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시)설중매

시)설중매

시 조회 수 647 추천 수 0 2018.02.23 23:04:52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54545

추천하기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3750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2-23 08:12 조회 : 446

· : 설중매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16/3/20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설중매

은파 오애숙

산기슰 모퉁이 마다
피어 올라 미소짓는 그대
언산과 동토의 땅 뚫고
설원 위에 곱게 피었구려

희망의 꽃으로 피어
새꿈 화알짝 열어 주려고
오롯이 피어난 그대 보며
하늘빛에 슬어 새꿈 여네

세상사 설원의 언 땅
하늘빛 사랑에 날갯깃 열어
빙점 가르고 동토 녹이려
이 아침 널 보며 생명참 연다

오애숙

18-02-23 08:15


눈 속에서 피어나는 꽃(초고) 은파 오애숙 산 모퉁이 풀섶 마다 희망 주려 샛노랗게 피었네 언 산과 동토의 땅 뚫고 설원 속에서도 곱게 피어 희망의 꽃으로 활짝 그대가 새꿈 열어 주려 오롯이 피어난 그대 보며 하늘빛에 물들어 새꿈 꾸네 세상 설원에 하늘빛 사랑 날갯깃 열어 동토 녹이려고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8	시 시)어린 시절 단상(정월 대보름날)	오애숙	2018-02-23	490
1847	시 시)오늘만 날인지	오애숙	2018-02-23	367
1846	시 시)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	오애숙	2018-02-23	504
1845	시 시)3월의 봄	오애숙	2018-02-23	623
1844	시 시)가슴에 아직 숨 쉬고 있어	오애숙	2018-02-23	492
1843	시 시)주인을 잘 만나더니	오애숙	2018-02-23	580
1842	시 시)설렘 내 안에 가득찰 때면	오애숙	2018-02-23	599
»	시 시)설중매	오애숙	2018-02-23	647
1840	시 시)맘속 일렁이는 그리움	오애숙	2018-02-23	535
1839	시 시)쥐불놀이 [1]	오애숙	2018-02-23	623
1838	시 시)정월 대보름 [1]	오애숙	2018-02-23	1037
1837	시 시)<<<자기만의 아름다운 빛깔로>>>& [1]	오애숙	2018-02-23	459
1836	시 시) 내 마음의 봄동산	오애숙	2018-02-23	441
1835	시 시)사회악	오애숙	2018-02-23	491
1834	시 : 때론 나의 연약함에(시)	오애숙	2018-02-23	424
1833	시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있다면(시)	오애숙	2018-02-23	348
1832	시 시)나 항상 그대로 인해	오애숙	2018-02-23	480
1831	시 (시)수정고드름	오애숙	2018-02-23	800
1830	시 영광이란 이름표 2	오애숙	2018-02-23	428
1829	시 (시)그리움의 온돌방	오애숙	2018-02-23	443

쓰기 목록

첫 페이지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시)설중매

메뉴