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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 찾아온 문학인과 가족들 160여 명으로, 예상인원 숫자가 초과되어 음식이 바닥나고 의자가 없어 급히 벽 쪽으로
새롭게 자리를 마련하는 일이 있었고, 인사만 하고 미리 되돌아가는 일도 있었으나, 잘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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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강 정 실 익은 가을산 꼭대기에 서면 가을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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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다리: 1934년 완공/ 1968년 5월 20일 도개폐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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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났다 강 정 실 명인이 섬세하게 열두번 옻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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