10:44:1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9-08 09:40

지나간 사랑은
추억이라서 그런지
우리들의 가슴에서
아름답게 물결치매
서정시 한 송이를
쓰게 하나 봅니다

가을 장마 속에
건강에 유의하사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드립니다

 

오애숙

2021.10.16 10:47:06
*.243.214.12

 꿈길따라 21-08-29 20:34

[맛있게 영글어 가는 과일처럼
우리도 영그는 열매이게 하소서]

계절처럼 우리의 삶도 맛있고
아름답게 익으면 얼마나 멋질까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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