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2 22:35:23 *.3.228.204
꿈과 낭만이 있는 하와이에 가고 싶지만
엘에이에서 사진으로만 만족해 봅니다.
언제인가는 그 곳에 가서 낭만을 즐길 날 오겠지요.
하와이에 가면 메일 하겠어요.
그날이 언제일지 몰라도
무지개 뜨는 그 곳에서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어요
조요히 심연을 열고 빛추는 심상에서
시어를 따 목에 걸어 보고 싶어요.
와이키키 해변을 거닐며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요
꿈을 그리며 모래탑을 쌓 올리고 싶네요.
비록 하얀 거탑속에
허물어 져 가는 모래탑을 쌓더라도
꿈이 날갯짓하는 그 곳에 가고 싶어요.
→왼쪽부터 석송 시인, 안지현 시인, 강정실 수필평론...
2014년 12월 수필강의를 마치고 사랑방 글샘터 문인들...
꿈과 낭만이 있는 하와이에 가고 싶지만
엘에이에서 사진으로만 만족해 봅니다.
언제인가는 그 곳에 가서 낭만을 즐길 날 오겠지요.
하와이에 가면 메일 하겠어요.
그날이 언제일지 몰라도
무지개 뜨는 그 곳에서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어요
조요히 심연을 열고 빛추는 심상에서
시어를 따 목에 걸어 보고 싶어요.
와이키키 해변을 거닐며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요
꿈을 그리며 모래탑을 쌓 올리고 싶네요.
비록 하얀 거탑속에
허물어 져 가는 모래탑을 쌓더라도
꿈이 날갯짓하는 그 곳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