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gilbertkang
하늘
강 정 실
부풀어 오른 청옥빛 하늘
이음매 한 곳 없다
팽팽하다
가슴 온통 뻥
뚫린 채
날아오른다
하늘에 앉아 밥 먹는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
90
해후 강 정 실 그동안 어린 달이 지고 청년의 보름달...
89
88
87
86
85
84
83
82
81
80
79
»
하늘 강 정 실 부풀어 오른 청옥빛 하늘 이음매 한 곳...
77
76
75
74
73
72
안스리움 강 정 실 언덕 위 세워져 있는 아파트 엘리...
71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