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조회 수 1010 추천 수 1 2014.12.16 18:37:30

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요.

개인방 개설하셨으니 

시와 수필 많이 자유롭게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엘에이에 비가 계속내리는 겨울날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봄이 그리워 지는 건 왜일까요.  

잠시 봄을 생각해 봅니다.


 

                                                                사랑의 메아리

 

                                                                              은파  오  애  숙


사랑의 메아리가

봄볕 타고 울려오면

이산 저산에서 꾀꼬리 날아든다

봄볕 기슭의 산 아가씨는

온 산에 분홍 옷 곱게 입고

봄 향기로 휘날리고

아지랑이 아롱아롱 춤출때

하늘가지 싹트고

하늘 향해 두 팔 벌린다

깊은 산골 옹달샘

새 봄을 알리는 물새소리

사랑의 메아리 울리고

기지개 켜는 나무숲은

행복의 둥지 만들고

온 산에 행복을 노래하니

봄 향기로 진동한다

화창한 봄날에 날아든 꾀꼬리

이산 저산에서 봄노래로 화답한다고



시인님의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 되어지길 기원하며


은파 오 애 숙 올림





최용완

2015.02.12 12:11:07
*.56.31.27

은파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애숙

2015.05.14 22:25:39
*.3.228.204

 

만남에 감사가 날갯쳐 비상합니다.  

함박꽃처럼 피어나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미소가 그냥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을 선생님을 통해 깨달아 봅니다.                 

                                     

 

 

 

                     학수고대

 

 

웃음꽃 활알짝 여시는

님이 계셔

감사가 날개 칩니다.

 

어떤이는

해 떨어지면

술 생각이 난다고하는데

 

님과의 만남 통해

술 생각이 님 생각에

잠못 이루는 밤되시는 건 아닐런지

 

웃음꽃 속에

동공 열리는 신탁의 미래가

활짝 피어나는 그런 만남이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7 문향의 향그러움 날리던 날 추억하며 오애숙 2016-12-20 284  
6 최용완 시인 수필가 글샘터 회장님 홍용희 2016-09-11 425  
5 안부 오애숙 2015-12-23 385  
4 삼박자(얼굴, 목소리톤, 배려 속에 격려의 말씀)가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입니다. 오애숙 2015-05-17 744  
3 부회장님 안녕하세요 [1] 이숙이 2014-12-17 730  
2 부회장님. 홈피 축하드립니다 [1] 이병호 2014-12-17 700  
» 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2] 오애숙 2014-12-16 1010 1

회원:
8
새 글:
0
등록일:
2014.12.14

오늘 조회수:
0
어제 조회수:
0
전체 조회수:
33,423

오늘 방문수:
0
어제 방문수:
0
전체 방문수:
15,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