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미국 동부 지방에서 26일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27일에 걸쳐 ‘역사적 적설’(미 언론)이 될 전망이며, 뉴욕주와 매사추세츠주 등 4개 주가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비행기는 6500편 이상이 결항됐고, 도로의 차량 통행도 제한되었고. 학교와 기업, 정부기관 등의 다수가 27일까지 폐쇄를 결정했고, 뉴욕의 오페라와 뮤지컬도 잇따라 상연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에는 반 바지와 반 티 차림의 TV영상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집에서 창문 밖을 보고 손전화기로 몇 장 찍은 것을 올립니다.
정말 엄청난 양의 눈이네요..!
한때 저도 메사추세츠 주에 살았었는데, 당시 생각이 납니다.
문득 반갑네요.
배관이 얼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