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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강 정 실
빌딩계단 아래 연한 하늘색의 작은 분수
풀물 배어 나오듯 홀로 핀 장미 한 송이
몽글몽글 젖가슴 풀어헤친 화냥기
물기 먹은 얼굴에 정염이 일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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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弔詩) 노을빛 둥근집 -장모님의 부고(訃告)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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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강 정 실 매주 토요일 하루 고등학교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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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 장기 코로나 휴유증 강 정 실 공공장소 입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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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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