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292 추천 수 0 2019.02.16 08:49:07
이별이 싫은 설빛에 매료되는
시 속에서 그 옛날 회도라보는
귀한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오애숙

2019.02.16 09:21:10
*.175.56.26

이곳도 불경기는 마찮가지!
제가 어제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여러가지 할 일이 있어 끝내고서 3시
다운타운에 가서 실버 골드 줄과 진주등 
몇가지 살 게 있어 갔는데 다른 장소로 
이전한다고 통보를 해 주더군요.

금 값이 많이 올라 수요가
적기 때문에 아마도 렌트비가
저렴한 곳으로 이전 하는 것 같았고
진주 구매 하기 위해 옆 상점에 갔는데
너무 싸게 말해 몇 가지 더 구입하고
지불하려고 했더니 서너배의 가격으로 
계산 되어 사지 않겠다고 말하니
그냥 가져가라고 하였지요

그만큼 경기가 불황이라는 뜻
덕분에 싸게 구입해 미안함도 있어
다른 데서 구입한 몇 개의 박스를 드렸더니
엄청 좋아 했지만 그동안 제가 바가지 써
10년을 넘게 샀다 싶어 열은 좀 바치더군요
이상하게 그곳에서는 늘 높은 가격으로
물건 샀으나 여기저기 다니지 않으려
비싸도 구매했기에 맘 내려놓네요

취미로 귀걸이 반지 만들어
가끔 선물하고 하는데 요즘 바빠서
한동안 만들지 않았기에 재료 사러
갔는데 금이 계속 올라가고 있어
입을 짝! 벌리고 있었답니다

오애숙

2019.02.16 09:22:38
*.175.56.26

앞으로 금 값이 계속
올라간다고 하니, 작년에
금을 사 놓을 걸 후회도 됩니다.

일몰과 불경기를 매치 시켜
심연에 곰삭혀 쓴 시 감상하며
불경기를 더욱 실감해 보며

자연은 때가 되면 회복하건만
사회 불경기는 회복할 줄 모르니
그게 문제라 싶은 마음 속에서

경제야 놀자 외쳐 보나 별 반응
없네요. 틈새 시장을 노려야 하나
그것도 만만치 않기도 하고...

[못 먹어도 고]라는 간판을 써 붙여
자극을 줘 손님을 끌어 들어야 하나...
여러가지로 고민하겠다 싶은 마음***

오애숙

2019.02.16 09:40:08
*.175.56.26

훈훈함이 이역만리 타향까지
가슴으로 피어 오르는 삶의 향기

한얼의 정취를 이제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 런지 기계가
알아서 해주는 세상의 씁쓸 함
가슴에 멍울 되는 잔상이라

정감으로 물결 치는 품앗이
그 옛날로 회도라 느껴봅니다

품앗이가 인연의 고리가 되어
결혼에 골인한 것 꽤 있을 만도...

흔흔한 정이 고가던 그 옛날
잠시 회도라 보는 시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옵소서.  은파`~***

오애숙

2019.02.16 10:37:48
*.175.56.26

그대 맘 참 아름답소이다
이 세상 어둠 그대 사랑으로
날리고 싶은 간절함을

시어 속에 불 밝히고자
지면 위를 바암새 달리시는
아름다운 향그럼 이역만리
타향까지 스며오는 메아리

비록 겨울비로 시가지를
떠 들썩하게 만들도 있어도
그대 향그럼 봄빛 같소이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꿈길따라 은파  올림`~***

오애숙

2019.02.16 10:48:29
*.175.56.26




아마도 어머닌 모성애로
어떻하든 살아 보려고 하는데
자식 줄줄이 낳고 가정을 본 척도
하지 않고 놀음에 빠진 가정
과거 한국사의 단면!

물론 다 그러지 않았으나
가끔 드라마나 영화 감상을 통해
울 어머님들 애환에 여자의 일생을
다시금 생각해 보며 바꿔진 삶
시대의 흐름을 생각 해 보며
제 구실에 대해 생각합니다.아마도 어머닌 모성애로
어떻하든 살아 보려고 하는데
자식 줄줄이 낳고 가정을 본 척도
하지 않고 놀음에 빠진 가정
과거 한국사의 단면!

물론 다 그러지 않았으나
가끔 드라마나 영화 감상을 통해
울 어머님들 애환에 여자의 일생을
다시금 생각해 보며 바꿔진 삶
시대의 흐름을 생각 해 보며
제 구실에 대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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