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 현유석 외 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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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쏠티북스 |
출판년도 : | 2015년 |
새책 ‘떠먹는 국어문법’은 서울대 국어교육과 학생들이 낸 국어공부법책이라는 데서 눈길을 잡아맨다. 여섯 명의 저자는 “문법교과서를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는 안 되는, 오히려 영문법보다 더 어렵게만 느껴지는 국어문법을 어떻게 하면 후배들이 쉽게 이해하고 문제도 잘 풀 수 있게 할지 고민해” 책을 냈다고 한다.
여섯 명의 저자는 현유석 정다운 박용주 박인태 유한아 윤성현 학생. 모두 서울대 국어교육과 08학번으로, ‘페다고지 프로젝트’란 팀을 이뤄 이 책을 지었다. 페다고지는 ‘교육학’을 뜻하기도 하고, 지금은 사라진 서울대 사범대의 작은 광장 이름이기도. “더 나은 국어교육이 이뤄지는 데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결성된” 팀이다.
책의 구성은 순전히 수험생 위주다. 수능과 내신에 빈출되는 문법 개념을 모아 깔끔히 정리했고, 재미있고 친절한 설명이 두드러진다. 수능과 학력평가, 내신까지 다양한 수준의 다양한 문법 문제를 개념을 적용해서 풀어보는 연습문제를 통해 실력도 갖추게 한다.
책의 구성은 순전히 수험생 위주다. 수능과 내신에 빈출되는 문법 개념을 모아 깔끔히 정리했고, 재미있고 친절한 설명이 두드러진다. 수능과 학력평가, 내신까지 다양한 수준의 다양한 문법 문제를 개념을 적용해서 풀어보는 연습문제를 통해 실력도 갖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