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사모하는 마음
꽃구름 되어 피어나리

                                                                              은파

내 안 가득 그대 사모하는 마음
그대 사랑으로 뭉게구름 훑어담아
몽실몽실 피어나는 꽃구름 부여잡네

오색 무지개 위로 훨훨 날아다니며
그대 사모하는 마음 갈맷빛 웃음으로
회도라 흑빛 훼모라치는 밤 몰아내리

또다시 거센 비바람 눈앞 가리고
폭풍 이는 들녘에 내 다시 서성여도
그대 사모하는 마음 물결치고 있어

항상 그대 사모하는 이 마음에
그대 사랑으로 뭉게구름 훑어 담아
몽실몽실 피어 꽃구름 만드리 

오애숙

2016.09.24 12:11:10
*.175.35.244

내 사모하는 마음

내 안에 그대 있어

오늘도 깊이 묵상하네


거센 비바람 눈앞 가리고

폭풍 이는 들녘에 서성여도


그대 사모하는 마음

내 안에 물결치고 있어

조용히 무릎 꿇고


그대 품에 잠시 안식 누리며

다시 전진하는 아침이네

오애숙

2016.10.03 02:29:06
*.175.35.244

:
댓글이 70%가 사라져서 글이 연결 되지 않아 삭제 합니다.

  16-09-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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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휘파람  16-09-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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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선생님 메일로 
제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잘 전달이 되지 않았는지도 몰라 
여기에다가도 올려 놓습니다. 

lpp3210@

pwp505@ 

제 메일주소입니다. 
두개 중 편하신 걸로 사용하십시오. 
무슨 말씀이든 해주시면 
고맙게 듣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길 바래드리며...... 

이동식 드림.
     
오애숙  16-09-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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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없으시길래 썼던 글을 삭제한 것 같았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 없는 글이 되었네요 

기억의 끝자락 붙잡아 다시 써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몇 시간 잠을 청한 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곳 LA 불볕 더위가 계속되어 잠을 못 자겠네요. 
에어컨 바람을  제가 싫어 해 베란다 문을 열고 새벽 4시 까지 
있었더니 비몽사몽 몸상태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몸 상태가 안 좋으면 화면 보는 것이 많이 힘이 들어서요 
양해 바랍니다. 시인님.
          
오애숙  16-09-3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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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메일이 뭐가 문제가 된 것인지 열리지 않아 일부는 이곳에 싣고 남은 부분은 내일이든 모래든 올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 쓰시느라고 수고 많으시지요. 
시인님, 시를 쓴다는 것은 참 쉬운 것은 아니라 싶습니다. 

하지만 어찌 생각하면 시를 쓰는 것이, 가장 쉬운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유는 내용 분량이 작아, 저 같은 사람에겐 딱이라 싶습니다.물론 그렇다고 시를 쓰는 것이 쉽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나!라는 긍정적인 측면에서 말씀 드리는 것이죠. 

수필은 원 뿌리가 사실이어야 하기에 원 뿌리가 자기 것이 아니거나 없으면 곤란하지요. 물론 ‘액자 법’을 써서 얼마든지 쓸 수 있지만,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야 하니까요. 또한, 소설 역시 자기와의 싸움이지요. 엉덩이 붙이고 장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쉽지 않고 건강에 많은 지장을 주기에 쉬운 것이 아니지요. 

통계학상 이 세상을 가장 먼저 하직하는 순서, 1순위가 소설가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시인님은 잘 선택하셨습니다. 하지만 단편소설을 잘 쓰는 사람은 시를 쓸 줄 아는 사람이지요. 평론 역시 시인 만이 할 수 있다 싶습니다. 
이유는 묘사를 잘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또한 모든 글이 그렇겠지만, 결국 기.승.전.결(소설은 발단.전개. 절정 .결말)이라는 플룻을 잘 짜야 하는데, 시는 기가 시상으로 잡히면 곧 바로 써 내려 갈 수 있으니요. 물론 다른 장르도 그렇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수필이든 소설이든 시도 하면서 보편 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가니까요. 

