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시조/ 신비한 바람

조회 수 131 추천 수 0 2021.11.02 07:46:11

신비한 바람/ 청조 박은경

 

만물을 말씀으로

만드신 그분께서

 

특별한 사랑 담아

손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결

불어넣어 살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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