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멈추는 곳에 삶의 향기 넘쳐 납니다
멋진 풍광 속에 카메라가 잡아낸 삶의 향기
오늘도 우린 오르고 오르는 삶의 등반대죠
때론 지쳐 쓰러질 때가 많이 있는 게 현실
한 발짝 뒤로 물러 섰다 간 절벽일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것이 우리에 일상
하지만 그것을 잘 참고 이겨낸 후의 성취감
큰 성공의 탑은 아닐 지라도 그 대견함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흐뭇함 얻게되죠
조금 힘이 들어도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요
저는 힘들 때 내가 의지하는 나의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로 한 발 한 발 옮겨가고 있지요
그분은 전능자 시고 나의 목자가 되시기에
나의 아둔함을 아시고 오른 길로 인도하려
흑암에서 건져 주시고 바른 길 가게 하세요
내 생애를 내 구원의 주께 맡긴 후부터는
믿음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 누리고 있어
감사가 삼사 되어 평강이 흘러 넘쳐나요
길과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멋지고 평안함인지
삶 속에서 느껴 본 자만 아는 평강이지요.
오늘도 그대 삶이 버겁고 지쳐 있는지요
그대 홀로 힘들어 지칠 때 길잡이 보세요
길과 진리 생명이신 주가 동행하길 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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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미소로 향그럼 가득안고
나비의 춤사위로 휘날려 올 때면
너의 어여뿐 사랑 맘속에 스미어
사랑의 미로 되이 파고드는 이밤
피고지고 반복한 세월의 강 흘러
저만치 가버렸건만 소복히 내린다
어김없이 사진첩에서 찾아낸 옛얘기
함박눈 되어 밤새 하이얗게 쌓일 때
젊음이 성큼성큼 숨결로 들어선다
이 밤 하얀 너의 미소 붉게 타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