모든 글이 그렇지만 특별히 시는 망원렌즈적 사관과 현미경적인 사관 등…. 두루 갖춰야만 제대로 된 시를 쓸 수 있고, 소설 역시 그렇고 평론을 제대로 할 줄 알게되지요. 저 역시 모든 것을 제대로 하지는 못하지만 저의 소견이 그렇답니다. 저는 참고로 글 잘쓰는 소설가도 유명한 시인도 아닙니다. 단지 글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이 있기에 열망의 도가니에서 살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시를 쓰면서 제가 쓴 시가 너무 제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시를 쓴 것 같아 ‘서른 살이 넘으면 무슨 시를 쓰지!’ 고민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때 썼던 시중에 한 소절이 떠오릅니다. 아마도 기억에 남는 것은 지금처럼 일사천리로 글을 쓴 것이 아니라 고민하면서 써서 기억에 남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넌지시 자신의 영자影子를 바라보았다/흐트러진 심상心狀을 다 헬 듯했다~‘ 

제목이 뭐였지 모르겠습니다만 기基에 해당하는 첫 부분이라 싶습니다. 아마도 ‘환희’라는 시였던 것 같으나, 전혀 기억에 없고 단지 학창시절, 문학의 밤에 발표했던 시라 어렴풋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때 친구를 초청했는데 그 친구가 고1 때 친구였으니 고1인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랜 세월이 흘러 갔네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만고풍상을 격은 이순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되었으니그것이라도 기억한다는 게 기적이라 싶죠. 물론 3년 전까지의 시들은 한 작품도 제겐 없고, 단지 남편에서 보냈던편지들만 있을 뿐이었죠. 물론 그 편지들이 연서는 아니고 청혼받은 후 고민한 것을 청혼에 대한 거절을 시작으로 장시를 써서 결혼 하기 전 까지 보낸 글인데, 보통 파일 1권의 불량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분실했는지도모르겠습니다. 어느 날 찾아보니 눈 앞에 없더 군요.이 또한 세월이 지나갔으니까요. 


손자를 볼 나이지만 제 아들이 올해 고등학생이니까. 그래도 벌써 강산이 변하고도 남은 세월이네요. 사는 동안 여러 번 이사했고, 이번엔 아파트 두 곳에 있는 짐을 다 정리한 후 새 아파트로 옮기면서 아이들 상장과 저의 트로픽이나 상패도 사라졌으니, 아마도 그것! 역시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부질없다 생각한 것이 요즈음엔 귀한 것으로 둔갑하고 있네요. 이 길을 걷고 있어 그렇다 싶습니다. 


시의 맛은 정제된 언어가 생명이지요. 하지만 요즈음엔 영상 시들을 많이 써서 그런지 정제된 언어로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것이 좋다고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 그 모든 것은 시대 적인 흐름에 따라 변천하기에, 과거에 쓴 선조들의 시를 보면 좀 그렇죠…. 

단지 교과서에서 달달 외웠던 것이 머리와 가슴에 남아 있기에, 그런 시들을 선호하죠. 왜냐하면 실 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시도 없을 뿐만 아니라 머리와 가슴에 남아 있는 시가 없기 때문이죠. 그만큼 실생활 속에 시가 외면되어 있기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문화 공간을 위해 지하철에 시인들의 시가 오세훈 시장 시절 적극적으로 벽면을 활용하여 시화전을 열 듯 수록되어 많은 이들이 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쓰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보편화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고국을 떠나온 지 20년이 거의 다 되어서 한국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하지만 조국에 대한 일이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문학의 꽃인 시를 관심 끌게 한다는 것은 삶을 순환시키는 힐링 작업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해야 겠지요. 

다시 말씀 드리면 '문학의 꽃'이 시라는 점은 절제와 정제된 시어가 시인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만들어져 가고 있기에 좋은 시를 통해 읽는 사람들의 감정을 정화 시킨다면, 어찌 그보다 좋은 일어 어디에 있겠는가요. 현시대에 딱 맞는 것이라 싶어 시가 앞으로 대세가 되는 그런 시대가 열릴 거라 싶습니다. 


