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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강 정 실
빌딩계단 아래 연한 하늘색의 작은 분수
풀물 배어 나오듯 홀로 핀 장미 한 송이
몽글몽글 젖가슴 풀어헤친 화냥기
물기 먹은 얼굴에 정염이 일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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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산타모니카 지부(지부장 강정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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