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조회 수 1417 추천 수 1 2017.05.19 07:49:04



하늬바람에 실려
두둥실 떠다니는
사랑의 꽃구름

너울너울 춤출 때
사랑의 향그럼
삶에 윤활유 되어

시냇물처럼 흐르다
추억의 먹구름에
엉키다 쌓여간 애환

둠벙에 잠겨진 추억
봄이 되면서 다시
연초록으로 춤추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288 [1] 오애숙 2017-05-23 3297 1
1287 무제 오애숙 2017-05-22 1466 1
1286 작시- 나 내님 향그러운 꽃으로(시 등록 17/2/25) 오애숙 2017-05-22 1523 1
1285 카르페 디움 외치는 봄 [1] 오애숙 2017-05-21 2228 1
1284 커피 향그럼 속에서 [1] 오애숙 2017-05-21 1737 1
1283 하얀 목련꽃 필 때면 [1] 오애숙 2017-05-21 1300 1
1282 옛그림자 속으로(시) 17/5/25 오애숙 2017-05-21 2019 1
1281 추억이란 이름으로 2 [1] 오애숙 2017-05-21 2093 1
1280 추억이란 이름으로(시) [1] 오애숙 2017-05-21 1633 1
1279 무제 오애숙 2017-05-20 1344 1
1278 등 떠밀려온 세월 속에서 오애숙 2017-05-20 1319 1
1277 만월 속에서 오애숙 2017-05-20 1262 1
1276 살아있다는 건(시) [4] 오애숙 2017-05-20 1885 1
» 무제 오애숙 2017-05-19 1417 1
1274 둠벙 [1] 오애숙 2017-05-19 1536 1
1273 가시고기 오애숙 2017-05-18 3923 1
1272 갈맷빛 사이로 [1] 오애숙 2017-05-17 1709 1
1271 5월의 햇살 속에서 [1] 오애숙 2017-05-16 1713 1
1270 은파의 나팔 소리 23 오애숙 2017-05-16 1844 1
1269 어머니 날에 부처 (ms) [3] 오애숙 2017-05-15 2082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85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30

오늘 방문수:
69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