저 역시 그 이유로 시를 택한 두 번째 이유랍니다. 물론 시의 특성처럼 정제된 언어로 쓰고자 하나, 때론 영상 시를 만드는 데는 정제된 언어보다는 물 흐르듯 물결치는 모양새가 마음으로 쉽게 다가오는 것 같아 정제된 언어를택하지 않고 있을 때가 있어 저 역시 상황에 따라 시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시인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삭제 되어 안타 까웁지만 다시 그 때의 글을 쓸수는 없네요. 몸 상태가 안좋은 상태여서 연락이 없어 비몽사몽 간에 삭제 한 것 같습니다. 제시도 사실 비몽사몽 간에 쓴 것은 제 의도가 아닌데 삭제를 자주 누른답니다. 참 어이없죠. 오래 자판을 보다 보다 정신이 혼비해져 분별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홈피에 올린 거라는 착각을 하고 지우고 나면, 올리지 않은 시였을 때가 종종있으니까요. 시인님의 퇴고한 시도  저장했다 싶었는데 저장되어 있지 않고 삭제 되어 아쉽네요. 


제가 다시 읽고 감상해 보니 시인님의 시를 노래 속에 집어 
넣어 부르는 랩으로 한다면 멋진 랩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다시 들어 갔다 나오겠습니다. 아이들이 온 것 같습니다.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16-09-3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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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전자메일이 열려 나머지는 시인님 시에 관한 글이라 lpp3210@ 으로 보내 드렸습니다. 
확인 하여 보니, 내용이 겹쳐진 상태로 보내 드렸네요. 첨부로 보내 드릴 걸 복사한 것이 중복 되었음을 양지해 주세요.
박가월  16-09-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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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하는 마음을 꽃구름처럼 피어나는 뭉게구름처럼 표현했습니다 
사랑의 표현은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합니다 
사랑은 어떤 시련에서도 사모하는 마음은 물결치듯 다가옵니다 
사랑의 힘은 세고 그래서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몽실몽실 피어나는 꽃구름처럼 사랑은 황홀하게 피어납니다 
사랑의 마음을 잘 그려냅니다 ^^
     
오애숙  16-10-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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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를 사모한다는 것은 
행복한 그림자 속에 설레는 맘이라 싶죠 


스산한 바람 속에 갈잎 울어도 
회오리바람 속에 삶이 요동쳐도 
애오라지 순결함에 향한 사모함이랄까 

잿빛 구름 하늘 가린다 해도 
에머란드빛 푸른 하늘 품은 맘에 
애오라지 순결함에 날갯짓하는 열아홉 순정 같은 맘 

그 누군가를 사모한다는 것은 
나이와 상관하지 않고 행복한 그림자 속에 설레는 맘이라 싶습니다 
          
오애숙  16-10-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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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길을 막는다고/ 박가월 


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비가 
오는 길을 막는다고 오지 않겠습니까 
그대 마음에 달린 것을 날 보고 어쩌란 말인가요 
내가 좋다면 먹구름을 뚫고 
소낙비를 맞으며 천리 길인들 못 오겠소 
나를 사랑한다면 세찬 비바람을 맞고 
넘실거리는 냇가를 건너오리라 믿습니다 
그대가 오지 않는다면 내가 미워 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동구밖 언덕에 나와 마냥 기다리지는 않겠습니다. 


*****************
************ 
 시인님, 기회가 되어 감상한 내용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야 어떤 장애물이 
앞을 가로 막는 다 해도 그 장애물을 
뚫고 사랑을 위해 돌진한다는 일반적인 
견해를 갖고 모티브로 쓰신 ‘비가 오는 
길을 막는다고“란 시 눈 여겨 보았습니다 

이유는 오늘 LA에는 본격적으로 우기철로 
접어 들 것같은 현상에 마음 조급해졌지요 
청명했던 낮과는 다르게 오후가 된 후에는 
매지구름이 숨통을 막듯 하늘을 가리더니 
까마귀 울음 소리가 진동해 깜짝 놀랐지요 

비를 피하기 위해 급히 서두르다 조금 전에 
애터지게 텃밭의 작물들을 곁가지 친 후에 
물을 넉넉히 주었던 기억에 헛수고 했구나 
무리한 허리 통증으로 허리를 부여잡고서 
물 주었던 까닭에 어깨쭉지 처진 날입니다 

하지만 시인님의 시 감상하다보니 ‘비로 인해 
길이 막혀 갈수 없다고 포기 할수 없는 것이 
사랑이지요‘라는 글이 마음으로 와 닫습니다 
텃밭에 힘들어 물 준 후 비가 오게 된 다면 
결국 헛수고라 여겨에 속상한 마음이었지요 

하지만 텃밭의 작물 입장에서는 오분 후에 
비가 내릴지언정 한낮의 태양열로 목마름에 
목이 타있었기에 해갈의 맛을 느껴보며 다시 
살아나는 기쁨의 환희라는 생각에 작물들이 
향그럽게 감사나팔로 웃음꽃 피웠다 싶었죠 

시인님의 시, 표현대로 사모하는 마음 속에 
사랑하는 마음이 뭉개구름처럼 하얗게 몽실 
몽실 피어오른다면 ‘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비가 오는 길을 막는다고 오지 않겠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소위 열받치는 일이죠 

허나 사모한 마음이 간절하다면 시의 내용처럼 
‘내가 좋다면 먹구름을 뚫고 소낙비를 맞으며 
천리 길인들 못 오겠소 나를 사랑한다면 세찬 
비바람을 맞고 넘실거리는 냇가를 건너오리라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어찌 열매를 못보게 되리 

허나, 인생사 사람의 뜻으로 되어지지않는 이치에 
살고 있기에 오해에서 삼해를 빼서 이해를 해보는 
미덕도 바람직하다 싶은 교훈을 주는 시라 싶었고 
'~ 오지 않는다면 ~ 미워 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동구밖 언덕에 나와 마냥 기다리지는 않겠습니다.' 

현시대를 대변하는 듯한 시라 싶습니다. 어찌보면 
지고 지순한 순정보다는 이속 챙기는 사랑이랄까 
그대가 오지 않는다면 ~ 마냥 기다리지는 않겠다!! 



  
오애숙  16-09-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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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가을은 잿빛 구름이 하늘을 가려서 
한국 가을이 그리움으로 맘에 피어나는 날입니다. 

사실 이 나이에 누구를 사모하며 그리워하겠는 지요 
그저 그님만 생각하며 그님을 향한 마음만 있을 뿐이죠 

그님 때문에 사그랑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던 글쓰기 
그님은 내게 '너 그것 하지 말아라.'하지 않으시네요 

그님 오늘도 은혜 베푸사 내 삶 역동적이게 하는 맘 
감사해 그림을 그리듯 그님에 대해 스케치했습니다
오애숙  16-09-3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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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0%가 사라져서 글이 연결 되지 않아 삭제 합니다.



     
오애숙  16-09-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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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앞부분이 다 삭제되었네요. 하지만 다시 쓴다는 것은 어렵고 단편 
소설로 쓴다면 모를까 글씨를 읽기 어려워 한국어 맞춤법에 넣어 수정했는데 
반 이상을 건질 수 없네요. 괜스레 자판을 두드린 것 같습니다. 

앞 부분이 삭제되어 넋두레가 된 것 같네요. 참 아까운 부분인요. 소설에 집어 넣어도 
괜찮다 싶은 내용이었는 데 다시 기억 나겠지요. 더욱 세밀하게..... 

잠시 잊혀져가는 계절처럼 산허리 휘감고 불어오는 갈바람, 그 갈바람 갈대 밭 사이에 불때 
석양빛에 휘날리던 은빛 찬란한 갈대잎을 기억의 주마등이 휘날려 오는 그런 가을 날입니다.
하늘호수  16-09-3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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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군 목사입니다 

한국문협 미주지회 홈피에서 
종종 보고 있지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니 
대성하실 것입니다
오애숙  16-09-3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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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귀한 발걸음 하셨네요. 

변변치도 못 한시 ! 
퇴고도 하지 않고 올리는 시! 
다시 한 번 읽어 보기 싫어 무제로 올린 시! 

모든 부족을 아시면서도 
예쁘게 봐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사실 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그분에 대한 열정 있어 
글쓰기에 몰입하고 있답니다. 

글을 통해 그분 알리고 싶어서요 
일반 시와 어우러져 복음을 전하려는 목적이랍니다. 
그 맘을 아시기에 그분께서 물 붓듯 부어주시네요 

확실한 건 그분의 의를 위한 것을 
그분이 아시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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